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추억의 둘리 지우개

[마이클오언]

첫게시물에 오른쪽 베스트라니  ㅜㅜ 웬열 모두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거에요

둘리 알라뷰

나이가 40 년? 됐을  둘리 지우개

희동이는 없던건데 사서 넣은 겁니다

[꼭지]

보너스 공룡지우개 쬐끄만거 들은거 까지 기억나는...ㅜㅜ

[마이클오언]

그건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미겔왼어퍼]

아 그거 살색에 납작한 공룡 기억나네요.....
쟤들은 아까워서 피규어용이고, 납작한애들로 지우개했는데....

[도미너스]

생김새의 재현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겹네요.

[마이클오언]

약 35년전 치고는 나쁘진 않더라구요

[제누티]

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우주 색연필 쓰던 시절
198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지우개네요.

[마이클오언]

지우개라기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보는게 날정도의 극악의 성능을 가졌습니다.

[엘사아렌델]

세상에나 검은 박스까지

[마이클오언]

가보입니다 ㄷ

[pooplauncher]

와... 진짜 희귀한거 가지고 계시네요. 지우개로서의 성능은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클오언]

최악의 성능이죠 ㅎㅎ

[날라뽕따이]

저 지우개를 연필 뒤에 꽂아서 머리를 내리치면 진짜 아팠죠. ptsd가...으읔...

[마이클오언]

흉기급 ㄷㄷ

[희동구86]

이제 둘리하면 애기공룡밖엔 생각이 안나….

[마이클오언]

오래돼서 옛날 둘리가 잊혀져가는 중이네요 ㄷ

[Safty Bread]

저걸로 지우면 나약한 공책들은 버티지 못하고 다 쫙쫙 찢어졌었지........ㅋㅋㅋ

[마이클오언]

지우개 성능은 꽝이죠 ㅎㅎ

[대차륜로켓펀치]

저도 많이 찢어먹었는데 그냥 둘리 모양이라 만족했던

[니시키노♥마키]

역시 지우개 성능 확실하구만 ㅋㅋㅋㅋㅋ

[무지개크로아상]

ㅋㅋㅋㅋㅋ추억돋네요ㅋㅋㅋㅋ
이게머라고 피식하네요!

[마이클오언]

보관할수 있을때까지 보관해보려구요 ㅎㅎ

[deepShader]

ㅎㅎ 진짜 추억 돋네 ㅎㅎ
갑자기 국민 학생 때 기억이 새록 새록

[마이클오언]

비슷한 연배시군요 ㄷ

[시츠]

저거 쓰면 공책에 흑연이 다 번져버렸었죠. ㅜㅜ

[마이클오언]

저렇게 성능 안좋게 만들기도 힘들죠 ㄷ

[☆★五德友☆★]

다 써 본적이 없음.
왜냐면 도중에 다 읿어버리거든

[마이클오언]

커가지고 필통에 담기도 힘들었죠

[화이트프린스]

지우개인데 지워지진 않고 공책이 찢어지는 희한한 지우개 였음

[마이클오언]

지우개라기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보는게 날정도의 극악의 성능을 가졌습니다.

[홍단]

예전에 선생님 지우개생각나는 둘리지우개군요 ㅎ
윗분말대로 잘안지워지고 공책이 찢어지는ㅋㅋㅋ
지우개 시커메지기만하고 ㅎ

[마이클오언]

성능 최악 ㅎㅎ

[OrangeNet]

와씨 이게 아직도 살아있어?;;
근데 저거 드럽게 안지워짐

[마이클오언]

쭈욱 보관해보려합니다.

[찡빵패밀리]

어 이거 저도 기억나요 진짜 좋아했는데

[마이클오언]

저도 둘리를 워낙 좋아해서 오래 보관중이네요

[알레 하이네센]

지우개를 가장한 피규어였죠.

[마이클오언]

첨부터 피규어로 내놨어야함요 ㄷ

[커피코피카피]

저제품 교실난로 뚜껑위에 올려서 녹인 애들도 있었음..역한 냄새가 날 정도.

[마이클오언]

지우개가 아님 ㅋㅋㅋ

[BlackJohnny]

언제쩍꺼냐 이거 연필뒤에 낄수있게 한지우게 그거 맞죠

[마이클오언]

기억으로는 35년 넘었습니다. ㄷ

[얼굴 차이쥬~]

옛날에 내 플라스틱 필통은 항상 지우개가 녹아서 붙어버리던데...

[カテジナ]

와.. 이게 이 상태로 보관되어 있다니.. 대단하네요;;
이게 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이어트는쓸데없다]

지우지는 못하고 공책만 찢어져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리플에 다들 그 얘기밖에 없네요 ㅋㅋㅋ

[티파니러브]

뭔가 갬성있어보임

[수도선부(水到船浮)]

공포스러움

[루리웹-6298221517]

와 기억나네요 둘리지우개

[한량을꿈꾸는자]

다 좋은데... 더럽게 안지워졌던걸로 기억하는데... 둘리만 더러워지고...

[Jonnace]

둘리 시꺼멓게되고 종이만 찢어지고 ㅋㅋ

[하양야옹이]

우와 저도 가지고 있었어요. 추억 돋네요 ㅠ.ㅠ

[눈나라빈]

이건 레어급~

[루리웹-0312411645]

와~갖구싶다

[아다들귀엽다]

아니 뭔 3d프린터같은걸로 만든줄알았는데 이왜진ㅋㅋ

[물집에 알보칠]

저거 지우개라고 해놨지만 지우는 용도로는 못씀.

[Supersew]

와 이걸 가지고 계시네. 좀 비싸서 큰맘먹고 샀었지만 학교 가져갔다가 모조리 도둑맞은 뼈아픈 기억...

[Supersew]

근데 이거 30년은 안지났을 겁니다. 제가 초딩 2학년인가 3학년때 샀다가 도둑맞았거든요. 2반 지우개 도둑놈들 잘 살고 있냐?

[새누]

추억이 새록

[★스페이스 카우보이]

헐! 대박! 추억 돋네요!

[HMS뱅가드]

엄청 딱딱했죠

[나의아저씨]

야하다.

[루리웹-4091921331]

제가6살유치원때 보던 지우개인데 이게 아직 존재하다니 우와~저지우개가 그토록 가지고 싶었는데ㅋㅋ

[Preußen]

추억의 지우개네요 ㅎㅎ
쓰면 연필이 지워지기는커녕 흑연이 종이에 다 번지고, 좀만 힘줘도 종이를 찢어버렸죠 ㅋ

지우개가 아니라 걍 어린이용 고무 피규어였음.

[버블제이]

[방배얼짱]

지우개인데 연필 자국 다 번지고 결국 종이 찢어버리는 지우개 ㅋㅋ

근데 워낙 형태를 잘 만들어서 그 당시에는 저정도 퀄 내는 피규어가 없었음.

[나코쨩]

저거 각 여러색 으로 존재해서

전부 색깔별로 전부 모았는데 ㅠ.ㅜ

[통제국장님]

저걸 어떻게 안쓰고 여태까지 보관을...;;

[srm81r]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네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저런 걸 가졌던 것 같기도 한데, 어쩌다가 머리가 몸에서 떨어져나가서 머리통을 연필에 끼웠던 것 같기도 해요.

[루리웹-0368703214]

요즘은 쓸일도 없는 지우개... 아련하네요.ㅎㅎㅎㅎ
선생님 시리즈 지우개를 좋아했어요. ㅁㅁ기 하기에도 좋고 샤프심 일부러 박아넣기도 좋았고.
잠자리 그려진 그.. 미술용 지우개도 하나를 온전히 쓰기 힘들었는데. 톰보이던가. 중간에 하도 뿌러져서.. 걍 반토막은 문대서 고무찰흙마냥 갖고 놀았던 기억도 있고.
5학년땐가.. 볼펜 지워지는 지우개라고 반은 흰색 반은 회색인 지우개 나왔을 때 정말 큰 충격 먹었었는데.
여튼 요 새벽에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콥스7882]

아재들 추억 돋네~ ㅋㅋ

[スターおっさんHD]

저거 지우개가 아니라 피규어(용도가)

[밤사냥꾼]

저도 그랬음 ㅋㅋㅋ

[루리웹-9116250160]

실제론 저렇게 어설폈었구나 ㅜㅜ

[ChouCreamBread]

지우개 보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검은색 종이케이스 보니까 확 추억돋네요 ㅋㅋㅋ

[北]귀성[斗]

이거 1988년도쯤 나오지 않았나요? 호돌이 지우개와 더불어 굉장히 좋아했던 지우개 였습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뜯기도 아까웠었는데...ㅎㅎㅎ 어마어마하게 그때가 그립네요 ^^

[Series-9]

추억의 동아연필 마크ㅋㅋ

[Lostel]

희동이는 없어서 사서 넣었다는게 충격적이네... 어디서 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부던전탐색자]

동 시대에 선생님? 시리즈도 있었죠

[기동전사오소리]

저거 미술 시간에 물감 칠 하고 놀고 그랬는데.. 와.. 이걸 여기서 보내요...ㅎㅎ

[폴리안나]

제목만 보고 저건줄 알음.ㅋㅋㅋ

[그레이메인]

잘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왜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 국민학교 5학년 말에 용돈 모아 사서 몇달도 못가서 파괴된 기억이 나네요. ㅋㅋ

[낚시본능2]

어렸을때 이거때분에 숙제랑 받아쓰기 많이 망쳤지... 연필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번진다고 해야하나...? 하아 내속목 ㅜ

[흉켈]

어릴때 벌꿀 지우개도 좋았는뎀 ㅎ

[파랑레몬에이드]

저 지우개 머리 부분 엄청 딱딱해서 거의 흉기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가온날]

세상에…. 국민학생때 개당 200원인가 했던 향기나던 그 둘리 지우개를 이렇게 보다니;;; 추천 드립니다!

[까뜨에르]

제가 모았던 지우개네요 근데 실상 잘지워지지않았던 기억이나네요

[키체사자림]

와 이걸 추억돋네 ㅎㄷㄷ

[가디언히어로즈]

3개입인데 왜 4개지

[마이클오언]

희동이는 단품으로 구매한거에요

[황금엉덩이]

갑자기 추억의 지우개들이 생각나네요. 티쳐, 점보, 코스모스, 톰보우

[MORTALIAN]

와....이거 진짜 아직도 제 머리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둘리 지우개군요.. 동묘같은데 가서도 찾기가 힘든 전설의 보물..

[마늘맛우유]

아 저거 기억나네 ㅋㅋㅋ 어떻게 입수하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모나미 볼펜으로 캐릭 홈 파여진데 따라 선 그려놓고 그랬는데 ㅋㅋ

[마늘맛우유]

그리고 볼펜 지우개라는것도 있었는데 지우는 느낌이 아니라 종이를 갈아낸다는 느낌이였음 ㅋㅋㅋㅋ

[옾눞Iㆆ운lY]

난자거북이 지우개 기억나네 ㅋㅋㅋ

[추억진실]

목이 잘 부러짐..
그래서 목만 들고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SinusTympani]

1988 에서 1989년에 최초 출시 ... 와 이걸 다시 보다니요

[대찬남자]

또치는 또치가 아니라 고라파덕인데???

[검은닝겐]

보관상자가 상태가 ㅋㅋㅋ 너무 음흉해 ㅠㅠㅋㅋㅋ

[미키쿠마]

백투더 80~90년 이네요. 문방구 에서 사오면 인기폭팔이였는데
딱딱하고 무거워 실질적 지우려고 하면 종이를 찟어지기 일수였죠 , 새까매 지는건 덤이고
실질적 장식과 놀이용 이였는데 그때는 왜 그리 저게 좋아보였는지 ㅋㅋㅋ

[新감자]

와 추억이 새록새록 😭

[아헤가오더블피스]

우와.. 이거 얼마만에 보는거냐..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