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처럼 이리와 해서 오지않아도... 안아서 데리고 돌아다니려 해도..
내품을 빠져나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그래도 가끔씩
이뻐해달라고 와서 애교부리면 너무 귀엽네여 ㅎㅎ
첨엔 어떻게 친해지나 했는데...
하루 굶기고..밥주니까 안먹던 녀석들이 제손에 있는 사료도 먹고 ㅎㅎ
이뻐죽겠어요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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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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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어느분한테 토끼를 얻엇는데 저는 자주 못보지만 마눌님 무릎에 와서 앉아 있기도 하고 혼자나와서 뛰어다니기도 하고 개랑 같이 사는데 개는 몇달지낫는데도 뭐가 그렇게 신기한지 옆에서 부들부들 떨고만 있네요 참고로 토끼가 개사료를 다 먹더군요 근데 울개는 암말도 못하고 배만 고르륵꼬르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