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래피드99 입니다.
오늘 오픈할 게임은 Wii u로 출시 된 베요네타 2 입니다.
베요테나 1편의 경우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카미야 히데키 감독), 세가 유통으로 xbox360으로 만 출시가 됐었으나......
어른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PS3로도 출시가 됐었습니다.
뭐....근데 PS3까지로 출시 된것은 좋았으나, 역시나 예정에도 없는 무리한 이식탓에 xbox360에 한참 부족한 퀄리티로 나와버렸죠.
후에 패치를 통해 나름 개선되긴 했습니다만.....뭐 조금 나은 수준이었지 xbox360에는 한참 못미쳤죠.
조금 잡설을 풀자면, 저 당시까지만 해도 멀티발매는 활발했으나 대체적으로는 나름의 독점작 또는 예정에도 없는
멀티발매가 많았던지라(대표적인게 베요네타와 레데리) 어떤 하드웨어를 리드 플랫폼으로 제작 하는지에 따라
게임의 퀄리티가 확연한 차이를 보였기에 나름의 기종선택 하는 맛이 미미하게나마 남아있었는데......
현 세대에서는 사실상 독점작 아니면 전기정 멀티발매에 대부분이 PC를 리드 플랫폼으로 제작을 하는 추세이다 보니
기종간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메인 콘솔을 선택 하는데 있어 고르는 맛이 사라진게 좀 안타깝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베요네타 2는 사실상 시리즈의 존폐여부가, 거진 "폐" 에 가까웠던것을, 닌텐도에사 베요네타 프랜차이즈 자체를 사버린다음
Wii u를 2를 내준것은 정말 다행이고 Wii u 독점 게임으로서의 기종 선택의 묘미를 나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만.....
뭐 Wii u 에 대해서는 말해야 입아프죠.....ㅠㅡㅠ
당시 베요네타 2 때문에 WII U를 미리 구매했죠, 그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게임입니다. (당시) 스위치로 다운받아 다시 즐기면 좋겠네요
이거 하나 때문에 위유 구입했습니다
ㅠ.ㅠ 엑박서 위유 넘어갈뻔 했던 사건의 타이틀이군요... 한글이였다면 정말로 위유 질러버릴뻔 ㅎㅎㅎ