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올 추석에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으로 혼자 유람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준비는 8월부터 시작했고..
본래는 9월 12일에 출발해서 9월 15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전부터 예약이 꽉차서..9월 12일자 출발 비행기편는 전부 매진되어버렸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9월 13일에 출발해서 9월 15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시간대라서.
차례 마치고 바로 공항가면 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예약하고 가게되었습니다.
그럼 지금 막 돌아와서 적은 유람기 시작합니다.
기종은 갤노트 10+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가오슝 국제공항.
입국수속으로 들어가는 길에 딱 가오슝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가오슝의 여러 명소들.
가오슝은 지하철은 모두 저런 토큰으로 타고 다니더군요.
이게 그 유명한 첩운소녀인가요?
숙소가기전에 길거리를 찰칵.
드디어 보이는 숙소.
땀 좀 식히던 중에 본 tv
아따맘마를 대만어로..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첩운소녀 입간판
애가 샤오충이었던가..
가다가 아래 판이 멋져서 찰칵.
이번에는 에밀리아.. (꺼라위키 참조함)
저녁 먹으러 가기전에..
귀여운 네코냥이 보여서 찰칵.
저녁먹은 후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보니.. 사진 전시회를 해서 작품들을 찍었습니다.
이런 사진들 찍으려면.. 진짜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할 듯. 싶네요.
무심코 들른 숙소 근처 편의점인데..
한국 아이스크림을..
타라미수 뿐만이 아니라.. 인절미도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1일차의 날이 지나갔습니다.
다음은 어떤 인연이 있을지..
유람은 계속됩니다.
잘봤습니다. 담편도 기대
읽어 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