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어머니하고 청계천에 가면서 지났던 서울광장입니다.
나중에 취업하고나서 거래처에 가는길에 한번 지나친적은 있었는데,
업무중이여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청계천이 복원된게 2005년경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때당시가 11년도였으니,
무려 6년만에 간거였네요.
훗날 한가할때 들려서 다시 걸어봤었는데,
한참 걸어도 끝이 안보이더군요.(검색결과 하천 자체의 길이는 10km)
당시에는 서울 한복판의 공개된 개울에서 물고기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했었습니다.
지금도 물고기들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위 사진이 있는지도 모르고 무슨 행차의 그림인지 한참 검색해본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