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토) 체조경기장에서 한 제 100회 전국체전 리듬체조 경기와 평화의 문에서 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홍보대사로 온 공원소녀를 볼려고 갔습니다) 보러가면서 공원도 잠시 돌았습니다
주변은 많이 지나갔지면 공원 안을 제대로 돈 것이 31년만입니다ㄷㄷㄷ(서울올림픽할 때인 5살 때 부모님과 함께 처음 가뵜습니다)
가보니 너튜브 영상에 1991년 토토즐 중에 임재범 횽님이 수변무대에서 '이 밤이 지나면' 부르는 것과 1992년 토요대행진(고현정 누님만 기억나는 KBS에서토토즐과 동 시간대에 한 라이벌 프로그램) 중에 박정운 횽님이 평화의 문 앞에서 '오늘같은 밤이면' 부르는 것이 딱 떠올랐습니다ㅋ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라 생각나면 들르는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