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TV동물 농장에 방송이 전파가 되었을 정도로 길고양이에대한 조직적인 학대로 골치가 아픈 동내입니다.길고양이들엑 밥을 주는 캣파더로서 오즉 급햇으면 TV동물농장에 재보를 했을 정도엿을까요
조직적인 학대를 가한 상대는 다름 아니라 아파트 관리실입니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2016년 겨울 아파트 공지 사항을 발표햇는데
1층에 쥐가 출몰하니 길고양잉에게 밥을 주지마세요
그들의 주장은 이랬습니다 쥐를 잡는게 고양인데 사료를 주니 고양이들이 쥐를 잡지 않는다.
이겁니다...그래서조심했는데
이번에는 다음해 봄에
고양이를 잡기위해서 쥐약을뿌렷습니다 길고양이 밥을 주지 마세요?
장난해 결국 저처럼 길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이 뭉첬고 쥐약을 철수 햇습니다.그리고 다시 또 가을에 붙혀놧더군요....
이번에는 애완동물 관리 잘하라고..
결국 동물농장에 신고.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더이상 길고양이에 대한 학대나 쥐덫밑 쥐약 살포는 하지 않는다 약속하고 캣맘이나 캣파더들은 중성화 수술을 자비로 내서 중성화 수술을 햇습니다
그렇게 잘 해결되었는데 다시
고양이를 잡기위해서 쥐약을뿌렷습니다 길고양이 밥을 주지 마세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데 붙혀잇더군요...
관리 사무소 소장이 바뀌더니 다시 붙은 전단...
밥을 주려면 집에 데려다 놓고 주세요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으로 자기만족을 얻을 순 있어도 그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합니다. 길냥이 한두마리 나오는걸로 관리사무소에서 약까지 뿌려가면서 욕먹고 고양이들을 죽이려 했을까요? 캣맘들이 먹이를 주고 그걸 먹기위해 고양이들이 모이고 그로인해 피해가 생기니 극단적인 대처가 생겨난건 아닐까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싸이코패스들이 모여서 동물학대하는게 아니라 캣맘들이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곤 생각해보신적 없나요?
보통 이런 글을 적어놓으면 집에선 키울 환경이 안된다, 이미 x마리나 키우고 있다 이런 답글이 달리는데 본인이 사정이 안되면 한때의 측은지심에 휩쓸려 책임지지 못 할 행동을 안 하는게 맞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운 캣맘들에겐 먹이를 주고 공간을 공유하는것이 공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순간 그건 공존이 아니라 기생입니다. 캣맘을 하는 여러분들이 사는 대부분의 장소는 인간사회입니다. 동물들을 존중하는법은 아시는 분들이 왜 대다수의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방법들은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제보하시는분들이 계신걸겁니다.. 관리소는 그럼 제보하시는분들에게 치이고, 이리저리 치이게 되십니다.. 쥐약은 너무한듯하지만, 고양이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으신분들이 고양이를 보살피는 분들보다 훨씬 더 많다는걸 잘 아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 제보하시는분들은 그나마 극히 일부분일것이고요..
갑이 관리소고 을이 주민 병이 냥이
쥐약이 사실이라면 신고 할수 있을거에요
신고하면 잡혀갑니다. 빨리 신고하세요.
길고양이를 물리, 화학적으로 죽이는건 동물보호법 위반이에요 바로 신고하세요
헉!!! 일단 쥐약 놓았다는 전단을 찍어 놓으세요! 부디 냥이들이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제보하시는분들이 계신걸겁니다.. 관리소는 그럼 제보하시는분들에게 치이고, 이리저리 치이게 되십니다.. 쥐약은 너무한듯하지만, 고양이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으신분들이 고양이를 보살피는 분들보다 훨씬 더 많다는걸 잘 아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중에 제보하시는분들은 그나마 극히 일부분일것이고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고양이가 싫은 게 십중팔구지 피해 본 거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런 싸이코들 참 많죠. 싫으니까 다 잡아죽여야 된다는 히틀러 같은 논리... 저런 종자들은 공존이 뭔지 좀 알아야 되는데, 알고 싶어 하지도 않을 테고 알려줘 봐야 안 좋은 소리만 돌아오겠죠. 모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그 많은 길고양이들 중성화수술을 다 한건가요? 처음에 밥을주지 마세요~ 했다가 밥을 계속 주고 주변에 고양이가 많아지니 쥐약으로 발전한듯 한데 밥을 주지 말아보세요. 그럼 쥐약도 안주지 않을까요? 자연스레 고양이도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주변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개채수도 줄어들고 밥만 안주시면 해결될듯 한데... 어떻게보면 고양이의 야행성을 망치는 행위라고도 보여지는데...
야행성이 아니라 야생성..ㅋㅋ
밥을 주려면 집에 데려다 놓고 주세요 본인 만족을 위한 행동으로 자기만족을 얻을 순 있어도 그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합니다. 길냥이 한두마리 나오는걸로 관리사무소에서 약까지 뿌려가면서 욕먹고 고양이들을 죽이려 했을까요? 캣맘들이 먹이를 주고 그걸 먹기위해 고양이들이 모이고 그로인해 피해가 생기니 극단적인 대처가 생겨난건 아닐까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싸이코패스들이 모여서 동물학대하는게 아니라 캣맘들이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곤 생각해보신적 없나요?
Nose-we
보통 이런 글을 적어놓으면 집에선 키울 환경이 안된다, 이미 x마리나 키우고 있다 이런 답글이 달리는데 본인이 사정이 안되면 한때의 측은지심에 휩쓸려 책임지지 못 할 행동을 안 하는게 맞습니다. 고양이가 귀여운 캣맘들에겐 먹이를 주고 공간을 공유하는것이 공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순간 그건 공존이 아니라 기생입니다. 캣맘을 하는 여러분들이 사는 대부분의 장소는 인간사회입니다. 동물들을 존중하는법은 아시는 분들이 왜 대다수의 주변에 사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방법들은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신경 안쓰지만.. 고양이들이 우는 소리가 아파트 전체에 울려서 신경 쓰는 사람도 많을듯. 한국은 야간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고.... 동물들을 중성화 시키고 밥주고 하는게 나쁜건 아니고 그렇다고 죽일수도 없는거고 지랄발광 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됩니다. 고양이도 버려지는게 많은건지.....
쥐약 말고 수면제 같은걸로 재우든 철말을 설치하든 잡아서 유기 동물 센터에 맡기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