2024년 9~10월 수리 작업 모음입니다.
우선 이명화
이 사진만 보고는 그냥 머리카락 끝부분이 조금 부러졌구나 했는데...
실제로 보니 얇은 가닥이 중간에 끊어져 분실된 거라 머리카락 부품을 분리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의뢰하실 때는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도 같이 보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ㅜㅜ)
0.5mm 황동봉으로 뼈대를 잡고
순접으로 살을 붙여 사포로 다듬은 뒤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박형석
양쪽 발목이 다 부러졌습니다.
베이스 밑바닥을 뜯어내서 나사로 발목을 고정해 줍니다.
양쪽 다 같은 작업을 해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미소녀
뺨의 얼룩을 뭔가(?)로 지우다가 도막이 녹았다 합니다.
가끔 건담 마커 지우개를 사용해서 잡티 같은 걸 지워보시려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플라스틱엔 별문제 없지만 도색 된 표면에 사용하시면 도막이 다 녹습니다.
건담 마커 지우개에는 알콜 성분이 들어 있어 거의 모든 도막을 녹입니다.
그리고 물티슈에도 알콜 성분이 소량 포함돼 있어서 도색된 표면을 문질러 닦으면 살짝 지워질 수 있습니다.
물티슈로만 닦았는데 왜 도색이 묻어 나오냐 하시는데... 알콜 때문입니다.
아기 기저귀용 저자극 물티슈 같은 건 괜찮습니다.
배송 중 머리카락 한 가닥이 더 부러져서 도착
접착 사포질 후 마스킹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도막이 녹은 부분을 살짝 사포질하고 머리카락과 눈동자, 입술을 마스킹 한 뒤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미소녀
눈동자 데칼 주변부가 제대로 붙지 않아 들뜬 실버링 현상인 줄 알았는데...
받아서 확인해 보니 그냥 데칼이 번들거려서 저렇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무광 도막 위에 반광 데칼을 붙인 뒤 아무 작업도 안 해서 저렇게 보이는 거라서
번들거리는 눈동자 위에 무광 클리어를 뿌려주면 없어집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미소녀
땋은 머리카락 한 줄기가 부러졌습니다.
머리통에 황동봉 두 개를 박아 부러진 머리카락을 고정
사포질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미소녀
골반 뒤쪽에 붙어 있던 날개 양쪽이 다 부러졌습니다.
황동봉으로 관통해서 보강 접착한 뒤 사포질하고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요새는 엉덩이로 날아다니나 보군요
머리카락도 부러져서
황동봉으로 뼈대잡아 보강 접착한 뒤 사포질하고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오토마타
언제나 그렇듯 코 끝이 까졌습니다.
살짝 사포질 후 마스킹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손목의 깃털도 부러져서 분실됐다 합니다.
황동봉으로 뼈대 잡고 퍼티로 살을 붙여 줍니다.
사포로 다듬어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복구 완료!
허벅지 도막도 지워졌다 합니다.
제조 과정에서 실수로 순접 묻은 부분의 도막이 마찰에 쉽게 지워진 걸로 보입니다.
에나멜 블랙을 묽게 해서 적당히 펴 발라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팬티
팬티라인 안쪽에 거뭇하게 검댕이가 들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받아서 확인해 보니 어떻게 된 건지 이물질 같은 얼룩이 중간에 걸쳐있습니다.
패널 라이너로 얼룩을 긁어낸 후 유광 클리어 몇 번 올려 말린 뒤
마스킹 하고 피부색을 살살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팬티
피부 표면이 끈적거려서 세제 풀은 물에 몇 시간 담갔다 뺐더니... 자잘한 구멍들이 뽕뽕뽕 뚫렸다 합니다 ㄷㄷㄷ
pvc가 이렇게 된 건 진짜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가소제(?)가 빠져나온 흔적일까요? 징글징글...
아무튼 자잘한 구멍이 뚫린 거친 표면을 사포질 후 유광 클리어 몇 번 뿌려 덮은 뒤 다시 사포질!
마스킹 하고 피부색을 다시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미소녀 허리
등허리에 먼지 같은 게 붙어있어서 떼어냈는데 표면이 쭉 찢어졌다 합니다.
받아서 확인해 보니 무광 비닐 코팅된 제품입니다 ㅜㅜ
비닐 코팅된 표면엔 도색이 정착되지 않아서 신너에라도 담가서 코팅을 다 벗겨내지 않는 한 불가능한 작업이지만 손이 쉽게 닿지 않는 구석이라서 어떻게든 작업해 보기로 합니다.
말려서 튀어나온 비닐 끝부분들을 핀셋으로 잡아 뜯어낸 후 유광 클리어를 몇 번 뿌리고 말리고를 반복합니다.
그 후 유광 클리어를 살살 사포질해서 표면을 잡아준 뒤
피부색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무광 클리어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손톱으로 긁거나 마스킹 테이프라도 붙였다 떼어내면 쉽게 벗겨질 도막입니다 ㄷㄷ
가급적 이 상태로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
나름 복구 완료!
다음은 헨콕
이것도 데칼 문제인데 조금 번들거리는 부분도 있고
데칼 접착제의 흔적이 남은 것 같은 부분도 보입니다.
별 다른 방법이 없으니 정직하게(?) 마스킹 한 뒤 재도색
복구 완료!
다음은 미쿠
목 관절이 파손됐습니다.
제일 비슷한 모양과 크기의 별매 관절을 찾아봅니다.
굵기가 맞지 않아서 이대로는 바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양쪽 핀 끝부분에 관통하는 구멍을 뚫어서 0.3mm 황동봉을 박아 한 바퀴 돌려줍니다.
그 황동봉에 얇게 순접을 발라서 살살 갈아가며 굵기를 맞춰줍니다.
그냥 순접만 바르면 톡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친 후에 원래 관절 색과 비슷한 색을 뿌려줘서
목에 끼워줍니다. 이런 각도로 보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목 관절 ㅜㅜ
복구 완료!
다음은 클레이모어
톡 튀어나온 머리카락 끝부분이 부러졌다 합니다.
돌출된 부분이라 나중에 또 쉽게 파손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필히 보강을 해줘야 할 걸로 보입니다.
철심으로 보강하려면 드릴로 뚫어야 하는데 드릴 각이 안 나와서
머리카락 부품을 분리하기 위해 뜨거운 물에 담가줍니다.
대머리 ㄷㄷㄷ
부러진 머리카락 끝부분을 접착한 뒤 황동봉으로 관통해서 보강해 줍니다.
다듬은 뒤 비슷한 색을 칠해서 다시 접착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그웬
낙하 파손입니다.
앞머리, 옆 머리, 코 끝 부러지고 까짐
발등 파손, 팔 도막 긁힘
베이스와 연결되는 발등은 황동봉으로 튼튼하게 고정해 줍니다.
코 까진 부분도 사포질하고 마스킹 한 뒤 재도색
부러진 머리카락도 황동봉으로 보강 접착한 뒤 사포질
마스킹 하고 비슷한 색들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사우론
오랜만에 보는 웨타 사우론 투구인데 언제나 그렇듯 얇은 부분들은 다 부러지고 금이 가 있습니다.
위치 제대로 다시 잡아서
황동봉으로 보강 접착해 줍니다.
사포질로 표면을 잡아준 뒤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수뻐맨
접착된 자석이 떨어지는 문제가 유독 자주 발생하네요
이 제조사가 두껍고 강한 자석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문제 같긴 한데...
접착된 자석이 분리되면서 부츠가 떨어져 여기저기 까지고 이가 나갔습니다.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루피
이게 다시 기울었다 합니다 ㅜㅜ 이건 그냥 제품 자체를 대충 만든 거예요...
이 크고 무거운 걸 쓰러지지 않게 설계하는 게 1:1 조형물의 기본중의 기본일 텐데
조각조각 분리하는 방식에 베이스도 속이 비어서 꺼지고 있고 얇은 다리엔 5mm 스테인리스 봉 하나씩만 넣어놨고
똑바로 서서 버티고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의 대륙산 등신대 제품입니다.
갖고 있는 드릴의 길이는 35Cm가 최대고 알리를 찾아봐도 40Cm 이상은 없습니다.
그 이상은 주문 제작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5mm 황동봉 다섯 개를 30Cm 조금 넘는 정도의 깊이로 양쪽 발목에 박아 넣었는데도
제품 자체가 길고 무거워서 한 달 정도 버티다가 결국 다시 휘어집니다.
발목도 속이 비어있고... 황동봉으로 보강을 해봐야 중간중간 속이 비어있으니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베이스부터 종아리까지 철근으로 용접을 해서 뼈대를 새로 만드는 게 속 편할 지경...
최대한 수평을 유지해 보도록 발바닥을 덧대어 봤는데도 소용없고
발바닥을 나사로 베이스에 아예 고정을 해봐도 마찬가지 ㅋㅋㅋ
허리가 덜렁거려서 그런가 해서 빈 공간에 시바 툴을 채워서 딱 맞게 고정을 해놔도
한 달 정도 지나면 앞으로 다시 넘어간다 합니다.
8년 넘게 피규어 수리하면서 1:1 스케일 제품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의뢰는 이 제품이 처음이에요 ㅋㅋㅋ
철근을 용접해서 베이스부터 다리까지 새로 만들어 줄 거 아니면 이제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기울지 않게 와이어로 뒤에서 당겨서 잡아주는 방법...
그나마 덜 비어있는 부분을 골라서 와이어를 걸 수 있는 고리를 박아줍니다.
다 속이 비어있고 두께도 너무 얇아서 여기저기 두드려보고 ㅋㅋ
그나마 두꺼워 보이는 곳에 고리를 고정했습니다.
동에 고정할 생각으로 드릴로 뚫어봤는데 종잇장 정도의 두께입니다 ㅋㅋㅋ
등에 고정하는 건 포기하고 시바 톨로 덧대었던 허리에 고리를 고정했습니다.
허리에 고정하는 게 등보다는 짱짱한 느낌이라 더 나아 보이긴 합니다.
혹시라도 또 기울어지면 이젠 와이어를 좀 더 타이트하게 당겨서 다시 고정해 주면 되니 기울어짐 완벽 해결!?
이젠 정말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등신대 조형물이 기울었다는 것에서부터 답이 없는 상황이긴 했지만요
나름 복구 완료입니다!
다음은 마녀 배달부 키키
건전지로 펌프를 작동시켜 물을 순환하게 만든 미니 연못입니다.
신기해서 물을 넣고 작동시켜 봤습니다 ^^;
손잡이에서 고양이가 분리됐는데 보강하기가 너무 애매하게 생겨서 위치 맞춰 다시 접착만 해줬습니다.
수염 두 가닥이 분실됐다 하셔서 검은색 낚싯줄을 잘라 붙여줬습니다.
고양이 목이 부러져서 황동봉으로 보강 접착한 뒤 사포질해서 비슷한 색을 칠해 줬습니다.
지지도 목이 부러져서 위와 마찬가지 작업을 해줬습니다.
리본 매듭도 부러져서
황동봉으로 보강 접착한 뒤 사포질해서 비슷한 색을 칠해 줬습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트위티
팔이 부러졌고
뺨에 구멍이 뚫렸고 눈동자 데칼(?)에 접힌 자국이 있습니다.
흰자 사포질
부러진 팔은 황동봉으로 보강 접착
마스킹 후 재도색
복구 완료!
다음은 표범?
네 발이 다 바닥에 닿지 않고 한쪽 발이 조금 짧아서 공중에 뜬다 합니다.
그리고 떠 있는 발의 크기도 반대쪽 발에 비해 좀 작다 합니다.
발 옆쪽과 발바닥에 순접으로 살을 붙여 길이와 면적을 늘려줍니다.
비포 애프터
크기가 조금 늘어났습니다.
이제 네 발이 다 바닥에 닿습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베어브릭
제조 과정에서 얇은 쪽 귀퉁이의 이가 깨지면서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프라 판을 떨어져 나간 모양에 맞게 적당히 잘라서
끼워 맞춘 후 접착
마스킹 후 사포질로 표면을 잡아주고
비슷한 색들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베어브릭
귀 끝의 도막이 까졌습니다.
살짝 사포질 후 마스킹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베어브릭
400%는 어깨가 파손된 걸 가끔 봅니다. 대략 1년에 한 번 정도?
관절 구조도 제품마다 약간 달라서 두세 가지 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반쪽으로 분해해 줍니다.
부러진 어깨에 접착하고
0.8mm 구멍을 뚫은 뒤 1mm 나사를 박아 튼튼하게 고정해 줍니다.
잘 움직입니다.
분해했던 팔을 다시 접착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1
토니 스타크의 발목이 똑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채 박혀 있던 관절을 빼내서
나사로 두 부품을 연결해 줍니다.
나사 대가리는 핸드피스로 갈아냅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스코프 독
게이트 자국이 자꾸 눈에 거슬린다 합니다.
분해해서 사포질 후
사출 색과 비슷한 색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블랙아웃
와이퍼가 부러져서 직접 접착하려다가 순접 범벅이 되어 도막도 녹고 유리창도 뿌옇게 된 상태
저 얇은 와이퍼 부품까지 레진으로 할 필요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반으로 부러졌는데 너무 얇아서 보강하기도 애매해서
프라판을 잘라서 새로 만들어줬습니다.
통일감을 위해 양쪽 다 새로 만들어 줍니다.
와이퍼 위치 확인
순접으로 도막이 녹은 부분과 유리창을 사포질해줍니다.
유리창을 마스킹 하고 몸통 색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유리창 주변을 마스킹 하고 유리창에 유광 클리어를 뿌려줍니다.
와이퍼도 도색해 줍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옵티머스
베이스에 꽂힌 검의 위치가 엠블럼의 가운데가 아니어서 계속 신경이 쓰인다 합니다.
엠블럼과 가운데가 되는 위치를 잡아 줍니다.
베이스에 구멍을 뚫어 검을 끼워봅니다.
위치 차이는 이 정도
수정 완료!
다음은.. 단자?
이걸 뭐라 그러죠? 전기 커넥터? 그게 박혀서 끊어졌다 합니다.
박힌 채 부러진 부분을 빼내서 전선을 다시 연결해 줍니다.
접착!
정상 작동합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퍼시픽 림
어깨 장갑과 손목이 부러지면서 내부 단선으로 led가 켜지지 않는 상태
단선된 부분들을 찾아서 다 다시 연결해 줍니다.
선이 얇은 부분들이 많아서 작업이 매우 거시기 합니다.
아무튼 다시 연결해 줍니다.
굵기 별로 구입해뒀던 수축 튜브가 도움이 되네요
아오... 얇은 선 ㅜㅜ
드디어 led가 다시 켜집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등신대 아이언맨 마크 7
특이하게 오버코팅 후에 무광을 뿌린 표면입니다.
얼굴과 몸을 자석으로 연결하는 부분이 깨졌다 합니다.
택배로 받아봤는데...
1:1 스케일이니 실제 사람 머리통만 한 건데...
그냥 신문지만 채워서 얇고 타이트한 박스에 담아 보내셨습니다.
이 상태로 속 빈 바가지 형태인 것이 멀쩡히 올 리가 없죠...
개작살
아무튼 처음에 의뢰받았던 부러진 연결부를 먼저 손 봐줍니다.
깨진 머리통도 접착 후 사포질
깨진 마스크도 접착 후 사포질
보강 접착 후 사포질한 뒤 전체적으로 블랙 서페이서 뿌리고 실버 올린 후에 마스크 골드 뿌리고 마스크를 마스킹 한 후에 실버 위에 클리어 레드 올리고 무광 뿌려서 마무리 했습니다.
전에도 많이 보여드렸던 지겨운 오버코팅 과정이라 사진은 생략합니다...
사실 찍어 놓은 작업 과정 사진이 한 장 정도 밖에 없어서 ㅜㅜ
복구 완료!
이번엔 여기까지입니다!
https://blog.naver.com/gonali/220811502101
언제나 최고입니다
크아악 엉덩이 구멍들은 주근깨 같은 거 난 거 같아요 ㄷ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대단하십니다~ 쌍따봉~~~ 👍👍 마법의 문장 :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언제나 최고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크아악 엉덩이 구멍들은 주근깨 같은 거 난 거 같아요 ㄷ
레진에 기포가 차 있는 건 자주 봤지만 pvc가 저렇게 된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힐링 힐링 ~~
감사합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대단하십니다~ 쌍따봉~~~ 👍👍 마법의 문장 :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웬이 추락이라니... 그것참 얄궂네요.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의 매직은 정말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색상 싱크로율을 잘맞추는 비결이 혹 있으시다면 살짝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여러가지 색을 많이 갖고 있는 게 최선입니다. 그 중에 가장 비슷한 색을 찾아 살짝 조색해서 싱크로율을 맞추면 됩니다 ^^
이번에도 좋은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이번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피는 진짜 반으로 잘라서 속을 채우고 머리부터 와이어로 땡기는거 아니면 답 없는거 같음..
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져서 저건 진짜 답이 없더군요 ㅜㅜ
항상 볼때마다 감탄하고갑니다. ^^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번째 캐릭터는 블루 아카이브의 미소노 미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리 감사했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pvc위에 코팅된 제품들은 다루기가 힘들거같네요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고무류 코팅도 한다던데 엉덩이 구멍난것도 그런 부류의 코팅이였을까요?
엉덩이 구멍은 표면의 뭔가가 들고 일어난 느낌이더군요 깊이도 얕고 해서 코팅 문제는 아닙니다.
마법의 단어 ~비슷한 색 (완전 똑같은) ~~~ 정말 놀랍습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가 사실은 최고의 기술이신듯.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업하신 결과물 보면 항상 경이롭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대단하셔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를정도에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다행이죠 ^^
? 님 마법 그만 써요. 잡혀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타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