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탄입니다.. 아마 8-9탄선에서 끝날꺼같긴한데
음 그래도 시간의 좀 여유도 있고 여행 회상도 해보고 싶어서 아마 끝까지 쓸꺼같아요
이번에는 그래도 사진도 좀 고화질로 올리고 글도 자세하게 써보려구 해요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일차! 오늘은 타임스퀘어에 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곳들중 하나죠 ㅋㅋ
피카츄 영화 광고도 하고 있구요
온갖 전광판에서 광고를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 LG도 있어요
제가 갔을때 어벤져스 하기 직전이여서 어벤져스도 엄청 광고 했었네요
타임스퀘어에 있는 ARMY RECRUIT 하는곳 ㅋㅋㅋ
근데 열려있는건 못봤네요 ㅋㅋ 사람많은데서 홍보하나 싶었는데
떡하니 보이는 LG광고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광고들
사람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아요
코스프레하는 사람부터 벌거벗고 돌아다니는 카우보이 등등
타임스퀘어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온 식당은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마레아 marea
그래도 요리로 유명한 뉴욕인데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싶어서 한곳 들렀는데 이곳이예요
제 친구중에 뉴욕 요리 학교에서 재학중인 친구가 있는데 추천한 집이예요
런치로오면 가격대도 엄청 비싼수준은 아니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고 예약도 어느정도 수월해서 오게됬네요
런치는 비즈니스맨들이 미팅을 하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
제가 왔을때도 양복차림의 직장인들이 엄청많아서 혼자 온 저는 좀 살짝 그랬긴 했어요 ㅋㅋ
웨이터분에게 와인을 한잔 추천받았습니다
와알못인데 그래도 이런데 와서 한잔 시켜야할꺼같아서.. 시켰습니다 ㅠㅠ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랍스타 토마토 랑 뭐 알이였나?
하튼 설명을 해주셨는데 거의 2달넘어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하튼 엄청 맛있었습니다
식사인 파스타
맛있었는데 역시 한국식 파스타에 너무 익숙해져서 막 엄청 좋지는 않더라구요
양이 엄청많아서 반 남겼습니다... 진짜 너무많더라구요
나름 잘먹는편인데 도저히 너무많아서 남겼습니다 ㅠㅠ 아까워서 죽는줄
디저트와 차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음식값+와인값에 팁 택스해서 130불?정도 나온거같아요
그래도 해보고 싶었던거라 나쁘지않았습니다
밥 든든히 먹고 근처에 와본 콜롬비아 대학교
미국의 아이비리그중 하나죠
해외 대학교 로망같은게 좀 있어서 그런지 해외 오면 대학교를 자주 가게되네요
학교가 몹시 이쁩니다 근데 엄청작아요 ㅋㅋ
역시 땅값이 그래서 그런지 엄청 작더라구요
커보이신다면 착각입니다
컴공생이라 반가워서 컴공건물도 찰칵..
할게 없어서 벤치에 앉아 사람구경했네요
토론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문화가 다른거같아요
공원이나 녹지가 많아서인지 모르겠는데 다들 밖에서 노가리도 까고 공부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
살짝 부러웠어요 뭔가 진짜 대학교 같아서..ㅋㅋㅋ
한3시간 대학교에서 죽치다 밥을 먹으러 옵니다
역시 갓-치킨
가격도 나름 저렴한편에 팁낼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팁 너무 부담됬어요 ㅠㅠ
저녁을 먹고 올라온 락펠러 센터 전망대
날씨가 막 썩 좋진 않네요 ㅋ
그래도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이뻐요 엄청ㅋㅋㅋㅋ
뉴욕의 야경
다들 서서 엠파이어 빌딩을 봅니다
기념으로 셀카찍었습니다 혼자여행이라 셀카만 엄청찍었네요 ㅋㅋㅋ
이제 해가 완전히 해가졌네요
이제 다시 숙소로!
7일차입니다!!
오늘은 천천히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으로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DELI라는곳에서 에그베이컨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ㅋㅋ
맥도날드 맥머핀이랑 비슷합니다 커피포함 5달러인가 그렇습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도 좋고 샌트럴파크에 자전거를 타러 왔어요
다들 많이 타구 있네요
누워서 낮잠주무시는분들도 있고 피크닉 온 가족이랑 사람들이 많아요
엄청큰 호수가 샌트럴파크에 있습니다
뉴욕에서 빌릴수 있는 따릉이 30분에 3달러입니다... ㅠㅠ 따릉이 2시간에 2000원인데...ㅠㅠ
2시간 타서 12불이나 냈네요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배고파져서 미국식 바베큐를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정말 미국적인 음식이었던거같아요 양많고 짜고 느끼하고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항상 옳죠 ㅋㅋㅋ
반남겨서 내일 아침으로 먹기위해 포장을 해갑니다
밥먹으면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맛집인지 줄을 서는 식당이었는데 착석하고 옷이랑 물건을 올려놓고 화장실 갔는데
물건 다치워져있고 다른사람들 앉아있어서 뭐지?? 하다가 여기 내자린데 내물건 못봤냐고 하니까 못봤다고 해서 진짜 뭐지 싶었습니다 ㅋㅋ
점원이 다 치워놨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없는자린줄 알았답니다.. 살짝 당황...
뉴욕 지하철
버스킹을 많이하고 있어요
든든하게 먹었고 뉴욕의 로망 재즈바를 가봅니다
여러선택지가 좀 많았는데 그나마 여기 smalls가 가격이 엄청비싸지않고 유명하고 좋대서 왔어요
입장료 인당 20불이었습니다 + 한공연당 음료 하나 무조건 시켜야되요(5-10불선)
공연 세팅중
사람들이 다 차고있습니다
강제로 시킨 맥주한잔 ㅋㅋㅋㅋ 그래도 5-6불 수준이라 엄청 부담되진 않았습니다
재즈 밴드 공연을 두번 봤습니다 한공연당 한 1시간정두 됬고요
근데 너무 마니악 해서 제휴 재즈바인 딴데로 갔어요
여기 small입장료를 내면 한군데 제휴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더라구요 반대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옆 재즈바로 왔는데 완전 대박! 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흑인 형이 재즈피아노를 맛깔나게 치는데 너무 좋았고 멋있었어요
드럼이랑 다른 것도 조화되서 엄청 신났고요
여기서도 두공연을 보고
거의 한 4-5시간 재즈바에 있었네요 ㅋㅋ
입장료 20불에 음료값 5-6불 4번 해서 한 40불 근처로 냈는데 좋았습니다
시간 여유 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셔서 오래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술 만땅취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ㅋㅋ술 약해서 맥주 4잔먹고 힘들었네요 ㅠㅠ
8일차! 어제 술도 좀 먹었구 천천히 일어납니다
1달러짜리 피자 완전큽니다 ㅋㅋㅋ 맛나기두 하고
식사는 싼거먹고 디저트는 비싼걸 먹습니다...
프로즌 요거트 완전 존맛
인근 공원 구경 및
소호를 둘러봅니다 쇼핑은 돈도 없고 취미도 아니여서 안했네요 ㅋㅋ
소호에 돌비에서 돌비관을 전시해서 구경하러 왔습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디제잉을 하고있네요
대충 보고 오늘의 메인 오페라를 보러왔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페라중 하나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페라의 큰 관심은 없는데 오페라라는 장르 자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보러왔어요
12시에 땡하고 선착순 티켓이 열리는데요 나름 저렴하게 볼수 있습니다
100불 좌석이 아마 20-30불이었던거같아요
발키리 니벨룽겐의 노래 라는데 솔직히 잘 몰라서 줄거리 나무위키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장을 입은분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좀 어색
오페라 내부
밑에 오케스트라 좌석입니다
공연은 음 한번쯤 볼만했습니다
독일어로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먹어서 뭐지 했다가
2부에 자막이 있는걸 알아서 그때부터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옆에 온 애랑도 얘기 해서 이런저런거 물어봤었는데
역시 이런거 보러 오는 친구들은 음대생이더라구요 공무룩..
9일차 입니다!
이제 시차적응도 대충 다하고 미국에도 어느정도 적응한거같아요
일단 일어났으니 또 밥을 먹으러갑니다
근데 진짜 미국에선 샌드위치가 짱이예요
싸고
맛있고
그나마 몸에 덜나쁨
진짜 여기 사람들 돈없는사람들이 살이 찌는이유가 있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제일 싼데
엄청 기름지고 양도많아요 야채는 많지않구요
한동안 야채 과일을 먹지 않아 영양 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는거같아서 과일을 사서 먹습니다
비싸요 ㅠ
오늘은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왔습니다
크기가 엄청커요 ㅋㅋㅋ
하루종일 봐도 다보기 힘든 크기였어요
당연히 고대그리스 유물 이런 조각상같은것두 많고요
전설적인 뮤지션의 악기들을 장식하는 특별관도 있어서 구경좀 했습니다
배고파서 대충 저녁먹고...
그림도 많이봤어요
근데 확실히 그림은 제가 문회안이여서 그런지 봐도 감흥도 없고 재미도 없네요..
그래도 작품이 정말 많아서 미술 좋아하시는분은 분은 오시면 좋을꺼같아요.
10일차!
오늘은 한국에서 개봉한 어벤져스를 보러왔어요 ㅋㅋ
원래 미국 개봉 당일날 보고싶었는데 여기도 전석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한 이틀뒤인가 3일 뒤인가 봤습니다 ㅋㅋ
미국은 영화값이 엄청 비싼데 18달러?정도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전 12시 이전에 봐서 9달러인가 8달러 조조할인으로 봤어요
젖혀지는 의자입니다 ㅋㅋ 완전 누워서 볼수있어요
너무신기했어요
영화본 소감은
막 박수치고 떠들고 함성지르고 관람문화가 우리나라랑 아예달라요
처음에는 좀 짜증났는데 걍 익숙해지니까 또 그러려니 싶더라구요 ㅋㅋ
크레딧 올라갈때 다같이 박수쳤는데 그거 뭔가 뭉클했어요 어벤져스 보면서...
점심을 또 먹으러 왔습니다
살짝늦은점심이긴 했는데 맛나게 먹었죠
이거 근데 햄버거의 탈을 쓴 무언가였어요
내가 스테이크에 두개 위아래 올린 음식을 먹는건지 햄버거를 먹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가격은 살인적이었습니다 35달러 ㅠ
근데 진짜 짱맛있긴했어요
제가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
근데 저건 햄버거라고 말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아무리봐도 걍 스테이크에 빵두개낀 느낌
먹고 이번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라왔어요
음 굳이 두번 올라올 필요 없었을꺼같긴한데
모르고 뉴욕 시티 패스 끊어가지고 6개 유명 관광지를 가야되는데 여기도 포함되서 그냥 왔네요
멋지긴 엄청 멋집니다
올라가서 EMPIRE STATE OF MIND 노래 계속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 그노래
내려와서 오늘은 뮤지컬을 보기위해 타임스퀘어에 왔습니다
오늘은 프로즌(겨울왕국)을 봅니다
원래 겨울왕국을 엄청좋아해서 (제가 디즈니 광팬입니다 ㅋㅋㅋ 이번 여행기에 디즈니 월드도 갔다왔어요)
기대 엄청 했었어요
옆에서 여자 고등학생정도에 절친인지 두명에서 보러왔던데
너무좋아하더라구요 공연보기전부터 신나가지구 너무기대된다 너무 좋다 꿈만 같다 이런 얘기 막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공연은 음 겨울왕국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엄청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거같아요
전 되게 좋았어요 일단 음악도 오케스트라 라이브에 노래도 생 라이브에 합창까지 하니까
감동이예요 ㅠㅠ
저 무대위에 지휘자만 지휘자석이 있는데 오케스트라는 밑에서 연주한다고 하네요
오픈형이 아니여서 좀 궁금해서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끝나고 다시 숙소로
10시넘은거같은데 타임스퀘어에 사람 진짜 많아요 ㅋㅋㅋ
하튼 다시 숙소로 갑니다
이렇게 또 2탄이 끝났네요 ㅋㅋㅋ
이번에는 좀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긴했는데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하튼 열심히 썼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5일씩 끊어서 올리려구하고요
엄청오래걸렸네요 오늘도
하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1편 올라가서 되게 신기했는데
또 올려주실줄은 몰랐습니다.. ㅎㅎ(관리자님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2-3일내로 3편 작성해서 올릴꺼같은데
3편도 기대해주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69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69230
3편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721?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69230
4편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761
5편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769
박보검 닮으셨네요
이게 배낭여행임? 죽으러간다 세상 살기싫다~
팁 낼때 마음이 ㅋㅋㅋ 개인적으로 서비스막 글케 좋지도 않았는데 음식값의 18프로 막 찍어서 주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패스트푸드만 엄청먹었네요 ㅠㅠ 한국이 역시 최고죠!
이렇게 알차게 미국 여행한 분은 못본 듯 합니다. 멧 오페라에 뮤지엄, 재즈바에 브로드웨이 관람까지 ㅎㄷㄷ 미슐랭 2에서 식사도 하셨구요. 다음에는 어떤 어드벤쳐가 올라올지 많이 기대됩니다.
일반 여행비자로 90일까지 가능합니다 ㅋㅋ 길게 하는사람도 은근 많더라구요 ㅎㅎ
잘보았습니다 추천!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미국에서 저리 오래 여행이 가능한가 보군요~캬 멋지네요 제 로망중에 자동차 북미투어가 있는데 언제 해보려나? ㅠㅠ
일반 여행비자로 90일까지 가능합니다 ㅋㅋ 길게 하는사람도 은근 많더라구요 ㅎㅎ
영어는 능통한 편이신가보네요?
잘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의사소통 정도는 할 수있는정도? 인거같아요
어휴 부럽네요 유학이나 영어권에서 사신건가요?
미2사단에서 카투사로 2년 복무했습니다.. 거기서도 영어공부를 좀 해서 그런지 듣고 말하는데에 어느정도 익숙한편 이예요 유창하지는 않지만요 ㅠ
그렇군요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영어공부를 했었더도 미국가서는 그냥 털털 털릴 수준이라서요. 제가 여행을 북미랑 아프리카만 못가봐서 북미 꼭 시간남을때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참고될것 같네요ㅋㅋㅋ 앞으로 글도 잘 보겠습니다.
넵 ㅎㅎ 서부 동부 다 좋아서 한번 가보시면 좋을꺼같아요
미 동부 캐나다 여행+미 서부 여행 2차례 갔던 사람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카투사 출신이라니.. 대단하시군요
서부는 어머니랑 갔었고 동부및 캐나다는 혼자다녀왔어요 ㅎㅎ 카투사는 글고 운으로 되는거라 대단할건없어요 ㅋㅋ
추-천! 다음 여행기!! 빨리!!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한편 작성하는데 3시간정두 걸려서 안바쁠때 천천히 올릴꺼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에헤이 드립성으로 단 댓글입니다! 올려주시기만 해도 감사하죠!!
어쩌다 1편이 오른쪽 베스트 올라가버려서 즐겁게 봐주시는분이 많다는걸 알고 꼐속 올릴생각이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ㅎㅎ
추천박습니다 나도 돈벌어서 언젠가 가봐야지..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큭 역사 해외다니면 팁문화있는곳은 힘들긴 해요 ㅋㅋ 카드 긁을때도 팁이 함께 같이 긁기도 하고ㅠㅠ 해외사람들이 한국 여행오면 좋아하는게 반찬리필 & 팁이 없는 문화를 좋아했던것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가요 : )
팁 낼때 마음이 ㅋㅋㅋ 개인적으로 서비스막 글케 좋지도 않았는데 음식값의 18프로 막 찍어서 주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패스트푸드만 엄청먹었네요 ㅠㅠ 한국이 역시 최고죠!
다음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박보검 닮으셨네요
저도 이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ㅋㅋ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황송합니다 ㅎㅎㅎ 외모칭찬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처음들어봤다는게 더 신기하네 존잘 닮았는데
박보검 패 글쓴이님이 더 잘생기심
후...훈남 ///ㅅ///
사진 스크롤 하다 셀카보고 ㅅㅂ 박보검이세요? 중얼거리고 댓글보니 비슷한 생각 한 사람이 많구나 나도 저렇게 생겨보고 싶다 ㅠㅠ
박보검 좀 닮았다 ㅎㅎㅎㅎ잘생겼네요
황송한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첨들었어요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Thierry Hermès
네 ㅎㅎ 여러가지 해프닝도 많았지만 좋은 여행하고 온거같습니다 ㅎㅎ 평생 기억에 남을꺼같아요!
금수저 부럽다.. 후
박보검인줄 알고 갑자기 당황했네ㅋㅋ 여행 잘 다녀오셨길 바래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이렇게 알차게 미국 여행한 분은 못본 듯 합니다. 멧 오페라에 뮤지엄, 재즈바에 브로드웨이 관람까지 ㅎㄷㄷ 미슐랭 2에서 식사도 하셨구요. 다음에는 어떤 어드벤쳐가 올라올지 많이 기대됩니다.
새로운걸 시도하는걸 좋아해서 미국에서만 할 수 있는걸 많이하려고 노력했어요 ㅎㅎ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타임스퀘어 근처 ROW 호텔잡고 파이브가이즈 버거 한달 내내 먹었었는데 ㅋㅋㅋ 뉴욕엔 놀게 많아 좋죠 ㅋㅋ
엄청많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여행 첫도시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뉴욕이 갔다 온 곳중에 제일 좋았어요 ㅎㅎ
멋있어요!! 저는 어릴 때 용기가 없어서 혼자 해외를 나갈 생각을 못했는데 나이먹고보니 어릴 때 좀 많이 돌아다녀볼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원래 항상 처음이 어려운 법이지 익숙해지면 없던 용기도 생기는거 같아요! 지금 혼자 여행가는것도 늦지는 않으셨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하튼 즐겁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총 여행경비가 얼마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유명도시쪽은 숙박이 엄청나게 비싸더라구요 ㄷㄷ 호스텔같은곳은 저렴하긴해도 그래도 비싸던데 ㅋㅋ
많이 들었는데 미국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다 돈입니다 ㅠㅠ 밥, 숙박 당연히 돈 다들고 박물관이던 뭐든 입장하는곳은 앵간한데는 돈을 받아요. 그래도 아낄려고 노력많이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올수는 없어서 하고싶은건 거의 다 하고 왔습니다 ㅎㅎ 예산은 대충 일당 약 15만원 정도 들었고 (전 경비 포함 비행기 등) 숙박은 대략 하루에 30달러정도로 잡았습니다 환율이 1200원이라 그것도 좀 예산 지출이 커진거같아요 환율이 좀 낮을때 갔으면 덜했을꺼예요
호스텔은 유명도시마다 가격차이가 있는데 전 호스텔도 비싸서 이상한데서(에어비앤비) 많이 잤어요... 뉴욕 호스텔값은 아마 40-50불 하는데도 많아요 ㅜㅜ
와우.. 굉장히 고생하셨을거같네요. 하루숙박30달러면 거의 캡슐모텔같은데서 잠만자는수준이네요 ㄷㄷ 전 여행내내 라퀸타 애용해서 잘 이용해서 기억이 납니다. 복불복은 있지만 평타는 쳤죠.
맞아요 tax붙으면 샌프란시스코같은경우 80~100달러도 흔하더군요. 좀 모텔같은데도 200달러도 훌쩍넘죠
돈아낀다고 이런저런 해프닝이 많았습니다 ㅋㅋ 여행기에 다 올릴거라 끝까지 보시면 ... 배낭여행의 애환을 ...느끼실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나탄 대부분의 뮤지엄들은 도네이션으로도 입장 가능해요...1불만 내도 가능...전 눈치좀 보여서 5불냈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런게 없었네요 ㅜㅜ 애초에 뮤지엄을 많이 가진않았습니다 메트로폴리탄이랑 자연사 박물관 두개만 뉴욕에서 갔어요 ㅎㅎ
그 두군데가 있는곳인데.... 아마 티켓을 구매하셨으면 바로 빨리 입장 하셧을테고 도네입장은 따로 사람이 많아서 줄 막 서더라구요. 사람 많아서 저도 그냥 티켓사서 들어간 적도 있었네요
저도 시도해봤는데 폐지됬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박보검인줄
처음 듣는말이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할게 없어서 벤치에 앉아 사람구경했네요. 라고 쓰인 콜럼비아대학교 건물... 어딘가 기시감이 드는데 스파이더맨2 촬영을 저기서 했나...
http://www.onthesetofnewyork.com/spiderman2.html 오우 맞네 ㅋㅋ
스파이더맨이 아마 퀸즈 출신이라 뉴욕 배경으로 하더라구요 ㅋㅋㅋ 영화도
굉장히 알찬 여행기네요. 저도 아직 몸 건강할 때 훌쩍 장기여행 떠나보고 싶네요ㅎㅎ
한번쯤 갔다오는거 좋은거같아요 ㅋㅋㅋㅋ 한번 갔다오면 한국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멋있어요ㅜㅜ 저도 배낭여행 여기저기 다니고 싶은데 겁이 많아서..넘 부럽습니다
저도 처음엔 걱정 많이됬었는데 한번 하니까 또 혼자다니게 되는거같아요 엄청 편해요 일단 맞출필요가없어서 ㅎㅎ
보,..보급형 박보검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티나게 생기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잘생기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부럽당 ㅠ
재미있네요! 전 삼일전에 뉴욕도착해서 한달간의 여행을 앞두고있는데 날씨가 더워서 많이힘드네요 ㅎㅎㅠ.. 포스팅 올리시는거보고 참고해서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다음포스팅 빨리올려주세요!!
넵 ㅋㅋㅋㅋ 최대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여행 다녀오세요 ㅎㅎ
아 ㅎㅎ 그리구 프로즌티켓 어떻게 구입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했었는데 직접 매표소 예매하시면 서비스피를 내지 않으셔서 더 쌉니다 한 10프로정도 서비스 피로 나가요
시간여유있으시면 가서 예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볼까말까 고민됐는데 리뷰보니깐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
노래를 아시는걸 보는게 좋아요 개인적으로 한편만 보실꺼면 오페라의 유령.... 최고였습니다...
이건 취향차긴 하지만요 ㅋㅋㅋ
뮤지컬을 여러개 보셨나보네요 ㄷㄷ 라이온킹 알라딘 프로즌 오페라의 유령중에서 선택장애 중이였는데.. 혹시 다른것도 보신거 있으신가요??
저 알라딘 프로즌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다봤는데 개인적으로 오페라의 유령이 젤낫구 프로즌 알라딘 순이네요 라이온킹 제일 별로였어요..ㅠㅠ
와 ㅋㅋㅋ 시간을 엄청알뜰하게 쓰셧나봐요 저는일단 오페라랑 프로즌으로 티켓을 구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부자웹이다.
이건 진짜 부자웹 인정.
눈만 보면 박보검인줄..나의 인생 처음 타임스퀘어는 태풍때문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왔는데 언제 한번 다시 가보나..
이게 배낭여행임? 죽으러간다 세상 살기싫다~
박보검닮았다는 댓글을 보고 다시봤는데 박보검 이랑 이세돌이랑 반반 섞어논것같다
여행의 좋은점은 그순간에 그자리에 있을수 있는 기회는 한번뿐이라 그런거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당
미국에 있을때는 한국 오고싶었는데 물가도 비싸고 오래 있으니까 지쳐서... 또 오니까 다시 가고싶네요 ㅎㅎ.. 이런게 여행인가봐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밑으로 내리다가 셀카보고 박보검인줄...ㅊㅊ!!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콜럼비아 대학은 잔디있는 그 블럭만이 아니에요~ 그 블럭을 중심으로 대학 건물이 어마하게 흩어져있습니다~
그런가요 ㅋㅋ 잘 몰랐습니다 ㅎㅎ
저는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 곳이나 팁을 줘야할만큼 고급 시설을 이용해본적이 없다보니 팁이 부담된다는 말씀은 엄청 생소하네요. 어떻게 보면 부조리한거 같은 관습인데 또 그걸로 근무의욕이 증진될수도 있을거 같고 미묘하군요.ㅋㅋ
한국에는 팁주는 문화라는게 진짜 거의 전무하다 싶은데 미국은 생활이 팁문화라 서비스를 받으면 내더라구요 이발소라던가 식당이라던가 등등 익숙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들긴했는데 뭐 문화니까요
박보검인줄... 피부는 좋으시네요
혹시 프리덤 파크 가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어떤지 좀 궁금하더군요
노스 캐롤라이나는 들르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배낭여행인지 알았더니 럭셔리여행이었어...부럽다...
저도 지난 주에 뉴욕에 있었는데 동선이 비슷해서 어쩌면 스쳐지나갔을 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저는 대구 캠프 워커에 있었습니다. 비슷한 점이 여럿 있네요. 외모 빼고;;
오 ㅋㅋ 저는 CRC랑 케이시에서 복무했어요 ㅎㅎ 여행은 4.18-6.3일 이렇게 진행한거라 좀 됬어요 ㅋㅋㅋ
우와 메탈리카!
다른걸 다떠나서 용기가 부럽습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