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막순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리듬에몸을비트럴]

루리웹엔 간만에 글쓰는에 이런글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최근에 몸이 안좋았는데 어제 갑작스럽게 가서 장례 치뤄줬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아까 유튜브에서 막순이 프사도

보니까 반가우면서 싱숭생숭 하기도하고

12년이랑 시간이 행복했기를...

[환가비]

[죄수번호-9282645739]

[콩은까야제맛]

ㅠ

[루리웹-6155107081]

첫짤의 강아지였군요
자주봤던 친구였었는데
기억할게요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도 잘 지냈으면 합니다.

[괭이단]

행복했을꺼에요... 힘내세요

[★アニメ 大王]

저렇게 사랑스러운데ㅠㅠ넘 가슴이 아프시겠네요ㅠ

[지구에 왔다]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라 생각해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ㅡㅜㅡ,ㅜ,ㅜ,ㅜㅜ

[소소미 1210]

으앙 이뿐 망뭉이인데 ㅠㅠㅠㅠㅠㅠㅠ

[마카모스]

ㅠㅠ

[무한돌격]

그래도 작성자분 같은 좋은 가족을 만나 지금까지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을겁니다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얼른 기운 차리시길 바래요

[운드르]

사진들 보니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쿠미쿠댄스]

[톱을노려라]

첫짤의 주인공이 유저분 견공이었군요.

좋은곳으로 갔길 기원합니다

[초보중의최고]

우리집 마루도 2년전에 갔어 같이 놀고 같이 구경다니고 같이 맛난거 많이 먹으라고 꿈속에서 부탁해둘게

[로저 스미스]

아... 먹을 거 뺏기자 나라잃은 표정으로 눈에 초점이 없어지던 강아지였군요.
그래도 본문작성자께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행복하게 눈감았을 것으로 믿습니다.

[헌거타케씨]

아...이 아이였구나... ㅠㅠ

[개옹치]

저도 12살 넘은 반려견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습니다ㅠㅠ

[테스타롯사]

아....무슨맘일지 저도 얼마전 같은일이 있었어서...

힘내셔요 그리고 시간이 정말 약이에요

저도 정말 거의 2주는 울었던거 같아요

[포비드]

하늘도 무심하지ㅠㅠ
저 귀여운 애를ㅠㅠ

[척배스]

막순이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다 갑니다
쭈인님도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ㅠㅠ

[살아가는이유]

힘내세요 한 1년 좀 지나니 나름 괜찮았습니다...

[베지터는 생동까스]

[ヒィロ]

행복하게 지내다 갔을 꺼에요
무슨말로도 위로 할수는 없지만 힘내십쇼
저희 강아지 보낸지 7년 됐는데 아직도 보고 싶네요

[Anold]

진짜 이쁘네요. ㅠㅠ

[Hex Maniac]

행복했을겁니다

[N.OP]

멍멍이들은 가족같아서 그런지
떠나면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사진보니 재밌게 사랑받으며 잘 지낸거 같아요

[참깨짹]

아가야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행복하렴

[인생은그런거_]

행복했을거에요 ㅜㅜ

[포게이]

행복했을겁니다 ㅠㅠ

[식완]

좋은 주인과 함께 지내서 행복했을 겁니다.

[Genmu]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되는 순간이 너무 빨리 찾아온거 같네요.. 슬픔과 그리움에 너무 오래 잡혀 있으면 더 힘들어요 힘내세요

[부정적이냐]

우리 애기도 9년인데 남일같지 않네요.. 행복하게 살았을겁니다...

[VALENTINE1192]

저도 우리애기 올해 10년차인데 남일같지 않습니다

없으면 진짜 허전할텐데... 잘때 제 옆에붙어있는 녀석이라 더 허전할듯 싶네요

[샤이프리즈]

강아지 표정을 보니 주인님과 같이한 매 순간이 아주 즐거워보이네요 재밌게 놀다가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SKY만세]

생판 처음 보는 강아지인데도 저렇게 이쁘게 웃는 모습을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볼빨간북극곰]

5/26 연차쓰고 가족여행으로 섬에 있는 팬션에 놀러 갔었다. 나랑 동생은 먼저 배타고 들어가서 짐 풀고, 동생은 일하고 나는 자고 있었는데.. 미끼사러 1시간 늦게 들어온 아버지 품에 가슴에서 피가 난체 축 늘어져서 오투가 들어오더라. 팬션주인이 풀러놓고 기르는 개한테 물렸다고 하네.. 난 바로 위험하다고 생각 했는데 어르신들은 놀라서 그런거라고 좀만 있음 괞찬아 질거라고 하더라.. 병원 나가기 귀찮으시면 내가 운전해서 가겠다고 해서 결국 동생하고 아버지하고 다시 배타고 나가고 엄마랑 나랑 기다리는데 동생폰으로 아버지가 오투 죽었다고 하네.. 17년을 같이 산 우리집 막내 길어야 2년이라곤 생각했지만 그게 저렇게 갑자기 찾아올줄은 몰랐지. 4일동안 섬에서 수영하고 낚시하고 힐링하려고 했는데 첫날 갑자기.. 내 루틴이 출근하기전에 오투 머리 한번 만지고 퇴근하고 간식달라고 조르는 오투 한번 안아 올리는게 루틴이었는데..

[런던스웨이드]

재작년에 먼저 떠난 보름이한테 잘 맞이해달라고 부탁해놓겠습니다.

[백만번산고양이]

사진 보니까 정말 행복해보이고 사랑 듬뿍 받고 지낸게 느껴집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고양이]

첫짤애가 ㅠㅠ 먼저가서 기달리면서 맛난고 많이 먹고
행복하게 있을꺼예요

[흉흉]

우리 두부랑 닮았네요 간지 벌써 9년이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막순이도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松野唐松]

제 반려견도 올해로 12살인데 남일 같지 않아서 눈물이 나오네요. 이제 오래 살아도 몇 년밖에 같이 지내지 못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자연사를권장]

[강사네]

정말 행복했을겁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니깐 잊지말고 좋은 모습 오래 기억해 주세요.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

[Cafe racer]

울 똑순이도 무지개 다리 건넜을때.. 잘 못해준게 너무 맘에 걸리더군요.

[불타는빨간머리]

저도 재작년에 강아지별로 떠난 우리 똥훈이 한테 친하게 잘 지내달라고 기도할게요~

[상황봐섯]

5월 30일 저희 대길이 보낸지 2년째 되는 날이었었네요.
저도 뭐 한 달 정도는 완전 폐인으로 보냈었었네요.

맘이 많이 아프실텐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빨리 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유피네]

첫짤 카톡프사로 잘 썼었는데 이 친구가 막순이였군요.. 너무귀여운 친군데 마음아프시겠어여 ㅜ 저희 갱얼쥐도 몇달전에 무지개 다리 갔는데 정말 가족이 떠난거같았습니다..ㅜ 맘 잘 추스리시길..

[도미너스]

그래도 사랑 받으며 살다 갔으니, 나쁘지 않은 견생이였을 겁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와-_-우리]

저도 몇년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네요.. 하지만 시간이 약인가봅니다 힘내세요

[탱바]

아...ㅜㅜ

[GrayGhost]

서로 교감을 나눈 주인과 강쥐는...
나중에 천국입구에 마중하러 온데요.
막순이도 많이 행복했을 겁니다.

[閃乱의 궤적]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왜 삽화에서 달려오는 녀석의 덩치가... 호랑이인가여?

[청의목소리가들려]

아.. 첫짤의 주인공이었구나..

[하이랄로피난쿠스]

아가 잘 가렴 다리 건너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고

[조만간 내려갈꺼다!]

작년 10월 무지개 다리 건너간 내 동생이랑 아프지말고 재미나게 놀아.... 에이 또 눈물나네...

[dawecs]

나 이런거 보면 눈물 난다고 ㅜ

[푸른하늘 저편]

웃는모습이 정말사람같내요 좋은주인 만나 행복햇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선생님잠시만요]

우리 송이랑 사이좋게 지내 진짜 착한 누나야..

[갈닢again]

아이고...편안한곳으로 갔을겁니다 첫번째 사진은 어디선가 한번쯤 봤던것같은데 그 주인공이였네요. 참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오공파이터]

웃는게 사랑스러운 아이였네요 아이 명복을 바라며 잘 추스리시길... 막순이도 고생했네

[페피노그란데]

막순이 얼굴을 보고 있노라니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좋은곳으로 갔지 싶어요

[붕쯔붕쯔]

무지개 다리놓고 가고싶어도

[김태희냥]

한번 경험하고 나서는 새로운 친구 입양을 못하겠더군요. 그냥 예쁘다 하면서 주변에 강지들만 보면서 삽니다.

[최신게이공략본]

힘내세요!
지금 상황이 황망하고 허탈하겠지만, 막순이는 행복한 견생을 살고 갔을거예요.
심신 잘 관리하시기 바래요!

[jox8]

ㅠㅠ가족이 먼길 떠나서 참 안타깝네요
나중에 좋은곳에서 만나실겁니다

[엑사]

안타깝네요...
좋은곳에 가있길 빕니다.

[몽꾼이]

막순이 표정에서 그동안 얼마나 행복하게 지냈는지 보이네요.

가족을 먼제 보내는게 너무 가슴 아프지만 나중에 좋은곳에서 다시 만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염통♡사냥꾼]

막순이도 견생 내내 글쓴이 같은 주인을 만나 분명 행복했을겁니다

[방배얼짱]

글을 보니 아직 당황하신 상태 같애요. 빈자리가 계속 느껴지면서 슬픔도 찾아올텐데 잘 추스리시길..!

[까망돼즤]

삼가 고견의 명복을 빕니다 🙏

[snart]

[무파사]

분명 행복했을 거에요.

[TheOneFreeman]

사진만 봐도 님은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셨어요. 괜찮아요.

[새대가르]

힘내세요.위추 드립니다.

[Duifon]

오래간 지내고 돌아갈 때, 그 때 항상 고마웠다며 맞이해 줄겁니다. 슬픔 잘 이겨내시기 바라요.

[붉은 혜성-★]

귀요미 잘가 ㅜㅠ

[원더풀마왕]

막순이 명복을 빕니다

[이백억]

행복한 삶을 살다 갔습니다, 이렇게 위로와 명복을 빌어주는 분들도 많은걸요 저도 올해 초에 아이를 보내고나서 두 세달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저장되어있는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추억할수 있을정도로 회복은 되었답니다 물론 너무너무 보고싶긴 하지만요 하지만 먼 훗날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아이 행복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모마일향기]

막순아 보고싶네 ㅠㅠ

[민족중흥]

[루리웹-2809288201]

[루리웹-2193353360]

아이고 좀 더 있다 가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행복한 생애였기를~

[CardCaptor SAKURA]

12년 넘 짧아 ㅠㅠ

[고탄력_노끈]

행복한 강아지였을것같아요.
강아지별에서 원없이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닭꼬야끼]

[Alexkidd]

[까치살모사]

제 어릴적 친구 봄봄이라고 있는데 막순이랑 재밌게 놀고 있으라고 전해줄게요!
막순이도 분명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다고 이야기했을거에요.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봅시다!

[대미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네 심심하지 않게 기다렸으면 좋겠네

[떼야떼야]

사람이든 동물이든 하늘나라로 가면 남은 사람들은 항상 못해준것만 생각하면서 슬퍼하는대 분명 함께 살면서 좋은 추억들이 더 많았을 거임

[노움짱]

천수누리고 갔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리군라군]

저도 오늘 저의 강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부디 평안한 곳으로 가서 마음껏 뛰어 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