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장마철 오깽이를 냥줍했던 슬이루아 집사입니다
아깽이들은 이제 다 분양가고 없으나 남은 영상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영상은 한번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좀더 많이 찍어둘걸 그랬습니다
아가들 케어한다고 찍을 새도 별로 없어서 영상이 얼마 없어 아쉽습니다
이때가 8월말이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믿기질않습니다
아가들이 많이 컸을꺼같아서 궁금하기도 한데
잘지내고 있는지 사진과 영상을 보내달라고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크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상처가 있던 삼색이는 고양이별로 떠나고
치즈한마리는 분양을 가서 세마리만 남아있을때의 영상입니다
2주가량 케어를 한 상황이라
아이들 기운이 철철 넘치고 있었습니다
식욕이 엄청나서 이렇게 하나가 먹고있으면 자기도 먹겠다고 밀치고 난리가 납니다
한시간전에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밥달라고 엄청 난리였어요
안뺏길려고 두발로 꼭 쥐고 먹기도 하구요
나중엔 다가오면 저렇게 쪼꼬만 솜방맹이로 열심히 냥펀치도 날려댔습니다
이부분은 영상으로 봐야 진짜 귀엽습니다 ㅎㅎ
여름 장마때 우연히 인연을 맺게된 5깽이들 지금은 다 떠나고 없지만
계속 생각납니다
이러다 셋째 데려올꺼같네요 ㅎㅎ
귀여워
귀여워
너무너무 귀여운데 새벽에도 밥달라 울어대서 ㅋㅋ 힘들었네요 ㅎ
이쁜 치즈와 고등어 핰.....
아깽이들은 코트색 상관없이 너무 이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