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 이어집니다.
동양관을 나와서 본 것은
양이었습니다.
늑대
아주 늘어졌습니다.
유일하게 움직이던 늑대
뒤편으로 돌아서 찍은 늑대 우리
여우
말승냥이로 추정해봅니다.
뒷모습만 보여서..
호랑이
표범
너구리인데.. 저 쪽 구석에...
나무쪽에 동물있습니다.
구석에 표범
말레이곰
불곰
반달가슴곰
곰사에 이어서 본 것은 공작마을이었습니다.
운영시간이 오후 4시30분까지 더군요.
시간을 보니 폐관시간이 다되가는거 같아서 냉큼 들어갔습니다.
공작들이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위에서 소리가 나길래 보니..
나무위에 흰공작 한 마리가..
공작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가금류가 보였습니다.
나가려다가 우와 하는 소리에 뭔가 하고 보니..
흰공작 한마리가 저렇게 날개를 피고 있더군요.
사슴
라마
과나코
아메리카 테이퍼
바다악어를 보러 남미관에 도착했으나..
내부공사중이라는 안내판..
아.. 결국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면서 가는 길에 본 사슴
사슴에 이어 이번에는 맹금류
독수리
해리스매
참매
콘돌
수리부엉이는 번식기라서 가림판을 설치하였더군요.
해리스매
맹금사를 구경한 이후에 다른 동물을 구경하러 길을 재촉했습니다.
4편으로 이어집니다.
굳굳
들려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