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가 이정도면 쉽게 못구하는 레어가 아닐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다른데가 더 어울리겠다 싶으면 옮겨 갈수도 있어용.
이번에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틀 거치대입니다.
전면에는 30년 전통 명가의 자부심이 뙇 써있습니다.
조금 오래된 물건이다보니 먼지가 많습니다. 촬영 후 닦아주었습니다.
어... 음... 사진이 돌아갔는데 저는 사진 돌릴줄 모릅니다. 하하하
보면 SINCE 1984라고 써있습니다. 1984년에 나와서 30년 전통이면... 음... 실제로 이 물건은 2014년쯤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중요한건 아니죠.
타이틀은 딱 들어갑니다. 앞뒤로 1미리도 안남고 딱 들어갑니다.
빡빡하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정말 타이틀을 거치하기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보일정도로 완벽하게 잘 들어갑니다.
아래쪽 보이는 먼지는 촬영 후 닦았습니다. ㅠㅠ 먼지가 많아요...
그리하여 뜸들였던 이 물건의 정체는...
청정원 고기양념장 판매대 되시겠습니다.
동네에서 좀 오래된 정육점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 올려져있는 저 물건을 보자마자 저건 타이틀 딱 들어가겠다 싶어서 아저씨한테 파시라고 했더니
그냥 주셨습니다. 나름 일반 사람은 구하기 힘들어보이니 레어라고 생각이... 저만 드는거겠죠?
정말 딱 맞게 플스4 타이틀이 들어갑니다. 다 넣은 사진 갑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이 물건의 사용법이었던 것입니다.
아래칸 맨 오른쪽의 마피아는 가장 밖의 종이 케이스를 빼면 완벽히 들어가고 종이케이스를 꽂으면 빡빡하게 들어갑니다.
종이 한두장의 두께의 차이로 딱 맞는 장식장이 되었슴...
위의 칸은 좀 작은데 비타 타이틀 넣고 1센티정도 남아서 스위치 타이틀까지는 잘 들어갑니다.
중간에 청정원 마크 때라고 친구가 그러던데... 촌시럽다고 ㅠㅠ
저거 때면 칠 벗겨질까봐 그냥 두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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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오다니 영광입니다.
기분도 좋고 재밌습니다.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오른쪽 등록되었다니 많이들 재밌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움짤 한두개 추가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서 두개만 추가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 움짤이라 크기 조절도 못하고 그래요... ㅠㅠ
먼저 움짤은 유격없이 비닐이 상하는거 아니냐는 댓글에 관련된 움짤입니다.
타이틀이 요만큼씩 움직일정도의 여유는 있어요. 전혀 꽉 물리는게 아니라 살짝 여유가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다음 움짤은 거치대를 사용하는 움짤입니다. 이 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정도면 다들 만족 하시려나요? ㅎㅎ
타이틀을 잡아서 올리면 앞으로 나올수 있게 아래부분에 공간이 살짝 생겨서 잘 뺄 수 있습니다.
넣을때도 그닥 힘들이지 않고 그냥 쏙 들어가요.
저는 오래된 동네 정육점에서 얻었습니다.
어디 정육점 가셔서 보이면 흥정 한번 해보세요. ㅎㅎ
다시한번 오른쪽 감사드리고 모두들 즐겜라이프 되세요~~
청정원 마크가 화룡점정인데 왜 떼요ㅋㅋㅋ
게임 개발의 명가 청정원
와.. 진심탐난다
어라... 오른쪽에 오다니 세상에 ㄷㄷ 사진 좀 이쁘게 찍을걸;;;
그 찰진 갬성!
그 찰진 갬성!
청정원 마크가 화룡점정인데 왜 떼요ㅋㅋㅋ
순창매운고추장은 청정원 ㅇㅈ
와.. 진심탐난다
ㅋㅋㅋㅋㅋ매력 터지네요
고기양념장도 한개 같이 놔주면 어울리고 좋을듯ㅋㅋ
게임 청정구역
게임 개발의 명가 청정원
이거 어디서 못구할려나요? 음...
딱맞네요 ㅋㅋㅋ
크 명가의 자부심
크으~ SNES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 기업!!
와 정말 사이즈가 딱이네 ㅋㅋ
어라... 오른쪽에 오다니 세상에 ㄷㄷ 사진 좀 이쁘게 찍을걸;;;
마크랑;; 고기양념장좀 떼줘....ㅠㅠ 제발....... 저거 어떻게 못하나
탐나네요~
사이즈가 딱이네요 ㅋㅋ
WA!
이거 어디서 사나요 ㅋㅋㅋㅋ
아저씨~ 어떤 양념이 맛있어요?? 요즘 새로운 맛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이번에 싸게 나온 킹덤하츠3라고... 맛은 좀 호불호가....
진열된거 반은 똥맛이에요 작성자 맛알못임
너무 딱 맞으면 비닐 눌리지 않나요..?? 괜찮나요 ㄷㄷ
비닐 안눌려요. 안눌리는 수준으로 잘 들어가요.
오 그렇군요 좋넿요 ㅎㅎ
청정원 마크 떼면 거기만 목재 색깔이 다르지 않을까요 ...
청정한 타이틀 모음이군요 :)
와아 미친 정확도의 규격! 역시 30년 명가의 전통!! 종이 한장 차이로 꽉 맞을 정도의 정확한 규격이라니 ㅋㅋㅋ 저도 한 두 세개 갖고 싶네여 ㅋㅋ
그냥 보고 크기를 맞추다니... 눈썰미 쩌시네요
반전과 갭ㅋㅋㅋ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와 근데 되게 잘 어울리네요 ㅎㅎ!!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청정원 로고가 깔끔해보여서 나쁘진 않은듯 오히려 오른쪽의 '고기양념장'이 더;;
뭔가 한우리에 갔다놓아야 할 거 같은...
퍼가겠습니다.
사이즈가 어쩜ㅋㅋㅋㅋ
사이즈 진짜 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 기술력
갑자기 청정원 소비자센터에 전화문의가 폭증하기 시작하겠군요....ㅎㅎ
완벽한 핏 ㅋㅋㅋㅋㅋㅋ 그걸 알아보신 것도 대단
사이즈 왜 맞아요!? ㅋㅋ
제목 잘 짓네 ㅋㅋ
나무면 오일스테인이나 니스 한두번 바르면 더 이쁘게 쓰실수 있을거같아요.
30년 명가라 해서 기대 하고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이것은 훌륭하다.
오호 신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