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풍 털갈이중인 퇴끼. 곧 4살
궁둥이부분에 털이 쑥 들어간데가 빠진부분이에요ㅠ 털갈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는....
요즘 털갈이가 너무 심해서 ㅠㅠ 산책겸 아파트 뒷뜰에가서 빗질해주네요 ㅠㅠ
빗을때마다 털한뭉치씩 나오는데 밑도끝도없이 빠져서 죽겠어요ㅠ 집안이 다 토끼털로 뒤덮일기세....
이마를 한번 쓰담 하면 손끝에 딸려오는 무수한 털들...하...
귀여운척 하지마!!! 이제 안먹혀!!!
흫
털갈이로 인해 층이생긴 터레기...
털때문에 더운지 집에서는 맨날 철퍼덕 엎어져만 있는데
나오니까 혼자 잘돌아다니네요...
옜날엔 음청 귀여웠는데 요즘은 귀여움이 계속 감소하고있어요...늙어서 그런가?
친구들이 계속 토끼가 나이들어보인다고 ㅠㅠㅠ
혼자 폭풍그루밍
맨홀뚜껑? 탐색중
혼자 잘놀다가
이름을 부르면
달려옵니다 <는 뻥....ㅠ
토노 인생 10여년....!!
맨날 똥쓸고 밥주고 한 보람이 있네요 ㅠㅠ!!! 내가 베스트글에 보이다니!!!
보고있냐 퇴끼!!!
만렙인가요?
소환수?
나도 토끼가 이름과 주인을 알아보나요?
토끼가 생각보다는 똑똑해요
토끼도 이름 알아들어요??
저희집토끼두 산책하다 사료짤짤거리는소리들리먼 달려왔는데..... 너무귀엽네요 뽀송해보이는것이 ㅋ
짤짤거래는소리 = 소환!! 초스피드로 달려오는...
흰털뭉치가 귀엽게 노네여^^
집에 흰털뭉치가 여러개있는데..한개 들고가실래여 ^*^!!
토끼도 이름 알아들어요??
소환수?
저도 예전에 키워봤는데 이름 부르면 달려오더라구요
알아듣는데 모른척하는거 같아요... ㅋㅋㅋ쳐다보고만 있고 달려오는건 열번중에 한번 될려나...
나도 토끼가 이름과 주인을 알아보나요?
토끼가 생각보다는 똑똑해요
개나 고양이 보다는 지능이 높지 않지만... 사람으로 치면 3살 정도의 지능이라네용?! 주인은 알아 보는 정도는 된다고 함
는 뻥ㅠ
ㅠㅠㅠㅠ
오.. 토끼가 이름을 부르면 달려오다니!!!!
토끼 넘 예뻐요 ㅎ 개인적으로 토끼만 보면 넘 가슴이 미어지는듯 아파오네요.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토끼가 매우 신경써서 키워야 되는 동물인지 모르고 키우다가 2마리나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보내버린게 가슴 아프네요. 다 무지하고 못난 주인 때문에.. 토돌아 예삐야 지금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
하늘나라가서 둘이서 잘지내고 있을꺼에요 ㅠㅠ 보통 마트나 애완동물샵 같은데서 파는 토끼들은 귀엽게보일려구 너무 어릴때 엄마 젖떼고 와서 그런거일수도있어요ㅠ 지금 키우는 토끼도 데리고온지 일주일만에 장염이 걸렸는데 너무 작아서 주사도 못맞고 약먹고 겨우 다나았어요ㅠ
만렙인가요?
레알이였어! 내가 경고 했잖아!
그 토끼털 모아서 토끼털코트 못만드나요?
음.... 털갈이때는 자동으로 까만바지가 토끼털바지가되네요...ㅎㅎ
토끼가 생각보다는 머리가 좋은 동물입니다. 그런데 역시 문제점이라면... 다혈질이라는거죠. 자기가 맘에 드는게 생겼는데 그걸 못하게 막으면 앞발로 땅을 탕탕 (...)
앞발로 탕탕 해도 못하게하면 크흐흫!! 거리면서 절 물려고해요...ㅠㅠ이시키가...ㅠㅠ
토끼 넘 이쁘네 ㅠ
생긴건 이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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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마련해드릴까요? 참고로 수컷....
모두 속지마!! 저놈은 만렙토끼라고!
(뜨끔)))
뭔가 토끼인데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연륜도 느껴집니다 ^_ㅠ
강해보인다
강합니다 ㅋㅋㅋ
우리집 흰둥이가 좋아하겠다...
개보면 미친듯이 도망다녀요 ㅋㅋ 저번에 옆으로 어떤개가 지나갔는데...그렇게 빨리 뛰는모습은 처음봤네요...ㄷㄷ
와... 정말 토끼가 주인을 알아볼 수 있나봐요... 예전에 토끼로 실습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실험동물이라도 계속 죽이고 그러면 마음이 좀 그렇거든요...
수의학과나 생물학과쪽이신가봐요...다들 같은마음일꺼에요ㅠㅠ 수업이니까 어쩔수없이...
토끼 산책 시키는 건 처음 보네요
토끼도 산책이 필요합니다!!! 탕탕!!! ㅋㅋ 집안에만있으면 답답할꺼같아서 시간되는대로 시켜주고있어요~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이 필요하다
작동법이 어떻게 되죠?
보팔래빗 닮았네요
한번 물려보실래여??
애완동물한테 늙어보인다 그러면 속상하던데..
그쵸 ㅠㅠㅠ 솔직히 늙어보이는거 인정은 하는데...ㅠㅠㅋㅋ
신기하네요ㅋㅋ 토끼도 주인개념이 있나.. 고양이 같은건 저렇게 풀어놓으면 그냥 도망가잖아요. 토끼는 도망도 안가네요
오래키워서 그런가봐요 ㅎㅎ 옜날엔 묶어서 산책시켰던거같은데... 이젠 풀어놓으면 알아서 놀다가 제가있는데 몇번 기웃기웃거리다가 알아서 잘노네요 ㅋㅋ
토끼도 이름부르면 오나요??
이름부르면 일단 쳐다는 보는데, 쳐다보기만하고 가만히있을때가 대부분...ㅠㅅㅠ 가끔 부르고 한번만에 달려올때가 있는데 그땐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
토끼도 고양이 종류같이 인간 =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개처럼 주인님관계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간식같은것도 주세요 가 아니라 빨리내놔!! 이런식으로 뺏어가더라구요
토끼 너무 귀엽네요 ㅡ ㅜ
귀여운맛에 키웁니닷 ㅠㅠㅋㅋ
저희 토끼 다섯마리 키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노라는 표현ㅋㅋㅋㅋㅋㅋㅋ토끼 노예죠? 토끼 키우는 사람들은 진짜 알 듯 고양이는 시크한게 아니라는 거 토끼들은 거의 무심의 경지 수준이라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를 때 오는 것도 얘가 먹을 것 때문에 오는 거겠지? 라는 생각 뿐 근데 너무 귀여워서 그런 부분까지 좋죠 ㅠㅠ
다섯마리나 키우신다니...ㄷㄷㄷㄷ 저는 쨉?도 안되네요 ㅎㅎㅎ 가끔가다 애교부릴때 ㅠㅠ 그거 보는맛에 키웁니다 ㅋㅋ
ㅋ 이름을 아는 토끼라... 슬슬 영물화 되고 있는거같은데요. 혹시 주무실때 뭔가 하나씩 없어지면 100%입니다. ㅋ 요즘 진드기가 무서워서 다들 산책자제한다는데 혹시 모르니 진드기 조심하세요. ~~!!
저도 진드기때문에 무서워서 안나갈려다가... 집에만 있는게 불쌍해보여서 데리고 나가게 되더라구요ㅠㅠ 진드기 무서워요...
제가 키우던 토끼는 5년을 같이살고 작년에 죽어버렸어요 ㅜㅜ.. 님은 부디 오래 키우시길 빌게요
ㅠㅠ저도 옛날에 5년 키우고 떠나보낸 토끼가 있어요...ㅠㅠ 안키울려고 했는데 너무 그립고 ㅠㅠ오래키우다 보니까 빈자리가 너무 허전해서...다시 키우게됬네요ㅠ 감사합니다!
하얀 토끼보니 14살에 늙어죽은 저희집 개가 생각 나네요. 아침에 물먹으러 나오다 그냥 죽었음...
헛..ㅠㅠㅠ 14년이나 키우셨다니...그만큼 많이 신경쓰고 사랑해주셨으니까 오래 살고 행복했을꺼에요ㅠㅠ
즤집 러브는 풀어놓고 보고있음 사라집니다. 으앙대.ㅠㅠㅠㅠㅠㅠㅠ 불러도 안옴. 이런 배은망덕한 족제비..........ㅠ
우와 ㅋㅋ 족제비 키우시나봐요!! 신기하네요~ㅎㅎ
얼굴이 토끼가 아니라 한마리의 맹수인데요...ㅎㄷㄷㄷ
표정은 싸나워도 순둥이에요 ㅋㅋㅋ
오 부르면 오다니... 우리집 강아지는 불러도 안오는데...
몸에 씌우는 줄은 안하고 다녀도 괜찮은건가; 왠지 어디로 씽 가버릴거 같아서 조마조마함
도망 안 가고 부르면 오는구나 ㄷㄷㄷ
얼굴 털이 수염같아서 연륜이 느껴지는듯?
층이 있으니까 일부러 미용한것처럼 귀엽네요 ㅋㅋ
웬지 선빵날려도 승산이 전혀 없을것같은 크기와 자태가 느껴집니다 근데 흰색이라그런지 되게 자연스럽고 어울리는거같네요 이쁩니다
토끼가 밖에 같이 가면 주인을 잘 따라가나요?
솔직히.. 늙어보이는건 맞는듯.
나이들어도 귀엽습니다.. 토끼는 추천입니다
토끼 산책 시키다가 똑같이 산책시키던 개한테 물리면 으앙 쥬금
늙어보이긴 커녕 그 모습마저 귀엽습니다. 키우는 사람의 정성 만큼 반려동물의 행동이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치니 위에 토끼는 사진을 보자마자 그동안 받았을 행복에 흐뭇함이 바로 느껴집니다. ^^ 이쁘게 키우세요~ ㅎㅎ
토끼다! 저도 예전에 대학교때 자취하면서 키워봤는데.. 주인을 어느정도 알아보는거 같아요. 밥주는 사람으로.. ㅋ 아, 근데 진짜 신기했던건! 진짜 기분이 안좋았던 어느날. 집에와서 그냥 토끼장 열어주고 누워서 티비만 보면서(보통은 오자마자 토끼장 열고 놀아주거든요.) 토끼 돌아다녀도 신경도 안쓰고, 저 혼자 한숨쉬고 눈물 그렁거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누워있는 제 주변에서 한참 뛰어놀다가.. 조금씩 다가오더니.. 갑자기 가슴팍에 훌쩍! (솔직히 많이 무거움..) 뛰어오더니 발모으고 절 쳐다보는데.. 와- 그 기분이란..ㅠ_ㅠ 거짓말 같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