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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시대 사람이라,,, 학용품에 호돌이 다 박혀 있었고,, 난리였는데 ㅎㅎ 덕분에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우리 10대 동년배들,,,,호돌이 호순이 올림픽 죄다 방송으로 보고 자랐읍니다,,,
88년이면 일곱살때인데 그때 올림픽이 뭔지도 몰랐음 그냥 손에손잡고~ 벽을넘어서~ 이노래만 TV에서 주구장창 나왔던 기억밖에 없네...호돌이도 기억은남 그당시엔 마스코트란게 뭔지도 몰랐었지만...나도 그럴때가 있었구만..(아련..)
수호랑 인형도 같이 둬도 좋겠네요!!!
보관상태 좋은데요? 보통 털 인형 시간 지나면 땜빵에 얼룩 생기던데 ㄷㄷㄷ
전 저시대 사람이라,,, 학용품에 호돌이 다 박혀 있었고,, 난리였는데 ㅎㅎ 덕분에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형 누나들한테 물려받은 학용품이나 물건중에 호돌이 박힌게 정말 많긴했어요 ㅎㅎ
저도 비슷한 시대 사람... 63빌딩 필통도 있(었)음 ㅠㅜ 지금 생각하면 왜 다 버렸을까 후회되는 물건 많음
라면 과자 빵 음료수 여러가지 식품에도 호돌이가 있었어요 88올림픽 공식 후원 업체라고 홍보
당시 호돌이 관련 애니메이션도 방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저시대 사람입니다. 80년대 소년. 일반 노트가 100원인데, 호돌이 노트는 200원 이었고 공부 잘하는 모범생 흉내내느라 호돌이 필기구로 완전 무장했었죠.
호돌이 호순이 ㄷㄷ
ㄷㄷ..
수호랑 인형도 같이 둬도 좋겠네요!!!
수호랑은 한국 부모님 집에 있으니 나중에 한국갈 때 가져가서 옆에 두어야겠어요 ㅎ
이런 식으로요..ㅎㅎ
집에 호돌이 숟가락 젓가락 세트 안뜯은게 아직도 있는 1인..
호돌이 수저로 밥먹어보고싶네요
88년이면 일곱살때인데 그때 올림픽이 뭔지도 몰랐음 그냥 손에손잡고~ 벽을넘어서~ 이노래만 TV에서 주구장창 나왔던 기억밖에 없네...호돌이도 기억은남 그당시엔 마스코트란게 뭔지도 몰랐었지만...나도 그럴때가 있었구만..(아련..)
저는 코리아나 광고만 접해본.. ㅎ
그때 광주에 살고 있었는데 초딩1학년때라 맨날 티비에서 서울에서 만납시다~ 라는 노래로 서울이라는곳을 알게됨 ㅎㅎ
굴렁쇠소년이 저와 비슷한 연배더군요
일박이일인가에 나오셨던분이죠? 엄청 잘생기셨던데
보관상태 좋은데요? 보통 털 인형 시간 지나면 땜빵에 얼룩 생기던데 ㄷㄷㄷ
뒷쪽은 좀 얼룩져있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잘 물로 닦으면 지워질거같아요
저도 저 시대 사람인 80년대 소년입니다. 호돌이가 대유행하던 시절이라 일반 공책이 100원 하던 시절에 , 호돌이 공책은 200원 했었죠. 호돌이 들어간 학용품 쓰면 왠지 더 공부 잘되던(?) 느낌 이었어요.
호돌이 오랫간만에 보네요....
이때 9살 꼬꼬마엿네요 저때 손의 손잡고 실황으로 탤레비젼으로 봣다죠 근데 어린나이라서 올림픽에 관심이없어서 나가서 놀앗숩니다
호돌이 하면 같이생각 나는게 모닝글로리 임 왜냐 그때 호돌이 공식 라이센스따서 일반 공책2배인 200원에 중절지로 됀 우리나라 첫번째 고급 공책을 시판했음 .
우리~ 모두~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우리 10대 동년배들,,,,호돌이 호순이 올림픽 죄다 방송으로 보고 자랐읍니다,,,
근데 진짜 이때는 읍니다였네요 ㅋㅋ
이때까지는 읍니다, 89년부터 습니다로 개정되었죠.
이때참 감동이였읍니다....모스크바와 로스엔젤스 올림픽 마스코오트가... 같이 손에 손을 잡던 그모습에 어린나이지만 눈물이 많이 흘렀읍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치적이 됬죠 이거ㅏ...
지금 봐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네요!
난 저때 동원당해서 성화봉송할때 태극기 흔들었는데
와~ 귀한물건 호돌이는 아직까지도 올림픽 마스코트중에 단연 최고이쁨요
개막식 갔었는데 ㅎㅎ
동네놀이터에서 짬뽕치기와 돈까스 놀이로 올림픽은 관심 저 멀리. . .
저도 저거 집에 있다는 ㅋㅋ
아.. 아니 저 인형보다 나이가 적다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레 ㄷㄷ
집에 88올림픽 화보집이랑 기념주화가 있는데...ㅋㅋ 호돌이 추억 돋네요
참 잘만들어진 마스코트 ㅎ 우리집에도 관련 기념품 많았는데 아무래도 종합운동장 근처에 살아서 부모님이 자원봉사자 하셔서 꽤나 물건 많이 구해 오시곤 했는데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네요
엇 1983년산
88올림픽 주제가를 왠 코리아나라는 듣보잡 그룹이 노래를 불러서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 나중에 보니 유럽에서 먹어주는 그룹이었다고 그랬네요 호돌이보니 성화봉송할때 길가에서 태극기 흔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지금봐도 이쁘네
저 끝내주는 레어템에서 빛이 나온다...!
국딩때 육상경기보러간다고 잠실운동장갔다가 길잃어서 구내방송탔던기억이ㅋ
사진을 봐야 나도 저시대사람이었구나 해요 ㅋㅋㅋㅋ 겨우 겨우 걸어다니던 애기였던시절이었지요 ㅎㅎㅎ
국민학교 재학시절에 한교단위로 육상경기장에 머릿수 채우러 끌러갔던거 생각나네요. 뙤약볕에 엄청 덥고 꼭대기 앉아서 사람들이 개미한해보였던 기억만 나는걸보니 썩 재미있진 않았었는듯...
역대 최악의 올림픽 지나올림픽.. 반대로 88올림은 인류역사상 최고의 올림픽이었을듯
형님이시다 ㅎㅎㅎ 호랑이 형님 안뇽 ㅎㅎㅎ
야~~ 추억돋네요...^^
올림픽 캐릭터는 저작권? 때문에 재발매 할 수 없는 게 참 아쉬워요.. 호돌이도 좋았고 최근의 수호랑 반다비도 참 귀여웠는데 ㅠㅠㅠㅠ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흐뭇하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손에 손잡고~
탐난다!
저희 집에도 호돌이 관련 상품 있는데 지금봐도 이쁨
근대 88올림픽하면 비둘기 화형식이 제일 먼저 생각남 ㅋㅋㅋ
오 갖고싶네요 ㅋㅋ
진짜 오랫만이네요 똑같은거 있었는데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