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어제밤 똘이도 부럼깨기를 시키기(?)위해 땅콩을 주었습니다.
그대로 땅콩을 통째들고 집으로 들어가 갉갉을 시작하는군요 ㅎㅎ
인상까지 쓰며 열심히 껍질을 뜯고 있는 똘이!!
땅콩 하나를 겟하는데 성공합니다!
일단 옆에다가 쌓아두네요 ㅎㅎ
나머지 땅콩도 정복하기위해 열심히 땅콩을 뜯고 있습니다.
이어서 겟하고 바로 입으로 쑤시쑤시하고 있습니다
부럼도 깼으니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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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땅콩은 볼주머니행이 되겠네요ㅋㅋㅋㅋ
바로 쑤셔넣고 먹이창고에서 하나 까먹고 주무시더라구요 ㅎ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가장 좋아하는게 살찌는 땅콩 해바라기씨등이에요 ㅋㅋㅋ 간식으로 조금씩 챙겨주니 볼때마다 환장합니다!
부럼 깨는 이유가 무엇인가 검색해 보니... 1) 딱, 딱, 깨는 소리에 악귀가 물러간다 2) 내 더위 가져가라 3) 이가 튼튼해진다 등 많은데 햄토리가 아귀랑 싸워서 이기고(?) 더위도 타지 않고 이도 튼튼해서 잘 갉아먹는 한 해가 되겠네요 ^^
오오.. 이가 튼튼해진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악귀와 더위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