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은 아시다시피 지하철 5호선 역명중에 하나라서
모르시는분들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차산에 이미 가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안가보신분들도 계시죠?
아차산으로 가는 진입구는 영상에서 보듯이
지방의 한적한 관광지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진입로 바로 밑이 무수한 차들이 오가는 도심지라는것을 감안하면
참 극과극의 환경인것이죠.ㅎ
해발 295미터의 아차산은 비교적 낮은 지형으로
많은분들이 등산을 하거나 가볍게 운동목적으로
또는 산책등으로 오시어 시간을 보내시곤 합니다.
아차산은 해발 345미터인 용마산과도 마주보고 있는데
다음번엔 용마산의 명물을 소개할까 합니다.ㅎ
잘봤습니다. 길이 참 예쁘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