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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에는 수많은 명작 게임이 있지만 저는 그 중 악마성과 응원단 시리즈를 최고로 꼽습니다.
다만 악마성 두번째작은 아직도 못해봤었죠
북미판 중고를 적당한 가격에 팔길래 제가 가져왔습니다.
패키지 앞면
패키지뒷면
패키지 내부 및 구성품
지금은 무용지물은 wifi 관련 안내문이 보입니다.
2ds에서 실행한 화면
다만 제가 불찰이었던게....악마성 시리즈는 하단 스크린을 주로 진행합니다.
덕분에 하단 스크린이 밑에 위치하는 2ds에서는 조작이 좀 어색하군요 ㅠㅠㅠㅠ
그래도 이때부터 음성 선택이 가능해졌고, 난이도도 제일 쉽다니까 몹시 기대됩니다.
미궁의 화랑 = Gallery of labyrinth Portrait of Ruin = 폐허의 초상화 임미당.
NDS로 나온 3가지 중에서 빼앗긴 각인과 함께 제일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폐허가 2명의 협동 및 캐릭터 교체 플레이가 독창적이고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