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산에서 본 청개구리입니다.
이날도 사슴벌레를 잡으러 산에 갔습니다만..
허탕만 치고 다른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청개구리는 그중 하나.
주로 사슴벌레를 잡으러 갈때는 아버지와 같이 가는데
저같은 경우 풀이나 땅에 있는걸 잘찾고 아버지는 나무에 있는걸 잘 찾으시더군요.
제 역할대로 풀에 있는 귀여운 청개구리를 발견.
좀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디카가 줌이 3~4배줌밖에 안되는거라 엄청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보통 곤충은 도망가고 그러는데 이녀석은 잘 참아주었네요.
위에서 찍은모습.
이번엔 다른 곳에 있던 청개구리.
역시나.. 도망가려고 자세부터 잡고 있습니다.(...)
최근 보기 힘들어진 참개구리에 비해 이녀석들은 아직까진 보기 쉽습니다.
예전보다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지만요.
반말체, 초성체(EX:ㅋㅋ,ㅎㅎ,♡ㅂㄻ 등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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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잔인한 사진 허용... 19금 체크시에..
케로케로
귀엽다
카뮤플라쥬 최고임
이그 귀여워라>.<
중사님~~ >.<
군대가면 많이보는 녀석이죠.. 특히 gop가면 너무 자주봐서 지겨울정도
개구리중 가장 귀여운 청개구리 >.< 제일 싫은건... 무당 개구리... 배의 무늬가 넘 싫어요 ㅜㅜ
아 완전 귀엽다 ㅠㅠ
청개구리가 너무 좋았는데,. 어렸을 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