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추억] 추억의 292513=STORM

일시 추천 조회 8908 댓글수 8


1

댓글 8

엇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가? ㅎㅎ 저도 최근 갑자기 생각나서 네이트 대화명을 292513스톰으로 하고 있거든요. 대학교때 유행하던거라 많이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보이질 않더라구요.

vincan | 12.10.13 15:15

정말 추억의 브랜드네요.

PG wannaB | 12.10.13 19:17

아진짜 대장님이 입어서 진짜 저도 많이 따라 입었던 브랜드네요..전 진짜 많이사서 VIP였어요 스톰이랑 닉스랑 같은 회사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래서 닉스 청바지 쇠텝에 292513 적혔었던 기억이..^^ 이당시 보이런던 펠레펠레 등등 수많은 브랜드가 있었죠 추억이네요 이젠 ^^

sy30727 | 12.10.15 17:19

헐 스톰 서태지 인기절정인때 입고나와서 미친듯이 인기가 많았지만 정작 너무비싸서 티셔츠한장 못샀던기억이 나네요ㅜㅜ

선의였던제3자 | 12.10.16 06:29

바지가격이 85000원이면 그 당시 스톰 옷 치곤 저렴한 편이죠 10만원 넘는것도 많았음. 닉스, 스톰, YAH, 클럽 모나코가 아마 같은 회사 브랜드였을 겁니다. 장터국수라는 당시 유명 국수체인점으로 돈을 많이 번 모 사장님이 패션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홍콩을 방문중에 당시 미국 브랜드인 겟 유즈드의 한국 내 독점 판매권을 싼 값에 사서 국내에 판매하였고 영국 브랜드인 보이런던과도 라이센스 계약도 맺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후엔 태승 트레이딩을 인수하였고

BLUEWAY | 12.10.17 13:43

제가 기사에서 회사 담당자가 말한 것을 기억하기로는 "이것이옷일세"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라던데... 아닌가..ㅋ

초음속고슴도치 | 12.10.17 22:40

서태지아이들이 입어서 주목받고 그후에 김성재가 모델로 나왔고 그후엔 송승헌 김하늘 소지섭 등등... 정말 사고 싶은 메이커였지만 전 주머니사정 때문에 쌩쌍을 ㅎㅎ

세탁기 | 12.10.18 14:38

정말 그당시 스톰 청바지에 닉스 티셔츠를 입고 명동이나 신촌을 걷고 싶었던 적이 있었죠 ㅎㅎ

ricomun | 12.10.21 09:41
댓글 8
1
위로가기

2651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영원의 나기절 | 추천 0 | 조회 2827 | 날짜 2019.12.07
영원의 나기절 | 추천 62 | 조회 42761 | 날짜 2019.12.01
영원의 나기절 | 추천 4 | 조회 8908 | 날짜 2012.10.13
영원의 나기절 | 추천 0 | 조회 6041 | 날짜 2010.07.15
영원의 나기절 | 추천 4 | 조회 13085 | 날짜 2010.04.15
영원의 나기절 | 추천 2 | 조회 33171 | 날짜 2010.04.10
영원의 나기절 | 추천 3 | 조회 3356 | 날짜 2010.04.08
영원의 나기절 | 추천 11 | 조회 40784 | 날짜 2009.11.10
영원의 나기절 | 추천 3 | 조회 30483 | 날짜 2009.11.01
영원의 나기절 | 추천 1 | 조회 13876 | 날짜 2009.10.23
영원의 나기절 | 추천 5 | 조회 18849 | 날짜 2009.10.07
영원의 나기절 | 추천 0 | 조회 4414 | 날짜 2007.02.02

1

글쓰기
게시판 관리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