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생각나는 물건들을 찾아서 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레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게 있었구나 생각하시고 즐감 부탁드립니다.
1. 캔디 시계
와이프가 어릴 적에 생일 선물 받았다고 기억합니다.
작동을 하지 않아서 우선 버튼 전지 RW40을 제거하고
인조 가죽줄도 시간의 흐름(!)에 따른 훼손이 있어 분리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지와 시계줄 교체해서 작동시켜 보고 싶습니다.
2. 짝맞춤놀이 카드
정말 어떻게 가지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나왔네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간단할 듯 하여
세부 설명은 건너 뜁니다.
3. 파워레인저 카드
파워레인저 야성의 수호대(일본명 가오렌쟈) 방영 당시 이벤트용으로 만든 카드입니다.
미국판으로 SBS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
마트(둘마트, 껌마트, 집더하기 등)에서 작은 라이브쇼 + 물품 판매시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나눠 줬습니다.
일본 방영 이후 1년 이후의 작품을 방영해서 코스츔은 일본에서 대여
사족으로 야성의 수호대 이후로 일본판 방영이 확정되면서
다이노썬더(일본명 아바렌쟈)는 투XX스에서 대박을 치게 됩니다..
시계 탐나네요 ㅎㅎㅎ
덧글 감사합니다.ㅎㅎ 와이프 추억의 물건이니 잘 보존(!)했다가 가보로.ㅎㅎ 작동 도전해보고 다시 게시글 올려보겠습니다.
와 한독시계.저는 오비베어스 곰돌이 그림이 생각나네요. 시계본체가 프라스틱이었는지 무른 쇠였는지 친구들이랑 놀다가 자칫 줄을 험하게 다루면 본체랑 줄을 연결하는 작은 쇠봉이 본체홈에 흠집을 내는 식으로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스프링식이라 다시 끼우면 되지만 한번 빠지니까 계속 빠지더라구요.
덧글 감사합니다. 시곗줄 분리하러 쇠봉 누르니 다행히 문제없이 분해되네요 위에 다른 덧글에도 달았지만 작동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