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주웠던 대북삐라입니다.
삐라 주워서 파출소에 가져다 주면 연필을 준다고 한 기억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게 신기하네요.
추억의 삐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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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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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가지고있으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군대 있을때 내 바로위 선임이 삐라 모으다 불시 소지품 검사때 걸려서 엄청 갈굼당하던데..ㅋㅋ
북과 가까운 강화에 살기 때문에 예전엔 수백장씩 주운적도 있는데 한 10여년전부터 안보이더군요.
20년전에 간혹 보던 삐라...종류도 다향했던
실제로 국민학교 시절 이걸로 공책 번 애들이 많았죠. 저도 한 번 삐라를 주워서 파출소 갔다 주려고 했는 데.. 어머니께서 그냥 아궁이에 버리셨죠.
전 어린맘에 김일성 하면 무조건 나쁜 넘인줄 알고(나쁜 넘은 맞지만 ㅋㅋ) 1단계 : 얼굴에 낙서 2단계 : 밟아서 으깨고 3단계 : 남은 찌끄락지를 태워버림 의 3단콤보로 조졌죠 ㅎㅎㅎ
님 간첩?
무찌르자 빨갱이.....
예전에..삐라 주워서...파출소에 가따주면...공책 연필두 줬는뎅...
국민학교 때(지금은 초등학교)의 추억이네요...
국딩때 한창 삐라 콜렉션이 유행인때도 있었죠. 공책이나 연필을 주로 경찰서에서 주었지만 사탕도 종종 주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