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에 다녀온 유후인-벳부 온천여행입니다 ㅎㅎ
두달이나 됬는데 이제 올리네요 ㅠㅠ
사진은 뮤2 + 울트라맥스400 썼습니다. 딱 네통썼네요 ㅋㅋㅋ
첫날 숙소는 루리웹 유저분이 하시는 "유후인 선데이" 로 잡았구요.
둘째날 숙소는 "해피네코" 로 다녀왔습니다.
두 숙소 다 온천가능한곳인데,
유후인선데이는 만원추가하면 개인온천으로 갈수 있습니다.
둘째날은 효탄온천으로 다녀왔는데...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게 개인온천 같은경우 얼굴에 스킨로션 안발라도 각질이 안올라옵니다.
온천은 한국에서도 거의 안다녀봐서 잘 몰랐는데 하고 나오니까 오~ 얼굴 매끈해졌다 한게 바로 티나요 ㅋㅋ
근데 효탄온천은 ㅠㅠㅠㅠ
성분이 뭐가 잘 안맞았는지... 자고 일어나니 여드름이 바로 올라오고 ㅠㅠ
그냥 한국 목욕탕 같은 느낌..?? ㅋㅋㅋ
디카사진들은... 올리려다가 말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잘 나온것만 더 추려서 올리려구요! 너무 많이 찍어서..
세번쨰~~~
잘봤습니다
제 경우에는 거래처(일본) 부장님께서 취미가 온천 여행이라서 몇 번 따라가 봤는데.. 그 때는 물론,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가 본 온천들에서도 딱히 뭔가 더 좋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어서..
올해 벳푸 가봤었는데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