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흰색은 이제 안사고 중고로 깨끗한 것 50만원대면 살겁니다
이유는 검정색 흑갈리 라고 해서 로갈리 X가 나와버림
베터리 두배 이상 , 램 24GB 업그레이드, 그립감 디자인 변경, 기존 마이크로SD카드 결함 수정,
포트 위치 변경, 발열 좀더 좋아짐, 십자키 및 버튼 키감 업그레이드 등등
세세하게 변경 되어짐 , 119만원 없어서 못삼 현재는 9월2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약 받는다고 하죠
어스토니시아 에선 전부 똑같은 NPC가 없었지만, 포가튼 사가에선 돌려쓰기로 시간을 아꼈던 게 떠오릅니다. 뭐... 그 보단 여러가지 한국 정서에 맞는 개그를 시도했던 게 기억에 남았죠. 포가튼 사가는 역량 이상의 규모로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출시 후 부터 긴 시간동안 버그 패치에 패치에 버그 패치를 버그 패치로 얼룩져버린 나날들이었던 걸 생각하면 좀 더 개발 규모에 맞는 이야기를 내면서 역량을 다졌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임 자체는 어스토니시아의 발전형에 가깝지만, 지금 보면 괜히 규모를 너무 크게 해서 버그가 피어오르게 놔둘 것이 아니라 어스토니시아에서 조금 더 스토리를 생각하되 규모는 적당히. 대신 "전투" 시스템을 더 발전 시키는 데 집중 했어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일단 어스토니시아에서 마법을 제외하면 물리캐릭터들은 별다른 큰 장점이 없었는데 포가튼 사가에선 평타 이외의 스킬이 추가되면서 뭔가 좀 해볼만한 전투가 되었으나 이 스킬도 초기 버전과 패치 후 버전 간의 차이가 제법 됩니다. 마법 조차 레벨이 낮을 떄 명중율 문제가 적잖았던 초기 버전에 비해 후기 버전이 개선된 점이 많았죠.
그래도 그 바탕이 어스토에 있었다보니 괜히 너무 욕심을 부릴 게 아니라 기본기를 다져가면서 버그에 시달리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다른 볼만한 점은 이벤트가 워낙에 많고 버전에 따라선 삭제되어버려 볼 수 없거나 축소된(...) 경우도 적잖아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어스토니시아 재미는 있었는데 육성방향을 잘못해서 최종 보스전이 매우 괴로웠다는 기억만 남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우리편도 안 죽고 보스도 안 죽어서 보스전만 몇 시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특정 캐릭터를 키웠어야 막보에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안 키워서 그랬던거였던걸로 기억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에서는 최종보스가 회복을 하기 때문에 mp가 떨어질 때까지 두들기거나 딸피에서 독마법 걸어서 해독하게 만들고 죽였던 기억이 있음.
후속작인 포가튼 사가에서도 특정 무기 장비가능한 직업을 안키우면 최종보스한테 아예 데미지도 주지 못하는 뭣같은 기믹도 있었음 ㅡㅡ...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gp32 셋트 구입했는데 하다가 버그나서..-_-;; 접..고 통째로 지하철 역에서 학생에게 중고로 팔았던..
악튜러스도 줄서서 한정판 구했는데.. 거의 막판 쯤 버그나서..접..고.. 한정판이라 보관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씨디랑 메뉴얼?만 남기고 싹 다 버림..
그 뒤로 피씨겜은 거의 안하게 되었네요..
멋진 추억의 사진 보고 갑니다..
당시 국내 최고의 RPG중 1작품. 지금도 그 여운이 남네요.
명텐도는 NDS 중간물과 끝물 그사이언저리에 개발된 다른게임기임
훠어어얼씬 조음
마이크로 sd 슬롯 이슈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터리가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가요. 2세대에서는 두가지 다 해결되었어요. 저는 충전하면서 쓰고, 마이크로 sd를 안써서 나름 알고 샀어요.
109정도 함. 3차예구 구매자인데 쓸만함.
당시 국내 최고의 RPG중 1작품. 지금도 그 여운이 남네요.
당시 나온 게임이 저에겐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특유의 말장난 개그 코드며 많은게 돋보이던 게임이었죠
저 umpc 스팀덕 보다 좋은가요??
AceSaga
훠어어얼씬 조음
음 알마죠?
asus rog ally x 이게 새로나온거 같은데 가격은 모름 지금 사전예약하는듯
AceSaga
109정도 함. 3차예구 구매자인데 쓸만함.
더럽게 비싸넹...ㅜㅜ
저는 중고 2T 스스디 교체한걸로 80에 샀습니다. 2세대 나오기 전이었으니 1세대는 가격이 훨 저렴할듯
1세대라면 문제점이 많다는 말 아닌가욤,
AceSaga
마이크로 sd 슬롯 이슈가 있습니다. 그리고 베터리가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가요. 2세대에서는 두가지 다 해결되었어요. 저는 충전하면서 쓰고, 마이크로 sd를 안써서 나름 알고 샀어요.
참고로 흰색은 이제 안사고 중고로 깨끗한 것 50만원대면 살겁니다 이유는 검정색 흑갈리 라고 해서 로갈리 X가 나와버림 베터리 두배 이상 , 램 24GB 업그레이드, 그립감 디자인 변경, 기존 마이크로SD카드 결함 수정, 포트 위치 변경, 발열 좀더 좋아짐, 십자키 및 버튼 키감 업그레이드 등등 세세하게 변경 되어짐 , 119만원 없어서 못삼 현재는 9월2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예약 받는다고 하죠
스팀덱보단 사양이 좋습니다 근데 뒷통수로 로갈리X가 나왔는데...EGPU도 전용 키트를 사용 안하고 타사 제품도 되는게..ㅠㅠ
루리웹-7530803928
스팀탁무 있다능 엑박 둠3 돌리는 것 성공해서 이제 코옵 구축해야 한다믄
삭제된 댓글입니다.
신도림 사람
명텐도
거리니
명텐도는 NDS 중간물과 끝물 그사이언저리에 개발된 다른게임기임
신도림 사람
슈패는 안됐던 걸로 기억함. 패미콤이랑 게임보이 에뮬은 주구장창 했었음. 공략까지 텍스트 파일로 넣고 다녔는데...ab 버튼이 고장나면서 그대로 봉인함
신도림 사람
뒤늦게 알아서 깜빡이라고 듣긴 했지만 저는 당시 GP32보다 PSP를 구입했었습니다 ㅠㅠ
크~gp32 제 기억으론 검정색은 한정판?인걸로 아는데 추억의 기기네요 ㅎㅎ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검정색이 한정판이라면 저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GP32에 같이 동봉되어 있던 기기라서...한정판이 맞을거 같습니다
패스맨 나오나요?
저도 잘... 매뉴얼이 누락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ㅠㅠ PC버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R은 패스워드가 있습니다 아마 PSP랑 GP32은 같은 기반이기때문에 없을거란 예상이 됩니다
저새끼 맨날 늦잠잠
ㅋㅋㅋ 그래야 스토리가 시작되니...ㅋㅋㅋㅋ
gp32추억돋네요
저도 처음 만져본 기기라서 신기합니다 당시 저는 PSP를 구입을 했었기 때문에...ㅎㅎ
아마도 내가 처음 해본 rpg라는 장르였던거같아요 버그도 많고 엔딩도 별거없이끝났지만 당시에는 잼있게 했던거같습니다
버그가 많긴 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상당히 명작으로 남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억의 GP32도 보이네요! ^^
저도용! ㅎㅎ
이제는 추억의 기기죠 욕많이 먹던 ㅋㅋㅋㅋ
어스토니시아 에선 전부 똑같은 NPC가 없었지만, 포가튼 사가에선 돌려쓰기로 시간을 아꼈던 게 떠오릅니다. 뭐... 그 보단 여러가지 한국 정서에 맞는 개그를 시도했던 게 기억에 남았죠. 포가튼 사가는 역량 이상의 규모로 게임을 만드는 바람에 출시 후 부터 긴 시간동안 버그 패치에 패치에 버그 패치를 버그 패치로 얼룩져버린 나날들이었던 걸 생각하면 좀 더 개발 규모에 맞는 이야기를 내면서 역량을 다졌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가튼 사가 처음 부분 부터 버그 걸려서 포기 했던 게임입니다 ㅠㅠ 그래서 추억은 없지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게임 자체는 어스토니시아의 발전형에 가깝지만, 지금 보면 괜히 규모를 너무 크게 해서 버그가 피어오르게 놔둘 것이 아니라 어스토니시아에서 조금 더 스토리를 생각하되 규모는 적당히. 대신 "전투" 시스템을 더 발전 시키는 데 집중 했어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일단 어스토니시아에서 마법을 제외하면 물리캐릭터들은 별다른 큰 장점이 없었는데 포가튼 사가에선 평타 이외의 스킬이 추가되면서 뭔가 좀 해볼만한 전투가 되었으나 이 스킬도 초기 버전과 패치 후 버전 간의 차이가 제법 됩니다. 마법 조차 레벨이 낮을 떄 명중율 문제가 적잖았던 초기 버전에 비해 후기 버전이 개선된 점이 많았죠. 그래도 그 바탕이 어스토에 있었다보니 괜히 너무 욕심을 부릴 게 아니라 기본기를 다져가면서 버그에 시달리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다른 볼만한 점은 이벤트가 워낙에 많고 버전에 따라선 삭제되어버려 볼 수 없거나 축소된(...) 경우도 적잖아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진짜 리메이크 도트는 지금봐도 깔끔하고 예뻐요
PSP로 즐기면 좀더 선명하게 깔끔합니다 그래서 이번 스위치버전도 기대가 큽니다 ㅎㅎ
추천 100개 드리고 싶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게임입니다. 어스토
아휴 감사합니다 그저 베스트에 간것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저도 패키지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데 두개나 가지고 계시네요? 오오 저도 소장용을 그때 하나 샀어야 했는데 ㅎㅎ 저는 손노리의 팬이자 어스토 팬이라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초회판 후기판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패키지의 로망안에 있는 게임들 개별로 구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포가튼사가도 재밋게했엇는데 ㅎㅎ
첫 부분 버그로인해 즐기질 못했습니다 언젠가 꼭 해봐야지 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ㅎㅎ
GP32 그립네요 옛날에 동아리도 많이 갔었는데
지피지기인가? 유명한 동아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거긴가요? ㅎㅎ
넘 어릴때 해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 맨 초반 기사들이 줄줄이 나오는 이벤트 장면과 함께 그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FF6 오페라장면만큼이나 아직도 기억나요.. 따따따따 따따따따 따라라라 라라라~ 따따따따 따따따따 따라라라 라라라~ 따라라라라~따라라라라~
크....아직도 그 장면은 시작부터 멋있었습니다 저도 그 장면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노리 특유의 개그포인트가 있어서 좋아했었는데...;; 차라리 닌텐도 계열 콘솔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하긴 벌써 언제쩍 게임이야...후우....;;;
그래도 이번 스위치로 리메이크 되서 나오니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시연장에서 해봤을때 괜찮았습니다 ㅎㅎ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보이 sp와 저거 중 고민하다 sp 샀던 기억 난다.
게임 보이 SP는 지금도...인기 휴대기기입니다 ㅎㅎ
거의 유일하게 끝까지 엔딩을 본 게임입니다.
당시엔 엔딩 까지 보기가 힘든 게임이 많았죠...버그며 세이브 안되고 중간에 다운먹고...ㅠㅠ 엔딩 볼 수 있는 게임이 최고 였던거 같네요
와... 이게 되나 보네요 ㄷㄷ 윈도우 98? 옛날거 에서만 돌아가는줄 알았는뎁..
도스박스랑 패키지의 로망버전은 괜찮게 돌아갑니다 물론 가상 윈도우를 설치해서 하는게 더 좋구요
찐 메니아이십니다!
아휴 감사합니다 저보다 매니아분도 많아서 부끄럽네요 ㅎㅎ
어스토니시아 재미는 있었는데 육성방향을 잘못해서 최종 보스전이 매우 괴로웠다는 기억만 남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우리편도 안 죽고 보스도 안 죽어서 보스전만 몇 시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특정 캐릭터를 키웠어야 막보에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안 키워서 그랬던거였던걸로 기억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에서는 최종보스가 회복을 하기 때문에 mp가 떨어질 때까지 두들기거나 딸피에서 독마법 걸어서 해독하게 만들고 죽였던 기억이 있음. 후속작인 포가튼 사가에서도 특정 무기 장비가능한 직업을 안키우면 최종보스한테 아예 데미지도 주지 못하는 뭣같은 기믹도 있었음 ㅡㅡ...
당시 게임들은 공략이 없으면 노가다가 많았던 게임이 많았지요 정말 버그도 많고...ㅠㅠ
재밌게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ㅋㅋ
이번에 리메이크되서 나오니 다시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포가튼사가,어스토 이런게임들 외에도 그시대 게임들은 실시간 패치가 어려워서 다 버그로 욕먹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요 심지어 패키지의 로망버전도 버그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최종 마지막 버전인데 말이죠 ㅠ
와 어스토니시아... 모바일로 했을때 재밌었는데
모바일은 나온것만 알고 있었구 해본적이 없습니다 피처폰때는 영웅서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도 명작이구요 ㅎㅎ
다들 영웅서기할때 어스토니시아 하고 있었네요ㅋㅋㅋ 몹들 밸런스 안맞아서 순삭당하기 일쑤였는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gp32 셋트 구입했는데 하다가 버그나서..-_-;; 접..고 통째로 지하철 역에서 학생에게 중고로 팔았던.. 악튜러스도 줄서서 한정판 구했는데.. 거의 막판 쯤 버그나서..접..고.. 한정판이라 보관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씨디랑 메뉴얼?만 남기고 싹 다 버림.. 그 뒤로 피씨겜은 거의 안하게 되었네요.. 멋진 추억의 사진 보고 갑니다..
허 쿨하게 판매를 하셨네요 ㄷㄷㄷㄷ 유독 손노리 게임이 버그가 많았던거 같아요 ㅠㅠ
닌텐도스위치버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가 큽니다 ㅎㅎ
저 첫 대사 추억 마구마구 돋네요. 저 때는 알피지 게임에 한글이라니 !! 라면서 감동했었는데 ㅠㅠ
RPG하면 일본게임이 많았던 당시에 국산 RPG면 국뽕이 많이 차오르긴 했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
정말 추억돋네요~ 그때 잼나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