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원선 백마고지역과 백마고지 전망대 사이에
위치한 대마리 마을 두루미 평화공원 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바로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민통선) 입니다.ㅎㅎ
지어진지는 얼마 안된듯 시설도 거의 새것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관리를 안한 흔적도 보이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흔적이 없네요.ㅠ
북한과의 경제협력, 철도사업등으로 경원선이 활성화되면
이곳도 사람들로 붐빌거라 생각해 봅니다.ㅎㅎ
마지막에 과자는 백마고지 전망대 매점에서 팔던 과자입니다.
서울에선 볼수없는 과자인데 군px에서 나오는건지 특이하네요.
가격은 2500원인데 혼자먹기엔 조금 많은 양입니다.
백마고지역이나 이곳 백마고지 전망대 인근에 식당이 없어서 과자를 사서 점심으로 먹었다는..ㅠ
매점에도 과자같은것만 있더군요.ㅎㅎ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