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는 디자이너가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찍은 사진!] 의 마지막편을 올려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시작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잉글리시 베이의 일몰로...!
눈이 온 다음날의 집 앞 전경입니다. :)
그렇게 수업이 끝나자마자 잉글리시 베이로 이동을 해서 산책을 했네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그리고 해가 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빛이네요! :)
멍.. 하니 바라보게 되는...
같은 사진을 수십장은 찍었던것 같네요 ㅎㅎ
색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귀여운 손바닥
밤에는 눈이 내렸는데.. 완만한 경사에도 버스들이 다 미끄러져서 10대가 한 곳에 멈춰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눈이 계속되고...
어떤 날의 블러드 문이네요! 사진을 확대하다 보니 많이 깨지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날에 홀슈베이에서 페리를 탑니다!
눈 앞에 펼쳐진 경관이 어마어마 하네요...
약 20분을 달려...
보웬 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정말... 물이 너무나도 맑아서 한겨울에도 물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ㅎㅎ
산책로를 따라 걸어봅니다.
굉장히 이국적이고도 낯선...
나무들도 뭔가 독특한 느낌이네요 ㅎㅎ
선착장 근처에서 바라보는...
모두들 집에 보트 한대씩은 있으시잖아요!?...(농담)
밴쿠버 시내 전경입니다!
해질녘의 사진...
선샤인 코스트 여행때 찍은...
저 나무들은 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집에 가는길에 집앞에서 한컷...
밴쿠버 다운타운의 일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컨셉은 빛과 그림자 랄까요 ㅎㅎ
스냅샷 2...
밴쿠버 다운타운의 도서관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크고, 깨끗했고... 한국어책도 다수 보유중이라 자주 들렀던 곳이네요 ㅎㅎ
산책을 해봅니다...
길을 따라...
신호등도 찍어보고...
건물들도 찍어봅니다..
다운타운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해안가가 있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
다리위에서 찍은 다운타운의 모습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밴쿠버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밴쿠버에도 벚꽃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 알았네요 ㅎㅎ
또다른 벚꽃샷 이에요..
오늘은 떠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캐나다 플레이스 근처를 산책해봅니다.
굉장히 정이 많이 들었던 곳인데...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벚꽃...
동네 산책샷도 찍어보고...
색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마지막으로 다시 방문했던 잉글리시 베이의 일몰입니다.
오묘하고도 아름다웠던...
해가 지네요...
일몰후의 잉글리시베이를 끝으로...
그렇게 저는 7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서 현재는 취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
.
.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은 개인소장용으로는 얼마든지 저장하셔도 됩니다! :)
인스타도 하고 있으니 편하게 추가해주세요~
.
.
.
밴쿠버.. 저도 십수년전에 약 반년남짓 머물렀던 도시네요. 사진에 보이는곳 전부 다 압니다. 참 그립네요 그시절.. 아직까지도 제 생애 가장 즐거웠던 시간 TOP3 안에 드는 행복했던 추억도시입니다. 덕분에 사진도 너무나도 잘 보고~ 젊었던(?)시절의 추억도 즐겁게 회상해보았네요^^ 저도 잉글리시베이에서 멀지않은 바클레이/캘비 street 였나..? 에서 머물렀었죠ㅎ
Dream Walker.
감사합니다~!!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서브웨이 첨가봤던 ㄷㄷㄷ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뭔말인지도 모르고 다 오케하고 먹었는데 꿀맛~
한국어로 해도 고르기 힘들던데 맛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예전엔 그랜빌st 에 살았었는데 참 반가운 사진들이네요. 여전히 퓨쳐샵은 잘살아있나요 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퓨쳐샵은 뭔가요? 😯
퓨처샵은 베스트바이같은 캐나다의 전자제품 매장이었습니다. 2001년에 베스트바이에 인수되었으나 계속 따로 따로 운영을 하고 있었지만, 2013년을 시작으로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2015년을 마지막으로 전 지점이 아예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퓨처샵 지점은 베스트바이로 재개장했습니다. 같은 장소 또는 쇼핑몰에 있을경우 다른 점포로 바뀌었고요.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쿠버.. 저도 십수년전에 약 반년남짓 머물렀던 도시네요. 사진에 보이는곳 전부 다 압니다. 참 그립네요 그시절.. 아직까지도 제 생애 가장 즐거웠던 시간 TOP3 안에 드는 행복했던 추억도시입니다. 덕분에 사진도 너무나도 잘 보고~ 젊었던(?)시절의 추억도 즐겁게 회상해보았네요^^ 저도 잉글리시베이에서 멀지않은 바클레이/캘비 street 였나..? 에서 머물렀었죠ㅎ
십수년전과 비교해도 크게 변한게 없나보네요 ㅎㅎ 사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벌써 밴쿠버로 이민온지 5년차 먹고살기 바쁘단 핑계로 잘 못 돌아다녔는데... 저보다도 더 열심히 다니신듯 합니다!ㅎㅎ 글고 다운타운 곳곳에 꾀죄죄한 곳도 많은데 엄청 미화해서 찍어주신듯 ㅋ 아무튼 너무 아름다운 사진 잘봤고 너무 반갑습니다 ㅎ
학생이라 학교 끝나면 시간이 많았기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예쁜것만 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곳이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잉글리시 베이 첨 봤을때 평택항일줄... 뭔 배가 이리 많어... 했어요
오...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다음에는 평택항을 가봐야 겠습니다~~
저두 벤쿠버 잠깐 살았었는데...평화롭죠~~ㅎㅎ
평화로움이 질려서 돌아오고나니 취업전쟁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ㅎ...
잉글리시 베이 사진에서 제가 살던 아파트가 나왔네요 ㅠㅠ 너무너무 행복했었는데
오.. 베이 근처에서 사셨으면 매일 저 광경을 보실 수 있으셨겠네요! ㅎㅎ
아~~~사진너무좋네요ㅕ 댓글남겨놓고 두고두고 보러와야지
와우... 감사합니다!!! :)
아.. 유학생활 할 때 저 도서관 길건너에 살았었는데. 벌써 11년도 더 지난 것 같네요. 많이 변했겠죠? ㅎㅎ 살았던 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도서관 자주 다녔었는데 혹시 맥도날드 있는 건물 말씀하시는 것이려나요? ㅎㅎ 저도 벌써부터 그립네요~~
진짜 경치가 끝내주긴 끝내주네요. 근데 저런 동네도 서민들은 집값 때문에 죽어나간다는데.... 아무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시내는 정말 집값이 어마어마해서 많이 놀랐었어요... 감사합니다! :)
Robson st. 그립다.. 한국인들 득실득실 ㅋㅋ
저도 벌써부터 많이 그립네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색감이 레트로한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풍경이 참 좋네요 그리고 방숭이본이 아니라 일단 추천
감사합니다~! :)
잉글리시 베이 바닷가에 세워져 있는 저 아파트에서 지내던 때가 넘 그립다... ㅠ_ㅜ 아침 저녁으로 진짜 뷰 좋았었는데... 흑..
저도 나중에 놀러가면 잉글리시 베이 앞에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허헐.....파이널판타지15 배경인줄.........
감사합니다 ㅎㅎ
와 사진 잘찍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2000년도에 그랜빌 스트리트에 있는 스트립클럽 갔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캐나다에도 그런게 있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