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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번쯤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전 이상하게 2,30쪽 보다가 좀 글이 지겨워서 접게 되더라구요 ㅠ
와 한번쯤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전 이상하게 2,30쪽 보다가 좀 글이 지겨워서 접게 되더라구요 ㅠ
참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예상리플: 태권브이는 빼주세요 베낀주제에 일본만화와 같이 있네요 대출브이 부끄럽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한권에 몇 만원씩 하죠 요즘.. 전 일본여행 갈 때 만다라케에서 일판으로 한 두개씩 모으고 있습니다.
진짜 가격 무시무시해서 차라리 일판이 낫죠 ㅎㅎ
일판은 인기 많은 것 아니면 만원 안짝이더라구요. 만원 이하도 있고.. 근데 예전 능력개발에서 나온 로봇대백과인가 그것의 원본에 해당하는 건 10만원 이상도 가더군요.
진짜 그립네요...
진짜 아마 재발행 이후로 이젠 보기 힘들거 같네요 ㅎㅎ
제일 왼쪽의 로봇군단대백과.... 85년인가 84년에 로봇관련 백과종류 책중에서 제일 처음에 나왔을겁니다.(일가장을 뒤져봐야 알겠지만.) 어린시절에 교보문고 신간에 처음보고 흥분한 마음에 단숨에 부모님 장사하시는곳에가서 천원 받아와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이 발간된이후에 로봇관련 책들이 잇달아 출간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교보문고 보면 진짜 해적판들 판매 기록이 많앗죠 ㅎㅎ
저도 예전에 고딩 때 인터넷으로 보았으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독성은 이상하게 몇십페이지만 읽으면 질리긴 하더라구요 ㅠ
권당 3~4만원짜리 책이네 이거 사고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산책중 하나
그쵸 ㅎㅎ 더 보기 힘든거는 그 2,3배도 올랐더군요
이제는 추억입니다...
그러게요...ㅎㅎ
그땐 인기 좋았던 책들이죠.
글 많아서 인기 없을줄 알았는데 그때도 인기 많았군요
이글 보고 보고 싶어서 중고 파는데 없나 두리번 거리니까 가격대가 허덜덜 이네요....
그런데는 거의 대부분 그 가격에는 안사요 가격이라고 보시면되죠 ㅋㅋㅋ
어릴적에 사진에 나온 대백과 중 절반을 소장했거나 읽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우뢰매3 대백과도 그립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적판 대백과의 작명센스나 오역에 웃음이 나오지만, 어릴적에는 한국에 수입된 적이 없는 여러 로봇 작품들도 알게된 계기가 되었고, 한때 로봇을 만드는 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아주 고마운 책들이였던 것은 확실합니다. 로보트 대백과가 아니었으면 여러 고전로봇들이 나온 슈퍼로봇대전 게임을 즐기는 일도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쵸...ㅎㅎ 해적판으로만 나온 책들이 참 많죠
아니 여기서 밍키나사가...?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