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마시다 그냥 찍어봤습니다,,,
정말 얘네들 가만히 있는모습 찍기 힘듭니다,,
제 솜씨도 나쁘지만 졸릴때도 카메라 들면 호기심이 많아 바로 움직입니다,,,
카메라가 좋으면 움직여도 않 흔들리나요??
하여튼 결혼준비하냐고 가구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이번에 들어온 침대,,,
제 침대인지 의심이 갑니다,,,자는데 계속 머리맡에서 소리가 나 몇번이나
깼습니다,,, 얘들인줄 알고 밖으로 내 보내려고 아무리 찾아봤는데 안보입니다,,,
잠결에 그냥 잤습니다,,,담날 일끝내고 집에 왔는데 아무도 안보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입니다,,,아무리 애타게 불려도 않나옵니다,,,,
허걱,,,,,도망갔나??(아파트 7층,,,,),,,뛰어내렸나??(방충망 멀쩡함;;)
여친한테 죽었다!!!!(원래 여친이 키우던 얘들인데 집에서 하두 뭐라그래서
결혼 한달전부터 제가 데려왔음,,,)
계속 소리까지 지르면서 박수치고 혼자사는 아파트에서 쇼를 했습니다,,,그
러다 보이는 제비씨,,안방문앞에서 날 보고 있더군요,,,;;;;정말 어이 없었습니다,,,
침대메트리스까지 구석까지 다 뒤져봤는데,,,,,
안방만 한참 뒤지다가 봤습니다,,,
곰팅이의 꼬리를,,,,어이가 없었습니다,,침대 뒤를 보다 머리쪽나무 한가운데쯤 흰게
보이더군요,,,,만져보니 구멍이,,,,,,,,지금은 아예 지네 집에도 않들어갑니다,,,
하는짓은 이쁜데 자다가 안에서 지네끼리 싸우는건지,씨끄러워 계속 깹니다,
이렇게 살아야하나,,,,ㅡㅡ;;;
흰놈이 곰팅 얼룩은 제비씨입니다
사진 동봉했구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깬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젤위사진은 자세히??? 보시면 배입니다,,,, 배 핧다가 제가 찍어서
보는겁니다,,그러니깐,,,배를 위로하고 대짜로 누워있다 상체만 선 포즈 ㅡㅡ
전 그럼 남은 술마시러 ;;
카메라좋은걸 떠나서..카메라에 셔터스피드 조절기능이 있다면..셔터스피드 조절하시면 되지요..^^* 광량많이 주시고 셔터 스피드 조절해서 찍으시면 아주 순간순간 희한한 장면 다 찍지요..^^* 페릿 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크윽.. 너무 귀엽군요.
우와! 귀여운데 주인은 알아보나요?! ㅡㅡ; 그러면 더 귀여울것 같은데!!
기로고 싶네요,.
갠적으론 3번째가 가장 귀여운 ^^*
정말 귀엽네여.. 저 페릿이라는것도 애완동물인가요? 저도 키워보고싶은 욕망이!
스컹크에여?
왠지 침대에 목이 끼인듯한 인상이..
술취하시고 쓰신글인듯
おいしいですか??? psp매니아^^// 페릿인듯
타..타루타루! -0-; 어느서버신지.. ㅋㅋ
저한테 큐브 파신분이군요^^ 저녀석이 패드에 이빨자국을 낸 장본인?
으.. 쟤들 키워봐서 아는데 정말 산만합니다. 1초라도 가만히 않있어요 구석에서 박혀서 않나오고 막 종이나 휴지나 다 뜻어도 잡지도 못하고 계속 침대밑이나 장농을 긁어대서... 그래도 귀엽긴 귀엽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