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TA리마스터가 출시돼서 고딩 시절 용산과 국전에 가서 구매했던 GTA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얼마 만에 꺼내보는지 모르겠네요 먼지가 얼마나 많이 껴있던지...
당시 플스2는 국가 코드가 있어서 정발판과 일본판 시디만 돌아갔었습니다.
북미판은 돌아가지가 않았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긴 ps2 시절의 GTA를 다시 꺼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적지않은 충격을 줬던 GTA3는 오픈월드 게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바이스시티는 정말 엄청나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특히 자동차를 타면 나온느 80년대 팝송들은 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할 정도로
귀를 즐겁게 해줬죠
오픈월드 게임의 완성형이라 불린 산안드레스 역시 엄청나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방대해진 맵에다가 다양한 탈 것들, 할 거리들이 많아서
가장 오랜시간 플레이 했었습니다.
gta3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브로마이드입니다.
뒤를 돌리면 이렇게 맵에 대한 정보가 나오죠
요즘 패키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추억이 담긴 바이스시티!
산안드레스 패키지 안에도 브로마이드가 들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맵이 보이죠.
조금만 있으면 리마스터가 발매돼서 다시 추억을 느낄 수 있단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즐겁습니다.
3편 처음 해보고 ' 와! 무슨 이런 게임이 다 있나 ! '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뜨거운 커피 한잔. 출렁거리는 자동차. 치트쓰면 달려오는 특공대들..
이번 트릴로지보다 이게 퀄이 더 좋을듯 ㅋㅋ
언제 해도 퀄리티는 따봉 나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