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밤이 지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는 3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도 오전 10시.. 결국.. 일어나자마자 씻고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가야된다는 거..
뭐.. 그렇게 예약을 한 저를 탓해야 하겠지만요..
체크아웃 후에
찍어본 호텔앞 거리.
일요일임에도 대만인들의 일상이 시작되네요.
열차 기다리기전에
첩운 소녀 안전포스터를.
가오슝국제공항 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기 위해 걷던 중에
발견한 차.
태극기, 청천백일만지홍기, 일장기가 있는거 보니.
3개국이 합작해서 만든 것으로 추정해 볼 뿐입니다.
여기도 첩운캐릭터가 있네요.
가오슝에 도착한 순간부터 떠나기 직전까지..
첩운소녀 찾고 찍은 추억도 머리속에 남을 듯.
출국수속을 밟은 후에 천천히 면세점 구역과 가오슝 공항을 돌기로 결정.
먼저 책 읽는 원숭이가 있는 책장.
다음은 피규어 전문 면세점인데..
아이언맨이
한 컷더 찍었습니다.
각종 피규어들.
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4740$나 하는 타노스 형님의 건틀렛
에버리치 항공에서 협찬하는 가오슝 홍보물.
복돼지 인듯.
그리고 작은 정원.
나비들이 있다고 적혀 있네요.
릴로와 스티치의 스티치 동상
꽃이 있는 창가.
출발하려고 대기하던 비행기가 보이네요.
추억삼아서 찰칵.
그냥 찍어서 잘 모르겠네요.
면세점 안내판
가오슝 전경.
저 멀리 일상으로 다시 보내줄 제주항공 비행기가 보입니다.
활주로.
가오슝 국제공항 시설물
시설물 2
문과 인형이 멋져서 찰칵.
드디어 탑승 후에
출발...
가오슝이여 안녕.
하늘에서 본 대만.
다시 만나길.
평택 석유비축단지가 보이네요.
드디어 도착한 인천공항.
주기장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때 비행기가 많아서 좀 연착되는거 같더군요.
드디어 플랫폼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선전 항공사.
문양이 특이하고 예쁘네요.
한 컷더.
공항철도를 타고 집에깔까 하다가.
짐이 많아서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후에 짐정리 전에 찍었습니다.
어머니께 드릴 전병과 직장동료들과 나눠먹기 위해 산 지파지 펑리수(잘몰랐는데 유명하다고 하네요.)
조카들 주려고 산 과자.
이것으로 가오슝 2박3일 먹자 유람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오래 가오슝을 즐겨볼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말이죠.
그럼 이만.
유람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