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위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눈길을 벗어난 곳에 말 못하는 가여운 생명들이 있습니다.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잠을 잘 수도 없고
얼어붙은 음식을 넘길 수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보겠다며 실낱같은 숨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징후
최소한의 몸짓으로 이들은 말합니다.
"저를 데려가 주세요!"
유기동물 입양
이 아름다운 실천은
오롯이 가엾은 생명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나약한 존재에 대한 연민입니다.
유.기.동.물
이 네 글자속엔 정말 많은 사연들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이 차가운 밤거리에서 무슨 일을 당하고
또 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두려움속에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
그것이 따뜻한 가족의 품이란 걸
지금 반려견 입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아이들의 눈을 바라봐주시고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이 가엾은 생명들에게 꼭 가족을 맺어주고 싶습니다.
이 아이들이 입양되어야만 또 다른 생명들을 구조할 수 있습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입양상담 : 뚱아저씨 010-9229-0560
좋은곳 입양되길 바래요~
어여쁜 아이들...꼭 좋은 가족을 만나기를~~~
꼭 좋은 가족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