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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눈팅만 하다가 계사년의 끝자락에서 아쉬운 마음에 슬쩍 투척해보네요
색소결핍 옥수수뱀 다롱이입니다
뱀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뱀을 키우면서 알았네요
집에 놀러오는 사람 절반이상이 기겁을 하니 원...;
뭐, 제 눈에 귀엽기만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ㅋ
처음 데려왔을땐 칠레산 냉동삼겹살스러운 때깔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어느새인가부터 주황주황..
반년이 정도 키우니 굵기가 모나미 볼펜에서 네임펜으로 넘어왔습니다
내년 요맘때 쯤이면 유성매직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이 엄청 커서 큰아인가보네 했는데 마지막사진에서 이해가 안가서 글읽으니깤ㅋㅋㅋ 네임펜ㅋㅋㅋㅋ귀엽당
다커봐야 1000원짜리 딱풀급이라서 부담이 없습니다ㅋㅋㅋ
뱀이 참 귀욤귀욤하네요. 손이 참 많이 갈거같은 아이..
의외로 뱀들이 키우기도 쉽고 손도 덜갑니다 오히려 손이 많이 가면 스트레스 때문에 역효과가 나죠ㅎㅎ
헐 완전 예쁨 ㅠㅠ 저런 얇은 실뱀??? 종류 키우고 싶었는데 반대가 워낙 심해서..... 언젠가는 키워보고 싶네요
파충류 사육의 가장 큰 난관이죠!! 저도 3년간 마음에 품어만 왔었습니다
중간에 비늘이 벗겨진 것처럼 보이네요;
비늘이 벗겨진 것처럼 보이는 색깔의 비늘입니다ㅋㅋㅋ
끵
매우 끵끵한 친구죠!!
다롱이라 하니깐 라그나로크 생각나내요;
윽...라그나로크를 몰라 드립실패ㅠ
아아아아ㅜㅜ귀엽네요 핸들링은 가능한가요?
콘은 대부분 착해서 핸들링이 쉬어요~~
물진 않는데 애가 아직 겁이 많아서 길들이고 있어요ㅠ
귀여워요!!! 어머 귀여워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주변인들은 어머 끔찍해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더군요;;
아아 이쁘다;ㅁ; 뱀 키우고 싶은데 동거인들이 질색팔색을해서-_ㅠ
사육허가에 있어 설득이 참 힘든 생물이죠ㅠ
이쁜 콩~스네이크네요~
알록달록하고 호리한게 참 예쁘장하죠!
와 저렇게 작은 뱀도 애완용이 있네요
아직 새끼라서 좀 작지만 다 자라면 '아 뱀이구나..'하는 사이즈는 될듯 싶네요ㅋ
색이 진짜 이쁘네요
끠요미
와 진짜이쁘네요 동영상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