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전인 1월초에 오랜만에 봄이를 두고 저희 부부만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아지를 키운 후로는 거의 처음 둘이서 여행을 떠났는데요,
다행히 친정엄마가 봐주신다고 해서 봄이를 친정에 맡겨두고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다보니 걱정이되어서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ㅋㅋㅋㅋ이렇게 잘 놀고 있으니 걱정말고 여행하고 오라시더라구요
참...엄마아빠는 니 걱정에 여행도 잘 못했는데...
이 사진을 받고 안심하고 여행을 즐겼어요~~
오랜만에 물놀이도 하고 선셋도 보고~~~~
안전히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와서 봄이를 맡긴지 일주일만에 데리러 갔는데요, 봄이의 반응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