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대표 관광도시인 삿포로, 노보리베츠, 오타루, 하코다테등이 죄다 홋카이도 서쪽에 몰려있습니다만...
약 400km쯤 떨어진 동쪽끝에 아바시리란 동네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눈과 얼음밖에 없는 시골동네인데 형무소와 유빙체험이 유명하죠.
아바시리 형무소는 골든카무이에 나오기도하고요
이게 배를 타고 유빙을 깨며 나아가는건데 2월말쯤갔더니 얼음이 얇게 얼어있어서 깨고 간다기보단 제치고 가는느낌이더군요
그래도 살면서 언제 이런광경을 보냐싶을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빙체험 특산 유빙맥주
맛없기로 유명하지만 거까지가서 안사먹기도 뭐해서 520엔에 먹어봤는데... 맛없긴한데 못먹을정돈아니더군요
혹시라도 유빙체험가고싶으신분을 위한 팁
1. 사전예약하셔야합니다.
저걸 누가 그렇게 가겠냐 했는데 3주전쯤전화해도 거의 만석이더군요
전 일본살아서 전화로 했는데 인터넷예약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은 예약풀이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예약잡아주는거보면 일본은 역시 아날로그로 해야됩니다
2. 교통수단을 잘 골라야됩니다
보통 가는방법이 기차, 버스, 비행기가 있는데 전 야간버스로 갔습니다.
삿포로에서 밤12시에 출발하니 아침6시에 도착하더군요
이러면 다음날 힘들긴한데 6시간을 그냥 버스에서 날리고 싶지않으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3. 근처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관광할만한건 아바시리형무소정도인데.. 굳이 봐야하나싶고
정말 하루를 저 유빙하나 보러간다고 생각하고 가주세요
눈이 침침해서 유..방으로 본 ㄷㄷㄷ
잉 사자비 크롬도색 눌러도 여길 오네
글자하나잘못봤다고 사람을 그냥 개쓰레기취급을하시네 ㅋㅋ
링크 에러ㅋㅋㅋ 사자비 크롬 체험 잘 봤습니다. 맥주는 의외네요. 삿뽀로 맥주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전 이제 사자비 유빙도색 보러 갑니다.
뭐지.. 분명 사자비 크롬도색을 눌렀는데
눈이 침침해서 유..방으로 본 ㄷㄷㄷ
승리같지만 승리만큼 돈못버는 그냥 변태
데프테로스
글자하나잘못봤다고 사람을 그냥 개쓰레기취급을하시네 ㅋㅋ
잠시 두근거리며 링크를 누른 내가 부끄러워짐;
응? 이 몸의 이름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겐가?
와 나도 ㅋㅋ
나같은 사람이 많이 있네..ㅋㅋㅋ
빙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보쿠와 온나노 옵빠이가 혼토니 스키데수ㅠㅠ
1. 재패니칸 통해서 국내에서도 예약 가능합니다. 2. 저는 비행기로 갔었네요 ANA던 JAL이던 외국인 요금 이벤트가 있어서 58000원 정도에 편도 요금 나오더군요 3. 진짜 암것도 없습니다 (2) 결론 : 가는 날이 장날이라 유빙이 없....
뭐지.. 분명 사자비 크롬도색을 눌렀는데
전 분명히 여자의 가슴을 누른게 확실한데 일루 오네요 참 나
잉 사자비 크롬도색 눌러도 여길 오네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82976 이 링크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_<
관리자 일해랏!!ㅋㅋㅋ
링크 에러ㅋㅋㅋ 사자비 크롬 체험 잘 봤습니다. 맥주는 의외네요. 삿뽀로 맥주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전 이제 사자비 유빙도색 보러 갑니다.
와 부럽습니다....저기가 예전에 무도에서 박명수가 오호츠크해 돌고래 떼죽음 거긴가요? 홋카이도도 가보고싶고 유빙 체험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아무래도 저기는 겨울에 가야겠죠?
또 이러네... 사자비 크롬도색을 보여줘
사자비 멋져
사자비 어디갔나여
난 유방체험인줄 아 음란마귀 ㅜㅜ
ㅋㅋㅋ아바시리 갔다가 오로라호가 못떠서ㅜㅜ
사자비가 유빙을 타고 갈매기가 됨. -_-a??
아이슬란드로 고고
홋카이도 유방체험 손들어봐
사자비가 갈매기가 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도색을 추운곳에서 하는구나.....응?
모형 게시판에 글 없던데 어딨는거지..
머야 사자비는 어디로 갔어?
I....C....좋다 말았네
사자비요!!....????
사자비 크롬도색하러 훗카이도 간건가?????
배에서 사자비 크롬도색을 왜..
분명베스트는 베스트인데, 사자비 크롬으로 베스트라서 느낌 묘하실거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비 보여주세요 ㅜㅜ
저번에 유빙보러갔다가 못보고 왔는데 진짜 부럽네요...
이것이 사자비!
겨울에 토롯코 열차타고 동쪽으로 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중간에 기타하마역에 있는 카페겸 음식점이 있는데 거기서 파는 오오츠크 라멘이 유명합니다. 전 유빙 못보고 그것만 타고 왔다갔다하고 감옥구경만 하고 왔네요
사자비 크롬도색 눌렀는데 왜 이게 뜨지?
한번 가볼까 했는데...근처에 아무것도 없으면 조금 망설여지네요
작년에 가려고 예약까지 다햇는데 눈와서 기차가 다 죽는바람에 포기했었는데 꼭 다시 가보고싶네요..
으으 스자비 크롬뽕 보고싶어!!!
사자비 보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데 비추는 뭐여? 링크 에러로 온게 이 사람들이 비추 받아야할 이유야?
아... 난 썩었어...
크롬 사자비가 너무 반짝 거려서 일단 자연 사진으로 눈 좀 풀고 크롬 사자비를 보라는 건줄 았알는데. 링크 에러;;;;;;;;;
어딘가에 있을까 하고 계속 찾아보고 있다.
저는 작년 1월에 다녀왔는데 아침에 현장 구매 했었습니다. 시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모양이네요. 배타고 즐기는 유빙 체험도 좋았지만 시레토코까지 들어가면 체험할 수 있는 바다 걷기도 매우 특별한 경험입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가격도 꽤 나가지만 특별한 경험 좋아하는 분들은 시도해 보세요^^
걷기 체험의 마지막에는 저렇게 물속에 풍덩 들어가기도 합니다. 특수복이라 방수에 물에 뜨는지라 꽤 재밌습니다 ㅎ
아...확인해보니 유빙 구경한 날이 1월이 아니고 2월 7일 이었네요. 삿포로 축제 기간이었습니다 .
시레토코 쪽으로가서 배타고 들어가는것도 재밋을거 같던데 일정이 ㅠ
사자비 크롬 보고 싶은데 왜 자꾸 여기로옴
난 썩었어....
(토닥토닥)
보쿠와 온나노 옵빠이가 혼토니 스키데수ㅠㅠ
사자비는?????
뭐야 유방체험이라고 보고 들어왔는디
1월 23일부터 시작이었는데 24일에 갔다가 유빙이 없어서(비행기에선 있었는데ㅠㅠ) 배만 타보고 왔네요. 2월쯤이 예약도 어렵지만 유빙 볼 확률이 높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