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도 안오고 해서 산책나왔다가 귀여운 동물상들을 만났습니다.
하얀 새끼곰을 보면서 꽉 껴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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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젯밤에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꽤나 어린 고양이 한마리가 똘망똘망하게 도망도 안가고 앉아있더군요:) 엄청 이뻐보였는데...
키우던 고양이가 도망친게 아니였을까요?.. 아니면 버려진 고양이라던가 ㅜ
손떨방이 좋긴좋은가봐요ㄷㄷ
손떨방은 시험삼아 써봤는데 제 저질체력으로 1/5까진 버티더라구요ㄷㄷ 어디 기대서 찍으면 1초도 한 10장중 2-3장은 건지는 정도...
오 동물원다녀오셨군요 ㅋ
ㅋㅎㅎ 이거도 동물원이라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