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돼냥이 맞구요 ㅋㅋ 10kg에요. 기형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버린 애를 주워왔는데 9살이 되도록 맘마타령이라 돼지에요
둘째는 암컷이랑 같이 데려왔는데 먼치킨이 믹스 되었는지 짜리몽땅해서 좀 포동포동해 보이는데 5~6kg 정도 되구요
마지막 애는 둘째랑 같이 데려온 암컷 새끼(엄마+남매들은 입양 갔어요)인데 진짜 털빨이에요. 슥 한번 쓰담아주면 온 몸에 털 ㅠㅠ 암컷인데 엄청 말랐어요. 잡으려 하면 도망다녀서 몸무게는 몰라요. 밤에는 자기가 만져달라 앵기는데 그때 만져보면 허리가 둘째 반 정도 되니 아담해요
제네덱스
언젠가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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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Ruby
첫째는 돼냥이 맞구요 ㅋㅋ 10kg에요. 기형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버린 애를 주워왔는데 9살이 되도록 맘마타령이라 돼지에요 둘째는 암컷이랑 같이 데려왔는데 먼치킨이 믹스 되었는지 짜리몽땅해서 좀 포동포동해 보이는데 5~6kg 정도 되구요 마지막 애는 둘째랑 같이 데려온 암컷 새끼(엄마+남매들은 입양 갔어요)인데 진짜 털빨이에요. 슥 한번 쓰담아주면 온 몸에 털 ㅠㅠ 암컷인데 엄청 말랐어요. 잡으려 하면 도망다녀서 몸무게는 몰라요. 밤에는 자기가 만져달라 앵기는데 그때 만져보면 허리가 둘째 반 정도 되니 아담해요
다 주워온 애들이라 정확한 나이나 품종은 몰라요
마지막 움짤 정말 좋네요
이쁘죠 ㅎㅎ 잘때 손이 뜨거워서 보면 제손 붙잡고 자고 있어요 >_<
고양이 퉁실퉁실 너무 귀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