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시절 끗발 날리던 umpc들의 크기가 어떤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왼쪽부터 후지쯔 u1010, 삼성 Q1, 와이브레인b1, gpd win2 입니다
U1010 vs Q1
U1010 vs B1
B1 vs win2
Q1 위에 U1010
Q1 위에 B1
Q1 위에 win2
큰 순서대로 Q1 > u1010 > b1 > win2
Q1 > u1010 > B1 > win2
참고로 gpd wim2는 new3dsxl이랑 거의 같은 사이즈 입니다.
비타보다 폭이 작고
화면은 더 큽니다.
결론적으로 어딜봐도 가볍고 오래가고 성능까지 좋은 gpd가 모든 제품을 압도합니다.
그립감은 의외로 벽돌처럼 생긴 와이브레인b1이 좋고요
U1010은 그냥 평균..
Q1은 이런 태평양 베젤을 만들 생각을 한게 정말 놀랍고.. 무겁습니다.
성능을 보면 단연 win2고, 갬성만 보면 구세대 제품들
구세대라고는 해도 쟤내들 다음 세대가 아톰입니다
Gpd win1은 아톰을 썼고, win2는 코어m을 썼죠.. 대략 저것들이랑 2세대쯤 차이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이라는 개쩌는 휴대용pc가 보급되었기 때문에 umpc시장은 쫄딱 망했습니다.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가는건 gpd뿐이고, gpd의 마이너카피로 onemix가 있습니다.
어우 명기들 올만에 보네요 ㅋㅋ 전 고진샤 두대 얼마전에 떨이로 팔고 엠북만 남았네요~
전 xp실기들은 고전게임용으로 쓰고 있어요. usb에 게임 설치하고 본체 갈아타며 즐기니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ㅋㅋ
win2 좋아 보이네요.
Win2는 현대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저게 샘숭이나 마소에서 나왔으면 분명 300이상 받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효율적이게 디자인되어있어요 New 3ds xl이랑 거의 같은 크기인데 그만한 사이즈에 다 때려박은거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