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작업하다가;;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참개구리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으로는 파악이 잘 안되지만, 손바닥 반 만한 꽤나 큰 녀석입니다. ^^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길래 이래저래 사진 찍고;
한번 잡아볼까 싶어서 덤비다가 진흙탕에 발만 빠지고 못 잡았네요.
생각보다 엄청~ 빨라요. 진짜루요. ^^
아. 맨 밑의 사진은 비단 개구리(?) or 무당 개구리(?)
배 밑에 작은 녀석을 달고 다니더라구요... 무슨 상황인지.... ^^
애즈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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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타=단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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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참개구리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 제가 양평이 시골인데 요즘 시골에가도 참개구리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안산 근처는 거의 전멸이구요. 예전에 황소개구리 파동이후로 참개구리를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만 해도 물가 근처만 가도 참개구리가 팔짝팔짝 뛰어다녀서 그거 잡아 키우고 그랬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참개구리 사진이네요. 크고 아름다워요. 진흙에서는 저 색깔 풀에 있으면 녹색이죠. 밑에 개구리는 무슨 종류인지 모르나 배 밑에 매달려 있는 녀석은 '수놈'일 겁니다. 엄청 사랑에 목말라 있는..
옛날엔 아무렇지 않게 개구리 잡았지만..(심지어 어항에 키운적 있습니다....) 지금 개구리(황소개구리는 모르겠지만..) 잡았다간 징역이나 벌금행....
누가 그러던가요? 잡아도 됩니다... 막잡아서 말려서 약용으로 유통하는 업자들이나 잡혀가죠..;;
맨밑에 저놈은.... 두꺼비아니면 맹꽁이..
무당개구리는 검은색,녹색 무늬고... (배쪽은 검은색,빨간색) 개구리는 아닌거 같고 두꺼비 같네요
참개구리도 카멜레온 처럼 색변신하나여?
~그녀석~// 잡으면 안된다고 티비에서 본거같습니다만...
★전설의 흑룡 , 알콜뱅크//그건 아닌듯.. 개구리농장 가면 길러서 약으로 팔기도 하는데
Game사오는 유이(makinoyui) 이건가 비슷한거 졸라 파는곳 있던뎅 옆에는 같은 주인인 장어집.. 디제엠(mcdoli) 얼마전에 산소에서 주먹만한 청개구리 보고 흠칫했는데... 조그만한 아이들은 귀여운데 살이 바짝올라서 주먹만하니 만지면 터질거 같고..;;; 리플초성 수정 후 다시 달아 드립니다. 공지 확인 부탁드려요~ 개구리 주둥이는 의외로 뾰족하군요~
황소개구리는 잡으면 돈을 주겠지만 그 외에 토종 개구리들은 잡으면 다 벌금행입니다.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