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폐장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11월이 아니라서.. 동절기가 아닌 하절기라서 오후 7시까지 있었지만..
사람들이 어두워서.. 다들 집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마지막으로 동양관을 관람하기로 결정.
토쿠원숭이
토쿠 원숭이 영상 1
토쿠원숭이 2번째 영상
긴꼬리 원숭이과
점박이 하이에나
원숭이 3
동양관의 원숭이
원숭이4
흰손기번
샤망
악어
악어 2번째
뱀
구렁이로 추정합니다.
구렁이
이건 무슨 뱀인지 모르겠네요.
여기도 뱀
아시아 큰거북
민며느리 발톱거북
악어
나일악어로 추정해봅니다.
유럽비버
여기도 악어가..
노랑 아나콘다
볼파이손
슬로우 로리스가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슬로우 로리스 2번째
노랑아나콘다
버마왕뱀
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뱀
치타가 움직이길랙 찰칵.
치타
마지막으로 내려오면서...
사육사들이 서울동물원의 상징인 홍학들을 다시 우리로 집어 넣는 광경을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서 여기에 올리기가 그렇더군요.. 아쉬웠습니다.
6시 30분이 넘어서 동물원을 나오면서..
벌써 2019년이 저물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동물원과 수족관도 많이 가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으로 바다악어 보러 다시 간 서울동물원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여행기로 다시 찾아 뵙길...
여행은 계속됩니다.
요새 동물원땡겼는데 대리만족 잘하고갑니다. 악어 실제로보면 무서울듯
읽어주셔서 감사. 뭐.. 실제로 보면 다 무섭겠지만.. 관람객 안전을 위해 관람시설을 만들었으니 괜찮겠죠. 주의사항만 어기지 않는다면야..
ㅋㅋㅋㅋ 비버 ㅋㅋㅋㅋ 오리발 끼고 있는줄요 ㅋㅋ 귀여워..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