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3D모델링이고 없습니다. 걍 종이와 테이프로 시작.
이면지를 수없이 소비한 끝에 종이모형 완성.
회쳐줍니다.
옥장판에 복제.
장판가면
털천 부착. 너무 복실이라 바리깡으로 미용도 해줍니다.
색칠 및 눈알 작업. 애꾸라 한쪽은 편했던.
지점토 이빨.
러버스폰지로 만든 가짜 어깨뽕과 갑빠.
하드보드지로 만든 팔찌.
미싱으로 직접 박아 만든 티셔츠.
바지는 흰 츄리닝 바지에 무늬 새기고 빨간천 덧댐.
추억의 여의도
더운데 털가면 쓰고 있어서 얼굴에 땀이 비오듯이....
겨땀 밖에 안보임....=_)
*부록. 만들다가 포기한 코스튬*
슈라토
인랑
와우 손재주 지리네요
직장 다니며 퇴근후에 한 50일 동안 총이랑 하이바 마스크 완성한 후 뻗었죠. 이후 몇달간 뭘 안만들었던. ㅎㅎ 작업실이 아닌, 작은 자기 방에서 뭘 만들어 본 분들은 알겁니다. 제작 그자체보다 생활에 끼치는 여러가지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와... 이런게 진정한 장인이죠... 멋집니다^^
와우 손재주 지리네요
옛날 추억이죠. ㅎㅎ
와... 이런게 진정한 장인이죠... 멋집니다^^
요즘 소품 만드시는 분들에 비하면 뭐....^^
인간이 아니무니다
요즘 소품에 비하면 원시적이죠.^^
여의도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상 잔디가 멸종한 땅이니... 후반기(?)죠.
정장입고 기술걸린분 전화박스 네오 그분이신가?
카즈야 입니다. 지금은 모 유명 모바일 게임 그래픽 총괄인... ㅎㅎ
그분의 닉넴은 쌀소년S 일것이라고 추측 된다.
S는 없었는데요.ㅎㅎ 지금은 같이 서블하던 후배가 제가 버린 닉네임 이어받아 밀리터리 쪽에서 쓰고 있습니다.
리버돔...허허허
지금은 대전에 가있는...
케이아스 코스프레 하신거 뉴타입에서 본적 있는것 같아요
어이쿠. 연식 좀 되시는군요. 보통 폴 같은거 기억하는데... 케이아스면 생애 두번째로 했던 코스프레.^^
(35 입니다 소곤) ^^;;
삭제된 댓글입니다.
혈군
엇, 그 닉쓰던 그시절 그친군가~
여의도 굼뱅이전시관의 추억 ㄷㄷㄷ
지금은 대전에 기어가 있는..^^
우와... 이것은 추천을 줘야 한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엇. 16년전 사진으로 오른쪽으로 갔네요.^^;
북부의 왕이시다!
헐..굼뱅이관 시절....
옛날 코스사진에서 인랑사진 봤었는데 이분 이신듯!
보다시피 미완성이었구요. 제가 만들던건 애니 극장판 버젼. 아마 보셨던건 혁명전사 님이 했던 만화버젼.(총도 다르고 갑옷 모양도 다릅니다.^^)
옛날 인랑 코스사진이면 부산 가고일님이었을 듯한데요. 프라판 적층 갑옷으로, 눈에 적색등 들어오는 인랑은 충격이었죠.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95/read/359893? 루리웹에도 있네요. 2002년...세월 참...
주변 패션보니 생각나네요..
기술 들어갈때 땀이 많이 나셨나봐요 어흥어흥 ^^
여름인데 저런 장판+털마스크에... 안에 인공갑빠까지 입고 있으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죠.ㅎㅎ
헐.대박이네요 ㄷㄷ
코스프레보다 주변 나팔바지에 눈이가는...
나팔바지가 아니라 힙합바지죠. ㅎㅎ 저땐 다 저런거 입고 길거리 쓸고 다녔던.
그러고 보니.. 저희도 18년 전에 소모임(SIG)에서 여의도에서 코스프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당시에 입영 날짜 받아 놓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어딜 가도 봉신연의 코스프레가 대세였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저희 팀원들도 2~3주 걸려서 직접 천 떼어다가 바느질하고 그래서 의상을 제작했는데.. (저희는 클램프 것하고 슬레이어즈를 했었네요..
봉신연의 코스프레는 뭐 어마어마했었죠.^^ 엑스팀도 많았고... 누가 정한건 아닌데, 여의도 행사장은 당시 묘하게... 뉴비들은 아스팔트 주차장쪽에서 놀고, 네임드들은 고압주의 잔디밭 쪽에서 놀고 그랬던듯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우와 간만에 보는 번디기관 ㅋㅋㅋ
저거보니 저도 친구들하고 부스 나갔던 기억 나네요. 여의도에 리버 있을 때 였는데...물론 나가서 쫄딱 망했었죠. 친구놈 하나는 드퀘 용사 코스프레하고 ㅎㅎ
드퀘라니 레어 코스프레네요.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쩔어요!!
집에서 가내수공업으로 MG42를 만들고 계셨군요........................................................아프간에서 오셨나요? 제작은 포돌이 때문에 포기 하셨나요?
직장 다니며 퇴근후에 한 50일 동안 총이랑 하이바 마스크 완성한 후 뻗었죠. 이후 몇달간 뭘 안만들었던. ㅎㅎ 작업실이 아닌, 작은 자기 방에서 뭘 만들어 본 분들은 알겁니다. 제작 그자체보다 생활에 끼치는 여러가지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완성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지금 만들면야 장비나 여건이나 여러가지로 저것보다 훨씬 잘만들겠지만. 시간과 열정과 젊음이 없네요.=_);;;
크으 인랑 기대됩니다 그리고 영화도...
영화 개봉 기념으로 다시 만들어 보고 싶기도...
와~ 배경에 여의도 리버, 그립네요 ㅎㅎ
16년전이면 2000년대 초반이군요. 이제 2년만있으면 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과연 저날이 올까? 싶었던 2020 원더키디인데 참 세월이 빨리도 갑니다.
마크로스 외계 전함이 지구에 추락한게 2015년...ㄷㄷㄷ 그땐 먼 미래 였는데.;
여의도에서 할때가 참 좋았는데 ...
헐 뒤에 살짝 보이는 추억의 리버...
이렇게 노하우가 어찌어찌 후대로 이어지면서 점점 더 퀼리티가 올라갔구나 합니다.-~-. 아머킹... 철권도 해본지 오래 되었군요.
옛날에 뉴타입에 코스프레 제작기 구석에 작게 한 1년쯤 연재도 했었습니다.^^ 아머킹 아니고 걍 킹입니다~ 아머가 없쟌능;;;
트레이닝 복 스킨일까 했(...)
대단한 손재주이십니다!
헉 쌀형이다!
누구임~
유나씨면 Deca....?
떡가루양이 나한테 쌀형이라고 할리가....=_)
유나네꼬 입니다..[..] ㅋㅋㅋ
ㄷㄷㄷ
손재주 정말 좋으시네욥! 저도 손재주가 좋았으면 좋겠어욥 ㅠㅅㅠ
쌀소년님 개인사이트 재미있게 봤었는데 추억돋네요
여기 또 연식 좀 되신분...ㅎㅎ
16년전의 겨땀이
사실은 온몸이 땀범벅..;;
장인 ㄷㄷㄷ
오른쪽 빵 터진 여학생도 지금은 30대겠네요.
글쵸. 저때 저~쪽 주차장 쪽에서 놀고 있었을, 당시 고등학생 와이프가 지금은 유치원생 아들 둔 30대 아줌마니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Fallen_angel
아머는 아머가 있는킹... 쟤는 그냥 킹.^^
Fallen_angel
아머킹은 말 그대로 온몸에 번쩍이는 쇠갑옷을 입고 있지요. 하고 싶었으나 만들기 힘들어서 못한.=_)
형님...수야민님은 복귀안하십니까...
누구시오. 그렇지 않아도 올 여름에 하나 추진중이지만... 코스프레라는게 사진 나올때까지는 모르는거. ㅎㅎ
상혁씨를 여기서 보게되네요.. (마로니에에서 제이람한걸 본게 벌써 98년쯤인가 였는데... 벌써 그렇게 시간이 되었군요. ) 그리운 추억들이네요
헉 제이람까지 아시는 분이라니... 누구신가요?
하코동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람입니다...(라고 해도 기억하실려나....)
그니깐 닉이라도 말씀 해주셔야 기억을 할지말지...^^
코믹 3회부터 참가했던 사람으로서 엄청 반갑네요. 예전 여의도 라바도 그립기도 하고 ㅎㅎㅎ
노란색이면 라바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ㅎㅎ
케이아스는 없나요?! ㅎㅎ
사진이 있긴 있지만...ㅎㅎ
감탄했네요 인랑은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몇년전에 향상된 기술로 다시 만들다가 또 미완성 났네요. 은근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