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시절 버추어 파이터가 온라인 지원으로 나온다고 했을때 그 감동이란..
버파5 때문에 플스3를 꼭 구매했을때도 최고였는데 온라인이 지원되는 버전이 360으로 출시..
이건 말이 필요없이 필구였습니다.
정말 징하게 즐긴 소프트네요^^
360으로 이걸 구매 했을때 온라인으로 참 많이 즐겼었습니다.
고수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털리기 바빴지만;;
현재 세가를 보면 과연 앞으로는 버파 시리즈가 나올지도 미지수..
아쉬운 현실이지만 본인에겐 영원한 최고의 격투 게임으로 버추어 파이터는 남을듯 하네요.
모두들 즐거운 게임 생활(-ㅅ-)/
국내에 처음으로 플삼이 정식 발매 되고 그래픽 때문에 호기심 생겨서 같이 구입 했다가 게임이 본인과 안맞아서 처분했던 비운의.......ㅠㅠ
플스3 버파5 사자마자 하루만에 아레나 발매...ㅎㅎ 멘붕이었죠
집에 있는... 발매하고 딱 한 번 돌리고 여태껏 처박아 두고 있네요 전 버파하고만은 안맞는 거 같아요 갠적으로 최고는 도아랑 솔칼
버파 이제 나올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유파에 태권도는 끝내 안넣은게 정말 의문.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밖에는
버파는 뭐랄까...doa처럼 확고한 개성을 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철권처럼 화려함을 기반으로 둔것도 아니고...스파처럼 꾸준한 전통의 팬을 둔것도 아니라서 애매했달까...본인도 버파는 그다지 정이 안가서 사놓고는 거의 안하고 팔아버렸던...
3D 대전격투 게임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죠. 철권은 버파의 아류작 취급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저렇게 막장스토리와 화려함으로 무장하고 우뚝서고 버파는 지옥 아래쪽까지 처박혔네요..
고딩때 버파2 카게로 26판연속으로 이겼다가 뒤지게 맞은 기억나네요 ㅋㅋㅋ
요즘도 버파 FT 간간이 하네요. 최고의 격투게임! ....이라고 생각하는데 후속작이...
버파5가 플삼으로만 나오고 엑박으로는 발매예정 없대서 플삼 산뒤 정확히 3일만에 엑박으로 출시하더군요 ㅠㅠ
버파 정말 심리전의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흥행을 못 한게 안타까운 게임..
오락실에만 나와줬더라면 ㅠ 그놈의 대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