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는 태풍 때문인지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훅 낮아지네요.
아마 이번 추석때 다녀온 바다가 올해 마지막 물놀이가 아닐까 싶어 올해 아이들과 다녀온 바다 나들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집 근처로 다니다보니 함덕, 삼양, 신흥 해변이 주를 이룹니다.
사진은 a7m3 + 50.4mm짜이즈, 24105g f4로 촬영했습니다.
이 풍경을 보면서 비로소 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느꼈습니다.
육지에서 조카들이 놀러와서 집 앞 삼양해변으로 가봅니다.
고수온 탓에 노을 지는 와중에도 수온이 30도에 육박합니다.
매우 따듯.
첫째가 뒤로 벌러덩 눕는 모습을 보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상입니다.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시절은 왜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는 걸까요.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기에 아름다운걸까요? 행복과 기쁨을 아름다운 사진들을 통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표정이 너무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