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조에서 기르던 오렌지 릴리 새우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분명 알을 낳아 배에 달고 다니다 치비가 태어나는 거니 낳았다는 표현이 맞겠죠?
대략 20마리 정도 낳은 것 같은데 정확히 새어보지 않아서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수조 사이즈는 220x110x110 (mm)로 약 3L 부피의 작은 수조입니다.
오렌지 릴리 생이새우 20마리와 이름모를 달팽이 한마리 살고 있습니다.
바닥재는 컴펙트 소일, 이름 모를 짱돌 하나, 수초는 윌로모스와 나자스말을 넣었습니다.
여과기는 앉은뱅이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하고 주에 한번 물보충만 해주고 있어요.
태어난지 하루 쯤 지나 찍은 어른 새우와 치비입니다.
물벼룩으로 착각할 만큼 엄청 작네요.ㅎㅎ
이제 충분히 키운 후 튀겨먹으면 베스트 예약
이제 충분히 키운 후 튀겨먹으면 베스트 예약
요놈들이 토하젓 만들어 먹는 새뱅이 사촌이라네요.ㅎㅎ
램즈혼이네요...2마리만 있어도 금방 번집니다.
새우튀김은 아니고 진짜 새우를 키우시네요~
키잡...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