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캣초딩
무릎냥. 제 똥배는 못본척좀;;;;
흉부압박냥. 저러다 고개돌려 핥핥냥.
밀당할땐 죽어도 제 손에 안잡히는데
애교모드 들어가면 제 옆에서 절대 떨어지질 않음.
누우면 바로옆으로 스윽 내려와서 흉부압박냥하면서 핥핥대는데 유독 콧구멍을 좋아함.
암튼 애교가 강아지들 저리가라임.
발톱세울때마다 으악! 하고 비명질렀더니 이젠 발톱도 잘 안꺼내고 이뻐죽겠음.
ps 피부병 걸려 고통스러워하던 2개월차 줍줍해서 현재는 피부병 다 나았고,
한달반 데리고 있으면서 애교 부리면 츄르 줘버릇해서 이러는건가...
ps2 첨에 화장실모래를 벤토바이트로 쓰다가 버리기 편해서 라벤더향나는 두부모래로 바꿨더니 첨엔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반반 섞으니 다시 잘 이용하고, 현재는 두부모래로 완벽적응상태.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아유 이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