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집정리하는 동안 발견된 전화번호부책(업종편)입니다.

[『에로선인』]

6월 초반에 집 청소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서 찍은

1998년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 버전(?) 전화번호부 업종편 책입니다.

옛날에는 인터넷 없을 당시에는 음식점만 제외하면

병원 예약.특수한 물건.보일러를 구입이나 가격 물어볼때나 상담할떄 도움을 주는 책이지만

단점은 업종편만 제외하면

인물편의 걍우 아는사람의 경우 전화번호는 전화번호부 수첩외는

그다지 별로 쓸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지금은 인터넷 때문에 그다지 전화번호부는 필요없지만...

한때는 인터넷 없을 당시엔 꼭 필요한 책이기도 합니다.

[때찌때찌 웁쓰!!]

그야말로 개인정보 공공제의 상징

[바닷가레이서]

저걸로 많이 맞았다는....ㅎㅎ 추억 돋네요 공중전화 박스에서 본적도 있음 그리고 자기이름 몇개나 있는지 보고 웃었던 기억이 ㅎㅎ

[루리웹-530757]

심심할때 특이한 이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