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글에 이어...
키보드 앞을 점령한 육덕진 고쟈님.
사진상에 안 보이지만 큰 책을 세 개 받쳐 보았습니다.
음...좀 불편하네요.
작은 책 5권씩, 키보드 양 싸이드에 깔아 보았습니다.
누운 고자의 몸 높이와 잘 맞네요.
뒷발이나 머리, 앞발로 자료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등짝에 손을 얹고 키보드를 치니
마치 마사지라도 받는 듯 편안하게 자네요.
혹시나 씻으러 갈 때 도망갈까봐 옷으로 덮어 주니
씻고 올 때까지 저러고 잡니다.
냥이 손목보호대....
따뜻하고 편하고 푹신하고 애완동물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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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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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씀인가 싶어서 커피마시며 보다가 도로 뿜을뻔햇네요 ㅋㅋㅋㅋ 저희 애들은 항상 키보드 뒤에서 잣는데 이제 앞에서 자게 해야겟군요 ㅋㅋㅋ 저는 가끔 라온이가 발로 키보드 가리고있으면 그 발을 눌러서 타자친답니다 ㅋㅋㅋㅋ
재미있고 센스있는글에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추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사랑이는 컴이 창가옆에 있어서인지 창가에 누워서 딩굴딩굴 해요 그러다 문서작성 아님 엑셀작업할때만 강림하셔서 손수 타자를 쳐주시는 ㅠ.ㅠ 평소에는 관심이 없어요~ 고자 이제 상처도 거의 아물었겠네요 고자는 추천~!
키보드와 비교샷을 보니.......거대하군요;;;; 크고 알흠다운 고쟈군입니다 ㅇㅅㅇb
아 고자 내얼굴 턱- 사진 올리고 싶다 ㅋㅋ 올려도 돼 나? ㅎㅎ
거...거대하군요 ~ !
아오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ㅋㅋㅋ 냥이가 너무 이쁘네요
올만에 고자 보내영 한동안 많이 바쁘어서 룰웹두 못들어 오 공 ㅡㅡ;;;; 올만에보니 고자 잘지내고잇군여^^ 저게 어케 고양이확대인가여 전 전신 안마 받는 고자로 박에 안보이내여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