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어항 상태를 올렸더니 어느분께서 니모는 어디에 있냐고
리플을 남겨주셔서 니모사진을 올려봅니다.
아직 물도 안잡힌 해수어항이지만
니모는 니모스럽게 헤엄을 치고 다닙니다.
아직 익숙치 않은듯 라이브락 사이에 잘 숨어버리네요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지 가끔 수면위까지 올라오는 경우가 잇습니다.
추가로 수초어항의 체리새우때 입니다.
분명 체리새우를 샀는데 옐로우로 변화되는 녀석이 두어녀석 있네요
이녀석들 때문에 혼합되서 체리발색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긴 합니다.
많이 본 사진에 올라와버렷네요..;;
허허;;;이거참..;;
지금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체리어항은 교잡의 문제로 다 분리했습니다.
니모는 아직까지 잘 살아있고 해수어물도 거의 다 잡혀 가고 있습니다.
단지 한마리가 백점병에 걸려 치료 하고 있는다는게 함정
오늘 한마리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는 아들을 찾으러 떠나야만 해요. 어항으로 잘못 들어왔어요.
체리 새우가 너무 많아서 한떄 호기심에 라면에 넣어 봤는대 그냥 김장떄 많이 넣는 새우와 같음..
귀엽네용 ^^ 죄송하지만 니모랑 해수어항 꾸미는 데 얼마나 드셨나용? 직접 가서 구매하셨나용?
해수어는 공부 많이하셔야 할꺼에요 ㄷㄷ; 돈도 많이 들고;;
저도 니모땜에 해수어 많이 알아봤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나중에 여유생기면 키워보려구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물품은 인터넷 생물은 직접 샀습니다.
해수어는 백단위로 꺠지는 걸로 알고있는대 요즘도 그러나..
민물과는 또 다른 멋이 있군요 언젠가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아이고 귀여운 것 ㅎㅎ 니모 정말 귀엽네요
인내와 머니와 부지런함이 요구된다는 해수어항이네요 니모귀여어여
니모가 어종 이름이었군요
원래는 퍼큘라크라운입니다. 니모는 영화 캐릭터 이름인 걸로...
니모는 영화에서 나와 유명해져서 걍 알기 쉽게 니모니모 부르는거구요 정식 명식은 퍼큘라크라운입니다..
체리새우 먹을수 있나요? ㅎㅎㅎ
생이새우에서 발색이 다르게 나온 개체리기때문에 먹을수 있을듯 한데... 비싼 체리새우를 드시는것보다 싸고 양많은 생이새우를 라면에 넣어먹는걸 추천합니다
체리 새우가 너무 많아서 한떄 호기심에 라면에 넣어 봤는대 그냥 김장떄 많이 넣는 새우와 같음..
물잡히기전에 고기넣으면 죽는일 허다하더라구요 전 60큐브했는데 1년동안 넣는 고기마다 족족 다 죽어나가더군요
오래전 왕잉어 4달넘게 물안갈아줬는데 잘살더군요...ㅠㅠ
이제 자식을 잃은 아버지가 찾으러 옵니다??
오늘 한마리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는 아들을 찾으러 떠나야만 해요. 어항으로 잘못 들어왔어요.
우리말로는 흰동가리라고 합니다. 영문으로도 크라운피쉬나 아네모네피쉬로 불리구요..
체리, 옐로우 같은 생이과로 교잡되니 따로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