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중앙 수집품 입니다.
부록.
옛날에 찍은거라 사진이 작네요.
이것도 예전에 찍은거.
보물섬도 두어권 있어요.
예전에 친구 한테 스무권쯤 빌려줬는데 못받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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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0대 되었을 겁니다 ㅎㅎ
음..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요렇게 소년잡지 3대장 이였는데요. 만화도 실리긴 했자만 만화잡지랑은 다른 어린이용 종합 교양지 였습니다.
와!! 만화왕국!!! 액션헐크 ㅋㅋㅋ 추억돋네요🥹
만화왕국이 구하기 어렵더군요 ㅎㅎ
저 표지모델들, 지금은 서른 후반 아니면 마흔이겠죠
거의 50대 되었을 겁니다 ㅎㅎ
ㅋㅋㅋㅋ 대박 오랫만이네요 ㅋㅋㅋ
오랜만 이죠. 요즘은 국립 도서관 에서 온라인 으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추억의 책들이네요~^^
엇 제가 아는 제주님 이신가요? ㅇㅋㅁㅍㅌㄹ? ㅎㅎ
어린이동산은 정준 아닌가연?
맞습니다!
제 초딩 고딩 대학교 동창 유진이가 저때부터 표지 모델이었군요. 아 물론 유진이는 저를 모르지만 ㅎㅎㅎ
와 전유진님 동창 이시군요 부럽!!
저 때 소년중앙의 부록들이 정말 끝내줬었는데...
전 별책부록이 좋았습니다!
독자가 뽑은 85년을 빛낼 인물 왼쪽부터 1. 선동렬 2. 조용필 3. 최동원 4. 김병조 5. 전영록 6. 이주일 7. 이상해(?) 8. 이용(?) 9. 김재박 10. 김형곤 고인이 되신분들이 꽤 있네요.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와.... 개인적으로 레트로 장난감들 수집하고 있는 사람인데 진짜 부럽습니다.... 어릴때 새소년, 소년중앙 가끔 한번씩 부록 좋을때마다 구입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전 주로 사촌형네. 친구네 가서 봤어요. 아주 가끔 사고..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랑 좀 닮아서 복원 해봅니다 ㅋㅋ
탤런트 전유진님 입니다 ㅎㅎ
예전 옥탑방 고양이 故정다빈 배우와 이미지가 정말 비슷하네요
국민학교 당시 나래는 요술장이라는 KBS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동아전과 모델이 되었죠. 중학교 입학 이후 연예계 활동은 중단했습니다. 이후 중앙대 연영과 입학(동기가 김상경) 하였고 바로 마지막 승부 장동건 여동생 등으로 활동재개했지만... 그 이후는 배우로서 큰 활동은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모 잡지 팀장까지 한 걸로 아는데(연예계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외 학교와 활동반경이 같다 보니 사적인 정보는 알지만...
새벗이엇나 길벗은 없나요
네 아쉽게도 없네요 ㅠㅠ
한지붕 세가족 현주역에 송정림 너무 이쁨. 서구적인 마스크. 지금은 편집장겸 사업을 하고 있네요
오 근황을 아시는군요 ㅎㅎ
귀한자료네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80년이전 소년중앙 별책부록은 만화마다 개별로 나눠져있었는데 80년부터 부록이 11번째 짤처럼 합본으로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그 첫 합본부록을 보고싶네요...
그건 저도 없네요 ㅎㅎ 부록이 더 귀해요.
지금으로 말하자면 한국판은 폐지 됐지만 애니메이션 전문지 로 나온 ' 뉴타입' 같은 거네요 . 혹은 어린이 전문 만화 잡지 인 '팡팡' 이거나 가까스로 지금 까지 이어오는 '아이큐 점프 ' 나 코믹챔프 같은 것에 비슷하거나 조상격인 드라마 응팔 같은 잡지나 만화 였네요 ㅋ 저는 개인적으로 팡팡이나 뉴타입을 많이 사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 소년중앙. 새소년. 어깨동무 요렇게 소년잡지 3대장 이였는데요. 만화도 실리긴 했자만 만화잡지랑은 다른 어린이용 종합 교양지 였습니다.
소년중앙 사달라고 엄마한테 많이도 졸랐었지만 결국 한권도 안사주셨던 ㅎㅎㅎ...
저도 가끔 한권씩 사주시곤 했죠 ㅎㅎ
보물섬이었나?만화 왕국이었나? 김동화 작가님이 연재한 곤충이랑 합체? 해서 엔트맨 같은 그런 느낌의 만화 참 재밌게 봤는데, 그후 아이큐점프에서 rc카 소재 작품도 좋았고, 투엔티세븐에서 연재하신 은유적인 성인물도 좋았는데, 하나같이 제목이 안떠오르네요. 아 나, 김동화 작가님 좋아하는구나...
보물섬에 연재된 곤층소년 입니다. 요정 핑크 후속작 이였죠 ㅎㅎ
우주 군인 얘기였던 무슨 솔져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림체가 유니크 하셨죠.;
저도 소년중앙,새소년,보물섬...등 꽤 있는데 보관상태가 최악이라죠.
오 궁금 합니다!
언제 한번 올리겠습니다. 위에 이재석이 써있어서 추가로 더 얘기하면 키드캅 출연진 김민정,정태우는 설명이 필요없고 이재석은 주몽이후 출연이 없더라구요. 고규필은 조연배우로 잘 나가고 최근 범죄도시3 초롱이로 대박났죠. 다른 한명은 아역때만 나온듯 하네요
초롱이 대박 ㅋㅋㅋㅋㅋ
김민정님은 어릴때 이목구비가 지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요. 사진에 보여주신 키드캅 외에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 마카리안 고 / 우주에서온 별똥왕자 / 우뢰매 시리즈 이렇게 5개 작품이 80년대에 보았던 국산 어린이 영화 였는데 키드캅 사진을 보니, 예전 작품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보물섬에 어디서가 많이 본 그림이 황미나 진짜 아주 가끔씩 레어 하게 청계천에서 팔고있는거봤음 권당 10만원에 사가는 사람들도봤음
네 황미나쌤 녹색의 기사 입니다 ㅎㅎ
소년중앙에 연재되었던, 스포츠가족(고행석), 8동 808호 맹순이(이진주), 0번 골잡이, 장독대(이두호), 오렌지클럽 등 추억의 만화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특히 이두호님의 장독대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들은 거친선과 내용묘사가 당시 인기애니였던 머털도사와 갭이 컸고, 지금 생각해보면, 소년만화 연령대에 맞는 작품이었는가 싶습니다. 이진주 선생님의 808호 맹순이, 수퍼마켓 맹순이는 교육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참 좋은 작품이었구요. 어린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는 사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네요
이두호 선생님 원작 스타일이 막 똑떨어지는 깔끔함은 아니지만 거친 터치에 녹아든 한국의 정서가 멋드러지죠 ㅎㅎ 80년대초 소년중앙에 벤허를 연재 하기도 하셨죠!
김병조,이상해,정준
정준 나오던 사춘기 드라마 재밌었어요 ㅎㅎ
소년중앙 4월호 표지는 이병헌 동생이죠.
아..80년대 그때의 감성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립읍니다 (!)
추억이 밀려오네요. 소년중앙이었는지 어떤 잡지인지 별책으로 나온 불가사리 만화가 생각납니다. 그거 보고 나서 집으로 가는데 비디오가게 문앞에 떡하니 광고가 있는 걸 보고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찾아보니 90년 소년중앙 별책부록 이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있더라고요 ㅎㅎ
와 그렇군요 ㅎㅎㅎㅎㅎ
실재로 어릴때 구입한적이 있는 잡지가 몇권보이는게 진짜 탐나는것 많네요
ㅎㅎ 추억의 책들 이죠.
보물섬 창간호 나올때부터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고 새소년 소년중앙 어깨동무 보물섬 등 한 달에 5개 잡지를 본 걸로 기억합니다. 근뎊나중에 이사할때 아부지가 잡지 전부 고아원에 갖다줌..ㅠㅜ
저도 부모님이 보물섬 창간호 사주셨지요 ㅎㅎ
가지고 있었던게 꽤 있네... 그립다.
요즘은 7080 소년지들 국립중앙 도서관 산하 온라인 으로 볼수 있더라고요 ㅎㅎ 보물섬은 부천 만화센터 가면 컴퓨터 열람 가능 합니다.
엌ㅋㅋ 소년중앙ㅋ 어렸을 때 짬지부분을 소년중앙이라고 했었는뎈ㅋㅋ(예시: 야 너 소년중앙 열렸다)
ㅎㅎ
우리집은 가난해서 자주 사서 보지는 못했는데 가끔 엄마가 사다주시곤 했어요. 한 번은 구독자에게 상품주는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돼서 성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상품은 자연농원(현 에버랜드) 입장권 2장!!! 자유이용권도 아니고 입장권을 보내주더라구요. 지금도 기억나는 게 장당 6백원이었습니다. 엄청 가고 싶었지만 결국은 못 갔네요. 입장은 공짜라도 다른 건 다 돈이 들고 엄마도 시간이 없으시니깐ㅋㅋㅋ
저도 친구나 사촌형네 집에서 더 많이 봤었네요.
만화전문잡지, 격주간 만화잡지가 나오면서 표현의 자유도 점점 보장되고 재미있는 소재도 많이 개발됐지만 소년중앙 만화의 작품성은 이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로봇찌빠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