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놀러가게 되어, 조양방직을 들렀습니다.
마침 눈이 내려서 외부 풍경이 정말 좋더군요.
정면에 보이는 곳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는곳.
아래부터는 내부 사진입니다.
당시의 조양방직 사진이 걸려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천장을 보니 느낌이 확 와닿아서 좋았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메인 테이블들이 있는곳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사진 찍을땐 미처 몰랐는데, 정면에서 음료를 가지러 멋나게 걸어오시는 분이 계셨네요.
은은한 조명과 장식들로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곳과 천장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왜이리 많이 모이는지 알것 같은 장소였습니다.
정말 넓은 장소를 다양한 느낌으로 즐기며 돌아다니는것에 지칠줄 몰랐습니다.
이번에는 지인분들과 왔지만,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와 ..정말 분위기 멋지네요. 정말 한번 가보고픕니다
강화도에 간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더네어님이라면 왠지 파주 더티트렁크도 만족해 하실듯..ㄷㄷ
검색해봤는데, 거기도 느낌이 엄청 좋네요! 파주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강화도 가시는 분들은 다 여기 들리시는 듯
명소이긴 명소인가봐요!
까페인가요?
네,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