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오른쪽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찍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진맨입니다. 닉값하려고 몹시 노력중이지만
닉값을 못하게 되게 추워서 못나가다가...
따뜻해서 잠시 나가봤습니다 ㅎㅎ
제목대로 오호리 공원에는 다양한 새들이 살아요
왜가리 가마우지 청둥오리 갈매기 참새 매 까마귀...
다 찍고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막 못찍고
급하게 흔한 애들만 찍다가 돌아왔네요.
1번타자 갈매기입니다.
호수에 왜 갈매기가 있는지...
번지수를 잘못찾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갈매기입니다.
애가 참 하얗고 귀엽게 생겼네요.
물론 제 빵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ㅋㅋ
빵을 들고있으면 새들이 모여듭니다.
2번타자 참새도 빵을 보고 왔어요.
못본척 하는데 저 바로 뒤 장면에
빵만보고 저한테 오더군요.
결국 한쪼가리 얻어갑니다.
빵은 조미료 범벅도 아니고 단맛도 아닌
기본 빵입니다.
자기들끼리 나눠먹는건지 싸우는건지 뜯어먹더군요 ㅋㅋ
다먹고 더달라고...
사람도 그렇듯이 새들도 탈모가 있는듯 합니다.
털이...
빠지기 전에 소중히 합시다 ㅠㅠ
3번타자는 일본 조류계 체급깡패
까마귀입니다.
길가다가 만나면 가끔 깜짝 놀랄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매가 와서 끽끽대고 깍깍하고 쫓아버리는 피지컬의 소유자입니다.
4번타자 청둥오리입니다.
겨울에는 무리지어서 소나무 밑에서 잠자는걸 자주 봅니다.
일본에는 오리고기가 훈제나 소바 정도라서
한국처럼 불고기, 훈제, 오리탕 등등 온갖 요리를 하는 곳 보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듯 합니다.
해가 지는 관계로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찍어보려 합니다.
마지막 노을 사진에 둥둥 떠있는 애는 가마우지인가 싶네요.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던데... 포켓몬스터 윽우지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어두워서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날이 따뜻해지니 사진도 많이 찍고싶네요.
근데 코로나땜에 도무지 엄두가 안나는게 문제군요 ㅠㅠ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날 풀리면
활발한 사진활동을 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들 귀여워요 자연과 접하실 수 있는 환경과 카메라가 부럽습니다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후쿠오카에 있는 오호리 코엔이네요!!! 사진도 너무 잘찍으셨고!!! 새들도 귀엽고!!! 장소도 너무 좋은곳이네요!!! 저는 주로 오호리 코엔을 가면 근처에 있는 빵집에서 빵을사든 도시락을 사든 뭐든지 먹을걸 사들고 가서 해질녘에 사온 음식 먹으면서 풍경감상하면 그것보다 좋은 힐링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비미 가서 커피한잔 하고 천천히 텐진으로 걸어가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부산 살아서 그런가 그 어느곳보다 후쿠오카를 많이 갔는데...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제 갈련지...ㅠㅠ 가고 싶읍니다.
옛날에 저기서 자라도본거 같은데
맞아요ㅋㅋ자라도 있어요
새들 귀여워요 자연과 접하실 수 있는 환경과 카메라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비루한 실력에는 장비가 짱입니다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리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61mm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만 바랍니다 ㅠㅠ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후쿠오카에 있는 오호리 코엔이네요!!! 사진도 너무 잘찍으셨고!!! 새들도 귀엽고!!! 장소도 너무 좋은곳이네요!!! 저는 주로 오호리 코엔을 가면 근처에 있는 빵집에서 빵을사든 도시락을 사든 뭐든지 먹을걸 사들고 가서 해질녘에 사온 음식 먹으면서 풍경감상하면 그것보다 좋은 힐링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근처에 있는 비미 가서 커피한잔 하고 천천히 텐진으로 걸어가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부산 살아서 그런가 그 어느곳보다 후쿠오카를 많이 갔는데... 제2의 고향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제 갈련지...ㅠㅠ 가고 싶읍니다.
얼른 이 코로나가 끝나서 오호리 코엔에 샌드위치 먹는 사람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ㅎㅎ
후쿠오카 타워 갔다가 오는 길에 들렀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기에 무슨 성터도 있었고 따로 요금내고 들어가는 일본식 정원도 있었고.. 기억속에서만 다시 가볼수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요금내고 들어가는 곳이 이름이 일본정원입니다 ㅎㅎ 언젠가 다시 오실 수 있기를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갔다가 별 생각없이 그냥 구경갔던 곳인데 엄청 힐링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가끔 불멍이 아니라 물멍하러 가는 곳입니다 ㅎㅎ
이름보고 후쿠오카 생각했는데 역시, 후쿠오카의 오호리 공원이내요~
네네 후쿠오카 오호리 공원입니다!
저번에 독수리만한..까마귀가 사람 공격하던데 ..어떤 여성분 이였분..
여기 까마귀는 사이즈가 남달라요... 빌런 그자체
넓긴 넓더라구요. 뱀도보고 ㅎㅎ
헐 뱀도 있나요?! 그건 못봤네요 ㄷㄷㄷ
2월에 갔는데도 따뜻해서그런지 호수근처 나무수풀들어가는 입구쪽에 뱀이 있던데 아무도 눈치못채더라구요.
오호리 코엔! 예전에 여행갔었을때 공원외곽 하천(?)에서 왜가리가 물고기 잡고 있던데.. 깜놀했었습니다 진짜 거대해서
인공 수로 그거 말씀이신거죠 ㅋㅋ 거기 왜가리 맨날천날 출몰하는데 거대합니다 ㅋㅋ
오오호리 공원의 추억은 불꽃놀이 봤던거랑 하시모토 칸나 실물보고 실망했던 기억..
칸나 실물이라니 ㄷㄷㄷ 신기하네요
후쿠오카에서 2년 정도 살았었는데 그립네요 ^^ 여기 보트타는곳에 있는 카페의 벤치에서 자주 커피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거기 카페 안비싼가요?ㅋㅋ 비싸보여서 걍 스벅가게되는데...궁금하네용
일본 까마귀는 왜 그리 큰가요... 품종 차이인가. 예전 요요기공원 가서 한가롭게 앉아 타코야키 먹고 있는데 까마귀들이 달라고 하나둘 모여드는데 덩치 보고 공포 느낌...
품종차이인지, 아니면 일본서는 길조라서 먹을걸 많이 주는지... 굉장합니다
오호리 공원 오랜만이네요.
굿굿입니다 ㅎㅎ
와..그립네요. 공원도 그립고, 그때 만났던 그분도 그립고 ㅠㅠ
그...그분!
어제도 버스 정류장에 비둘기 옆에 참새가 있던데.. 비둘기와 비교가 되어서 그런가 참새가 정말 작고 귀엽더군요. 통통 뛰어 다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